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V 우주선의 스펙.
세상에 빛보다 빠른것은 없다는 명제를 너무 잘 따른 최대속력 21만km/s라는 우주 기준 쥐꼬리만한 속력으로
2km가 넘는데도 적재하중 최대 수백톤, 인력 300명대라는 형편없는 페이로드를 날라야한다
판도라-지구 사이를 왕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왕복 약 13년......
보급과 지원 문제에 있어 어마어마한 패널티라
쉽게말해 "쟤들만 조지면 이겨 후속 못와" 수준 승리를 기대할수도 있을 정도의 힘듦이다
2. 아바타 배양기술력
1두당 50억달러
???: 클론기술로 다 해결하면되지않음? 지적 싹 차단.
현실적인것같다가도.
다른 SF라면 딸깍 하면 되는 수준의 기술들에 이런 어마어마한 패널티가 붙은것이 아바타 세계관 과학기술의 특징?이다.
2차대전 당시 호주군이 자기나라 바로 위에 있는 코코다 트랙에서 일본군이랑 싸울때 일본에서 거기까지 온 일본군도 고생했지만 상대적으로 그렇게까진 먼 거리도 아닌 거기서 싸우는 호주군도 존나 물자때문에 개고생했었음 하물며 섬멀티를 편도 6년 반 거리에다 만들려면 얼마나 빡셀까...
??? : 우주개척이 가능한 문명의 지구와 2차대전 당시 기술력 문명이 같음? 당연히 저정도는 극복하고 남아야하는데 감독억지 아닌지 ㅎㅎ
ㅋㅋㅋ '극복을 못했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진 영화라서 '그걸 못함?' 이라고 하는 순간 토론에 낄 최소한의 자격조차 없는 거지
그치 살인마 영화 보면서 ??? 왜 경찰이랑 안옴? 하는격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속 쟤들도 경찰이랑 오고싶었겠지 이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