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말딸시위의 선봉에 서셨던 말 그레이스님이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 ㅠㅠ
흑흑
초기 한섭을 살려낸 주역, 당근별에선 행복하렴 그레이스야...
올해 17~18세쯤 됬다고들 하니까 훅하면 갈 수 있는 나이긴 했던거 같더라...
아이고..건강할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이런...
수명이 아니라 부상으로 인한 처분이면 더 씁쓸한데
원래 나이가 좀 있었던건가
이런...
아이고..건강할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그때 이미 나이가 많아서...
수명이 아니라 부상으로 인한 처분이면 더 씁쓸한데
아까 글에선 나이가 많아서...그런 이야기하는거보면 수명이지않을까
몰랐는데 나이가 엄청 많았었네
원래 나이가 좀 있었던건가
심영라이더
올해 17~18세쯤 됬다고들 하니까 훅하면 갈 수 있는 나이긴 했던거 같더라...
흑흑
...묵념
초기 한섭을 살려낸 주역, 당근별에선 행복하렴 그레이스야...
헐
넌 제 역할을 다 해준 대한총대장으로 기억될꺼야ㅠㅠ
아니..엊그제 일 같았는데 저런.....
저때도 이미 할머니이긴 했다던데...아이고ㅠㅠ
잘가라 거기선 넒은 들판을 뛰어다니렴
아이고.....
김성회씨랑 같이 달린 말이구나
사랑받은 만큼 그 곳에서도 행복하길
이게 오늘 간건지 이미 간건지를 모르고 방문객이 들은 전언이었어가지고.... 아무튼 우리들이 알게된건 오늘이니 오늘 추모해도 되겠지. 우리랑 함께한 동안 즐거웠다 그레이스 다음에 또 만나자
그래도 꾸준히 보러간 사람들이 한달전이나 몇주전도 있었단거보면 그리 오래는 안된듯
편히 쉬기를 그레이스...
아이고.... 다음에 시간이 나면 가서 직접 볼려고 준비까지 해두고 있었는데 ㅠㅠ
걱정마 당근별로 여행갔을 뿐이야...ㅠㅠㅠㅠ
한국총대장이...
아....그레이스 ㅠㅠ
당근별에서 편히 쉬렴
ㅜㅠㅠㅠㅜ 당근별에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