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보다가 갑자기 깨달은 건데보통의 대학생이면 락카를 쓸 일 자체가 기껏해야 학교 축제 때 정도 아닌가? n대체 왜 시위에 락카칠을 한다는 발상이 떠오른 거지? n보통 대자보나 그런 게 먼저 떠올라야 하는 거 아니야? n진짜 왜지? n영문을 모르겠네...
건프라 도색할때도 할까말까인데
아 맞네 내가 건프라를 안 해서 프라모델 도색을 못 떠올렸음...
아니 근데 건프라 하는 사람들도 그걸 시위에 쓸 생각은 보통 안 할 테고 저 학교가 무슨 사립 건프라 전문학교도 아닌데 왜 갑자기 저런 식으로 급발진을 한 걸까? 희한하네...
누가 떠민거 분명한데 시위 ㅈ문가 행색하면서 되도 않는 지식을 날렸는데 그게 유성 락카 였던거일 가능성 큼
누가 뒤에서 바람넣고 빠진거지 뭐
근데 보통 한국에서는 시위에서도 락카는 잘 안 이용하지 않았나? 이런 광경 자체가 너무 낯서네
보통의 대학생이면 프라모델 도색할 때
뒷골목 조직폭력배 그래피티
이떄다 싶은거 아니였을까 아니면 미국 할렘가 배경 픽션들 보면 그래피티 같은거처럼 반항의 상징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였거나
아... 맞네... 그럴 가능성이 가장 높겠다...
생각이 똑디 박힌 지휘부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았던 증거지. 그러니 쁘락치가 바람잡이를 했든 쳐돌은련이 미친짓을 했든 누가 광인짓을 하니까 다같이 우와앙 하면서 락카칠하고 동상뚜따까고 개지랄염병떠는게 전염병처럼 번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