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포장마차 풍경
지금은 뒤지게 비싼 건물없는 술집
딱 저때만 쌌고 00년대부터 세금도 안내는 놈들이 갬성하나 붙이고 주변 가게보다 비싸게 처먹음 말그대로 4계절 축제시세였음
어른이 되서 저런 포장마차 가고 싶었는데 이제 별로 없고 가격이....
내가 저거 철거하는 용역일을 잠깐 해본적 있는데... 진짜 위생상으로도 어이가 없더라... 아래 깔아둔 나무 판자 아래에 무엇이 있었는지, 자세히 설명하기가... ... 점심시간이니깐 생략할께.
현금만 받는 탈세의 현장
지금은 가격이 싸지도않고 냉난방도 안되고 좌석은 좁고 위생도 떨어지고 갈 이유악 전혀 없는데 추억을 떠올리러 가는거면 모를까 젊은애들은 왜 저기로 먹으러가는지 모르겠더라
ㄹㅇ 어른되고 직장생기고나서 퇴근길에 집근처있는 포장마차서 우동이나 국수에 소주한잔하는거 로망있엇는데 싹 사라짐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뒤지게 비싼 건물없는 술집
외계고양이
내가 저거 철거하는 용역일을 잠깐 해본적 있는데... 진짜 위생상으로도 어이가 없더라... 아래 깔아둔 나무 판자 아래에 무엇이 있었는지, 자세히 설명하기가... ... 점심시간이니깐 생략할께.
저떄도 뒤지게 비쌌음
애초에 이젠 저런거 찾기도 힘들더라 부산처럼 아예 구역으로 되있는 곳 아니면
고.. 고맙다..
회사앞에 포차한번 갔었는데 평소 호프집에서 먹던거보다 15만원은 더나왔는데 배부르지도않음 화장실도 없고 짜증나서 다신안감ㅋㅋ
어른이 되서 저런 포장마차 가고 싶었는데 이제 별로 없고 가격이....
어디어디 지하철역 주변 보면 저런거 좀 있던데 일단 야탑역 주변에 1개 있음.
여의도에서도 보였는데 음 오피스 쪽에는 있나 야탑도 오피스 상권인강
건물안에 있는 포장마차 컨셉 가게도 있으니 그런곳을 가보세요. 훨씬 저렴하고 깨끗함.
여의도 포차는 파크원 생기면서 단속 빡빡하게 해서 지금은 다 없어짐. 야장도 가능한 몇구역 외엔 다 밀려서 업종도 바뀜. 그근처에 갈만한 포차는 마포역 뒷편 염리초등학교 앞에 야간부터 포차하는곳인데 할매들 돌아가실때까지 영업허가라서 갈때마다 포차 한개씩 사라짐.
술을 끊었어여
여의도 포차 없어졌구나;;
딱 저때만 쌌고 00년대부터 세금도 안내는 놈들이 갬성하나 붙이고 주변 가게보다 비싸게 처먹음 말그대로 4계절 축제시세였음
후줄근한 포장마차에 출근해서 우리같은 서민은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요 해놓고 퇴근할땐 벤츠끌고 퇴근하는 모습에 사람들 멘탈 많이 깨졌다지
현금만 받는 탈세의 현장
저시대엔 현금이 많았음 지금은 포장마차도 카드 다 받음
광장시장
근데 이경우에 만약 손님이 먹고 튀면 어쩔거임? 지들도 세금 안내고 불법으로 장사하는 처지에
당연히 저런데도 여전히 있죠 대다수 포장마차들은 요새 카드 다 받습니다 안그러면 장사가 안되거든요 여기 사람들 대부분 얘기하는것처럼 요새 누가 그런데 찾아갑니까 ㅎㅎ 카드마저 안받으면 장사가 안되는데
아마 튀면 무전취식에 해당하니 처벌받고, 주인은 탈탈세대로 처벌받고
근데 무전취식보다 탈세가 훨신 더 큰 죄 아님? 우리나라는 다른가?
크고 작고가 아니고, 두개가 별건이라 둘다 따로 처벌받음 한명은 무전취식으로 합의를 하든 벌금을 내든하고, 주인은 탈세로 처벌받고. 각각 따로
토끼도 팔아?........
참새도 보이는데 식객에서 성찬이가 포장마차 사장님 음식은 잘하는데 손님이 잘 없다고 미끼 상품으로 1인 1참새 주고 손님 늘어난 에피도 있더라
메추리 구이도 팔던 곳 있던걸로 기억함
예전엔 참새 많이 먹었음
이왜진..........
