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선배
가벼운 일상 순애물로 화제를 모은작이고 애니화까지 됨
작가 그림체가 불안정하긴 했지만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작품 자체도 무난했기에 평은 그럭저럭 괜찮았음
깔끔하게 완결도 났고
그런데...
이 ㅁㅊㄴ이 자기 작품 여주인공으로 NTR 떡인지를 그려버림
이미 엔딩까지 난 작품에 원작자가 이 ㅈㄹ을 하니 당연히 팬들은 머리가 제대로 깨졌고 있는대로 욕을 먹음
마켄키 작가나 사샤 작가가 작중 주인공 갖고 장난 치는건
원래 그런거 그리던 작가였고 팬들도 감안하고 보는거라 불타지까진 않았지만
이건 순애에 NTR드리프트른 직격으로 꽂은거라 모두가 분노함...
결국 이 작가는 친구에게 작가로서 너는 최악이고 상종하고 싶지도 않다는 말을 듣고 절필했고 현재는 버튜버하면서 커미션이나 그린다고.. .
저건 계약상으로도 문제가 될텐데??
애니 오프닝이 엄청 꼴렸던것만 기억한다
시발 뭐?? 순애로 끝난 작품에 NTR을???
당시 작가가 생활고로 너무 힘들었다는 사정도 있어서 마냥 뭐라고는 못하겠던데
다른 작가들도 생활고에 시달려서 동인지 그린 사람은 많지만 자기 작품 히로인 갖고 그러지는 않았지.. 독자들은 그 캐릭터와 이야기를 좋아해서 돈을 낸건데 거기에 빅엿을 날리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