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겨운 성모 마리아가 출산하는 모습을 담아
'신성모독' 논란을 낳은 조소 작품이
오스트리아 성당에 전시된 지 하루 만에
괴한에 의해 훼손되어 철거됨
오스트리아 린츠의 성모마리아 성당이
현대 예술가 에스터 슈트라우스가 만든
조소 작품 '즉위'를 성당 내부에 전시했는데
이튿날 새벽 괴한들이 성당에 침입해
성모상의 머리 부위를 잘라버렸고
성당 측은 바로 철거를 발표함
해당 작품은 성모 마리아가 바위에 앉아
예수를 출산하는 장면을 표현했지만
그 모습이 전통적 종교예술과 크게 달라 논쟁거리가 됐음
일반적으로 예술 작품 속 성모 마리아는
아름답고 고귀하며 성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으나
이 조소 작품이 표현한 성모 마리아는
붉은색 치마를 뒤로 걷은 채
적나라하게 다리를 벌리고 앉은 자세로
출산의 고통을 겪고 여고
표정 또한 여느 여인네처럼 극심한 산고로 일그러져 있음
또 이 작품은 성모 마리아의 신체를
이상적으로 형상화한 것이 아니라
실제 임신부와 같이 불룩 튀어나온 배와
굵은 다리 등으로 표현하여
전시 전부터 가톨릭계 일각에서는
이 작품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었다고
개인적인 예술공간에서 했으면 옹호받앗을텐데 저걸 성당에서 해서요 페미니스트가 지켜져야될 전통까지 훼손한다며 천주교 분들이 화가 많이 났습니다... 출산은 숭고하고 고귀한 생명의 잉태 장면이지만 어떤 자식도 어머니가 모두가 볼수있는곳에 가랑이를 벌리고 신음하는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것 처럼요 예술 좋죠 그런데 종교를 떠나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천주교 안믿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증도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의상이 너무 색이 원색적이에요. 이건 의도적인거죠
마리아는 처녀막 찢어지면서 애낳아서 더 힘들었을건데 ㅋㅋ
거 보안 좀 잘좀 해두지...
근데 성당에 만들어진 성모상이면 성당측 말이 맞겠지 뭐 흑두파 집에다 핑두를 믿으시오 할순없잖아
마리아는 처녀막 찢어지면서 애낳아서 더 힘들었을건데 ㅋㅋ
거 보안 좀 잘좀 해두지...
고증 따지면 마리아가 예수 낳을땐 10대 중반이었다고
일단, 로우킥 날리면, 정강이 부술 자신이 있는 성모의 형상
개인적인 예술공간에서 했으면 옹호받앗을텐데 저걸 성당에서 해서요 페미니스트가 지켜져야될 전통까지 훼손한다며 천주교 분들이 화가 많이 났습니다... 출산은 숭고하고 고귀한 생명의 잉태 장면이지만 어떤 자식도 어머니가 모두가 볼수있는곳에 가랑이를 벌리고 신음하는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것 처럼요 예술 좋죠 그런데 종교를 떠나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천주교 안믿습니다.
이게 의학적 고증엔 맞더라도 그 망가같은데서 임산부물에서 핑두냐 흑두냐로 싸우는거랑 비슷한거구나!
배추말고개추주세요
근데 성당에 만들어진 성모상이면 성당측 말이 맞겠지 뭐 흑두파 집에다 핑두를 믿으시오 할순없잖아
배추말고개추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증도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의상이 너무 색이 원색적이에요. 이건 의도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