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부산 앞바다 낚시배에서 상어가 선원 물어
24.09.27 (14: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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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Ste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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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4: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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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낚시 승객들 태우고 새벽 낚시하던 낚싯배에서
승객들이 낚은 어획물을 확인하던 선원을
낚여올린 청상아리가 물어 발등과 손 등을 부상시키는 사고가 발생,
큰 부상은 아니며 상어는 90cm 길이의 청상아리로 추정
사람을 문 죄로 돔배기로 만들어야겠군.
저래서 큰 생선들은 배안에 들이기 전에 머리 몇번 때리고 옮기는건가
무는 거 말고도 몸부림치는거 맞으면 다칠 수 있어서...
낚아올려서 화난거구만. 뭔 상어가 습격한줄...
그럼 죽자고 끌려가는데 어떡함...
큰 부상은 아니라 다행이내
사람을 문 죄로 돔배기로 만들어야겠군.
저래서 큰 생선들은 배안에 들이기 전에 머리 몇번 때리고 옮기는건가
여섯번째발가락
무는 거 말고도 몸부림치는거 맞으면 다칠 수 있어서...
크기가 큰 생선들은 지느러미 부터 해서 전부 뻐셔서 발버둥치면 사람 다치는거 쉽거든. 특히 돗새치 같은건 정말 큰일나기도 하고. 그래서 끌어 올리면서 대가리부터 후려서 올리는거임.
버쎠서 = 두겁고 날카롭고 튼튼해서
상어 무서워 저 눈깔이 무섭다
낚아올려서 화난거구만. 뭔 상어가 습격한줄...
그럼 죽자고 끌려가는데 어떡함...
사람 물어서 목졸라 죽인건가?
굳이 먹지도 않는 고기 감당안되면 그냥 채비 터트리면 되는걸 잡아서 죽여야하는지 한국 낚시충 새키들은 답이 없음
물만은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