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 걷어내기(나래차기 카운터)
나래차기 잘못 하면 이렇게 카운터 당한다 ㄷㄷㄷ....
2. 발 걷어내기(딥 카운터)
앞 손으로 발차기를 흘려내고 반대 손으로 살짝 밀어주니까 찬 사람 몸이 저렇게 꼬여버림
3. 낚시걸이(주먹 카운터)
숄더롤로 상대 주먹을 흘리면서 길게 뻗어 나온 상대의 앞다리를 걸어 버린다.
4. 태클 방어 및 굳히기
흔한 태클 방어. 태클의 문제 중 하나가 저건데, 상대한테 의도를 읽혀버리면 저런 식으로 내가 깔개가 된다...
5. 장심걸이(상대 골반에 다리를 거는 그라운드 방어법)
주짓수에서 맨날 보는 그 기술.
사실 사람이 그라운드에 깔리게 되면 하게 되는 가장 본능적인 방어 법 중 하나라서
택견처럼 그래플링 비중이 높은 무술이면 저런 개념이 없는 게 이상하긴 하다.
6. 칼잽이(뒷목 ver)
택견을 해 본 사람이거나 좀 알아본 사람이면 모두 한 번 정도는 모두 봤을 그 기술.
정석적인 사용 방식은 사진의 송덕기 옹과 같이 앞 목에 거는 식이지만,
움짤처럼 뒷목에 걸어서 상대를 내리 누르는 것도 칼잽이라고 부르는 듯.
근데 처음에 나래차기 저거는 진심으로 날린건가 상대는 헤드기어도 착용안했는데? ㅎㄷㄷ
사람 몸이란게 양팔 두다리 달린건 다 똑같아서 몸쓰는 기술은 결국 수렴진화한다고 입식인데 그래플 많이 하는 무에타이도 스탠딩 그래플링이 저런식으로 진화했지.
마지막에 힘을 빼셨겠... 죠?(아마도)
근데 처음에 나래차기 저거는 진심으로 날린건가 상대는 헤드기어도 착용안했는데? ㅎㄷㄷ
마지막에 힘을 빼셨겠... 죠?(아마도)
커피크림우유
헤드기어를 안썼다니, 내가 못 본 다른 첫짤이 있었던겐가!?
사람 몸이란게 양팔 두다리 달린건 다 똑같아서 몸쓰는 기술은 결국 수렴진화한다고 입식인데 그래플 많이 하는 무에타이도 스탠딩 그래플링이 저런식으로 진화했지.
목을 컨트롤하는건 다 똑같구만
목을 컨트롤해야 상대 중심을 컨트롤 하니까요. 그래플링의 기본입니다.
택견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