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바로 기절해버린다 n
한우 구워서 소주랑 막걸리 먹은거면 쭉쭊먹고 뻗을만하지.
보통 증류주는 메타올이 엄청 빠지고 양조주여도 와인, 청주, 맥주는 여과로 어느정도 빼는데 막걸리는 그런게 없지. 보드카만 마셔온 사람에겐 특별한 다음날 아침이 될것이다...
https://youtu.be/vIBiKMtQNNs?t=704 준하형!!!
달달하니깐 마시는 속도도 빠르고 잘넘어가니깐 훅 감
막걸리 숙취가 아주 장난아닐텐데
진짜 일어서는 순간 넘어지더라 막걸리
새내기 킬러 막걸리 맥주는 그냥 물이고 소주는 그래도 써서 못넘기던 애들도 순하리랑 막걸리는 자기 주량 모르니까 훅감
갔네 갔어
미수다 라리사
한우 구워서 소주랑 막걸리 먹은거면 쭉쭊먹고 뻗을만하지.
앉은뱅이 술 ㅋㅋ
https://youtu.be/vIBiKMtQNNs?t=704 준하형!!!
위원장님 그냥 귀찮을거 같으니까 재울려고 술 계속 주시네
진짜 일어서는 순간 넘어지더라 막걸리
??? : 이...이럴리가 없다...! 고작 잔챙이 같은 슬에게 내가 당할리가...!
예전에 막걸리 두잔 마시고 기어서 택시를 탄 적이...
출장온 애들 등산 한바퀴 굴린 다음 백숙에 막걸리 멕이면 여지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증류주는 메타올이 엄청 빠지고 양조주여도 와인, 청주, 맥주는 여과로 어느정도 빼는데 막걸리는 그런게 없지. 보드카만 마셔온 사람에겐 특별한 다음날 아침이 될것이다...
누가 각목으로 뒷통수 후려쳐서 기절했을거라는 강력한 의심이 드는 아침
달달하니깐 마시는 속도도 빠르고 잘넘어가니깐 훅 감
막걸리 숙취가 아주 장난아닐텐데
새내기 킬러 막걸리 맥주는 그냥 물이고 소주는 그래도 써서 못넘기던 애들도 순하리랑 막걸리는 자기 주량 모르니까 훅감
마시다가 갑자기 취기가 확 올라옴
'첫맛은 아녀자도 마실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 달콤하지만, 나중에는 천하장사의 다리도 잡아채 주저앉게 만들죠. 그래서 저희는 이 술을 앉은뱅이 술이라고 부릅니다.'
그랑블루 생각나네. 매일같이 스피리터스를 물처럼 마시던 남주를 주저앉힌 양조주
술도 사람마다 케바케인듯. 난 소주 맥주는 잘 못마시는데 막걸리는 거의 매일 1.7짜리가 홀짝홀짝 들어가더라. 웃긴게 막걸리는 숙취도 거의 전무한 수준. 한 3년 그렇게 마셨는데 뭔가 이렇게 계속 마시는건 아닌거 같아서 끊음. 금단증상은 따로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