ㄹㅇ 어른되고 직장생기고나서 퇴근길에 집근처있는 포장마차서 우동이나 국수에 소주한잔하는거 로망있엇는데 싹 사라짐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가격이 싸지도않고 냉난방도 안되고 좌석은 좁고 위생도 떨어지고 갈 이유악 전혀 없는데 추억을 떠올리러 가는거면 모를까 젊은애들은 왜 저기로 먹으러가는지 모르겠더라
SNS
갬성
야장에서 먹는 맛이 있음
아빠랑 추억?
안주 안먹는 소주파들은 저기가 오히려 더 싸서 가긴했음.
어렸을 때 아빠따라 간 기억으로는 더러웠어
저기서 말아주는 국수라던가 우동(아마 MSG팍팍 넣어서 만들었겠지)이 진짜 로망있엇을텐데
저때도 포장마차 위생문제로 뉴스에 많이 나오지 않았나?
사람들이 먹던 일회용 젓가락 회수해서 물로 대충 빨아서 재사용 하는 거 본 적 있음.(서서 먹는 떡볶이 전용) 90년대 경험담...;
참새구이 맛있지...
내 어릴때 조개인줄 알고 그렇게 먹고 싶었더라
옛날에 석화 1개 500원, 오뎅 1꼬치 200원 소주 1잔 300원 해서 퇴근길 보스정류장에서 겨울에 1잔 마시고 들어가곤 했는데...
잔술도 팔고 소주도 킵 되고 서민의 bar이자 저녁 한끼도 해결 가능한 식당이기도 했던 곳.
원래 각잡고 비싼 메뉴 여럿이 먹으러 가던 곳은 아니긴 함. 잔술 한잔 빨고, 오뎅국물에 우동이나 말아 한그릇 걸치고 가던 곳이니까.
토끼는 뭐지
옛날엔 토끼고기도 먹었음 개구리 튀긴것도 있었고 메추리구이도 있었고
80년대까지는 부족한 육류 보충 겸 털과 가죽 같은 부산물때문에 토끼사육 장려했었어
아부지 친구 분께서 포장마차에 진심이였고, 일본서 파견 근무중일때 추억을 바탕으로 동네에 갬성 뒤지고 맛있게 음식 파신 적이 있었음 처음 본 사람도 실내에 있는 포장마차? 그건가? 하고 왔다가 국물 마시고 어씨 끝내준다! 외치는 그런 곳이었는데..., 아쉽게도 아저씨가 요절하셔서 추억으로만 남음
나름 로망이 있지. ㅋㅋ 여기서 욕하는 사람들도 일본의 라멘 포장마차는, 실정 비슷해도 좋게 봐주는 거 처럼.
모든게 나쁘지만 그중최악은 당당하게 수돗물을 물통에 담아서 먹으라고 줌
선배 땜시 한 번 가봤는데 그냥 봐도 드러워보여서 다신 안 감.
자기 땅도 아니고 허가받고 하지도 않으면서 목 좋은 자리라고 돈주고 팔아먹기도 했던가?ㅋ
저때도 비쌌어. 술집계의 편의점 같은 거임. 오가면서 간단하게 오뎅국물에 잔술 한잔 쪽~ 빨고 가는..ㅋㅋㅋ
포장마차 진짜 비쌈 그렇다고 청결하나. 양이라도 많이주나.호기심으로 갔다간 털리는건 지갑뿐
참새잡아다가 팔고그랬는데 200원씩
참새구이라고 팔리던 게 병아리던가?
맛있는 포장마차 우동가게 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워
일단 다른거 다떠나서 카드 안되는거랑 화장실 이용이 불편한거 두가지 때문에 꺼려지더라 위생이야 안보이면 그만이니 모르겠고
분식메뉴에 소주 ㄹㅇ 좋았는데
예전에도 비쌋어 뭔 서민 타령
술은 못하지만 도서실 갔다가 집에 올때친구들이랑 먹던 가락국수 생갹나네
포차 가서 먹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가격이 서민 가격이 아님 ㅋㅋ
병아리를 참새로 팔던게 걸려서 큰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지…
애초에 포장마차가 불법인곳이 많아서...몇년전에 강남역에서 한참 유행하다가 다 단속된듯하더만
내가 처음포차갔을때. 그때 소주2병에 닭똥집하나하면 딱 만원나왔었는데. 요샌 이런거없더라.
을지로에 가면 지금도 포차 볼 수 있음 ㅋㅋ 가격과 양은 일반 프차보다 비싸고 양도 적음ㅋ 카드 싫어함 ㅋㅋ
저 카바이트 등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