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해안 지형 너무 많아서 지상, 해군 강제 짬뽕 시켜서 써야하는 거랑 수송선으로 여기 내렸다가 이 섬 끝나면 다른 섬 가서 또 드랍하고 이게 너무 시름.
보통 난 유닛 상성 신경 안씀.
이겜 하다보면 느껴지는 게 항상 다이소를 강제해서 유닛 짬뽕 상성 더 쓰기 싫어짐
어차피 이 겜 캠페인 금메달 딸거도 아니라서 대충 하는 건데.
상성이고 나발이고 그냥 귀찮아서 올 풀업 원거리 유닛 도배하고 장거리 공성으로 밀거나
올 쌩 근접보병으로 밀음.
하다가 또 해안 섬 정복 미션 나와서 꺼버림.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배경이라 해전에 그렇게 신경썼는데 해전을 버리다니 ㅠㅠ
지상군으로 어디 밀다가 갑자기 상대 해군 기지 미세요. 이래버리니. 이게 또 서브 옵젝가 아니라 메인 옵젝이라서 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