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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껀 사실 계란말이라 부르기엔 좀 애매한 듯ㅋㅋㅋㅋ
킹치만 중국도 계란에 설탕 넣는걸.......
그리고 일본식은 엄밀히 말하면 설탕이 아니라 쯔유 쪽 우리나라식 계란말이에 소금을 설탕으로 대체만 하면 당연히 맛이 없음
저 짤 올라올때마다 늘 나오는 얘기지만 일본식도 설탕넣는건 관동식이고 관서는 그냥 상상되는 익숙한 그 맛임 다시물+소금간이라
쨔춘권은 피만 계란인 춘권인지라 저걸 계란말이라고 하면 일본의 오무라이스도 계란말이고 서양의 오믈렛도 계란말이고 베트남의 반세오도 계란말이가 되어버림
어쨌든 계란을 말긴했으니까
중국껀 사실 계란말이라 부르기엔 좀 애매한 듯ㅋㅋㅋㅋ
노벨프로젝트
그리고 일본식은 엄밀히 말하면 설탕이 아니라 쯔유 쪽 우리나라식 계란말이에 소금을 설탕으로 대체만 하면 당연히 맛이 없음
중국인도 한국일본 계란말이 보고 같은말 할듯
노벨프로젝트
어쨌든 계란을 말긴했으니까
설탕은 싸게 만들려고 한거겠죠???? 진짜 제 입맛에는 개노답인데
뭐 고기말이도 얇은 고기로 싼 거라 고기말이니 저것도 계란말이라 할 수 있겄제
일본가서 먹었을때도 걍 달던데? 맛없었어..
걍 지방 마다 다르게 먹는 식인건데 보통은 계란말이 하면 달달한걸 생각하드라는 짠걸 이상하게 보던
계란말이에 단 맛은 패시브라 생각하면 될 듯 애초에 쯔유에도 설탕이 들어가고, 미림도 달달한 재료라
거기에 간장의 짠 맛, 가쓰오의 감칠맛 같은게 들어가서 단짠인게 보통 근데 일본은 짠보다는 단을 보통 더 강조하더라
ㅇㅇ 단짠보다는 단이 주인듯
그건 아님 관서쪽은 설탕이 안들어감 일번다시에 우스구치간장 소금만으로 간함
그게 한국인 입맛에는 훨씬 잘 맞겠네
킹치만 중국도 계란에 설탕 넣는걸.......
이거 ㄹㅇ 뭔맛일까 먹어보고싶음
물론 저 질감은 재현 못하지만 대충 레시피 보고 섞어봤는데 계란푸딩에 가까운 맛이었음
다큐보니 고급 카스테라 맛이라고 하던데
내가 만들었을때는 찹쌀떡 2배정도 쫀득쫀득한 카스테라 맛
철냄비짱에서 나온 그것!!!
난 한국식 계란말이
맛있겠다 맛있겠다 맛있겠다
대지뇨속...
맛없겠다 괜찮다 맛있겠다 단맛나는걸 어떻게 밥이랑 같이먹음?
케첩이랑 밥은 잘 어울린다구
일본 타마고야키는 맛은 그렇다치고 뇌가 거부하는 느낌이었어. 계란말이인데?? 달아??? 왜??? 하고는 인지부조화 오져서 더이상 안들어가더라...
근데 일본에 살다보면 저거 꽤 먹을수 밖에 없는데 먹다보면 적응해서 싫어하진 않게 됌
케찹가져와!!!!
근데 일본식 계란말이 저거 계란초밥 해먹으면 그건또 존맛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 올라올때마다 늘 나오는 얘기지만 일본식도 설탕넣는건 관동식이고 관서는 그냥 상상되는 익숙한 그 맛임 다시물+소금간이라
일본 타마고야키 달고 부드러워서 맛있더라. 고구마맛탕같은 단 반찬 좋아해서 그런가?
솔까 계란말이는 니뽕국식 좋아함 이완용이라고 욕하지 마시오
박제순
리노이에 간요(李家 完用) !!!
👑이❤️⭐️완💫용🌈
알겠습니다 하지메 사토루 상
쨔춘권은 피만 계란인 춘권인지라 저걸 계란말이라고 하면 일본의 오무라이스도 계란말이고 서양의 오믈렛도 계란말이고 베트남의 반세오도 계란말이가 되어버림
춘권이라는게 그 하루마키 말하는건가 그럼 계란 말이라고 하긴 그런데
오믈렛은 근데 ㄹㅇ 서양식 계란말이 아님?
쨔춘권을 계란말이로 치는건 더 가까운 예시로 계란을 밖에 만 계란김밥도 계란말이로 치는거임
오믈렛만 봐도 나라마다 좀 다름 특히 이탈리아쪽 오믈렛인 프리타타는 계란말이라고 하기엔 유사 계란파이 느낌임
프리타타는 사실상 계란찜에 가까운 물건이고 그냥 일반적인 오믈렛 생각해보면 계란말이에 가까운 물건이라고 봄
스페인도 오믈렛 이탈리아 비슷하게 먹음 지역별로 다른거겠지
지역별로야 당연히 계란 요리에 차이는 있겠지만 널리 알려진 오믈렛이라면 딱히 서양식 계란말이라고 불려도 상관없는 레시피라고 봐서
일본이 계란이 진짜 개쩔어서 나도 일본식 계란말이 더 좋아하긴하는데 초밥에 올라갈때나 그렇고 밥반찬은 한국식 계란말이지 케첩 딱 찍어서 냠냠
난 일본식 떡국이 맛있더라 원래부터 가츠오 육수 좋아해서 그런지
김이나 파만 넣어야
인간적으로 한국 계란말이는 케챱 치게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