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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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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밥 먹고 뭐 털어간게 아니라 설거지를 해놨다던가
생계형 범죄란건 이런걸 뜻해야 할것 같은데 어느새부터 횡령 이런거에 생계형이라는 단어를 붙이더라고
다른것도 아니고 밥 훔쳐먹은건 진짜 갱생의 가능성이 차고넘치던거지...
그래도 얼마나 선량한 사람이였는지 노인정에 들어가서 밥 해먹고 정리까지 해놨다고 하던데....
ㅠㅠㅠㅠ
이런게 레미제라블 소재 아니냐??
심지어 밥 먹고 뭐 털어간게 아니라 설거지를 해놨다던가
룻벼
ㅠㅠㅠㅠ
자기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자각하고 있었구나… 진짜 슬프다…
다른것도 아니고 밥 훔쳐먹은건 진짜 갱생의 가능성이 차고넘치던거지...
인류애는 살아있다
이런게 레미제라블 소재 아니냐??
ㄹㅇ 장발장이네
아 장발장이 훔친 빵 크기를 보라고!
이자식 영화만 봤네
그래도 얼마나 선량한 사람이였는지 노인정에 들어가서 밥 해먹고 정리까지 해놨다고 하던데....
이런데 복지와 세금이 쓰여야 되는데...
생계형 범죄란건 이런걸 뜻해야 할것 같은데 어느새부터 횡령 이런거에 생계형이라는 단어를 붙이더라고
그게 누가 국회에서 개소리를 하는 바람에;;;
군수사업 횡령이랑 보안유출이야말로 나라가 인정한 생계형 범죄
??? : 방산비리는 생계형 비리.
사연 들으면 어르신들은 마음 참 복잡해지겠지
김치에 밥밖에 안먹고 그마저도 정리 싹해놧다고 글도 모르는 청년이 안쓰럽다고 양로원에서 선처부탁햇다더라
생계형은 이런거지 ㅇㅇ
생계형이 이런거지
사람도 선하게 생겼네.. 엄청 공부잘할거같고 학자같은 인상임.
외모로 판단하면 안되긴한데... 얼굴에 그냥 선함이 묻어있네. 방향만 제시해주면... 그정도 도움만 준다면 올바르게 살아갈 거 같아
나도 그리 느낌.... 잘됐으면
이분 지금 근황이 궁금하다 이 내용 꽤 오래전에 본 내용인데
아직 절도로만 끝나서 다행이였음 강도살인범으로 커졋으면 다시는 되돌아올수 없을테니까
사연들어보면 훔쳐먹었다는 말 쓰기도좀 안타깝더라 되게오래전글인데 잘지내고계셧으면
뉴스로 보긴했는데 취직한 모습은 처음봄
ㅜㅠ
국가가 이런 취약계층을 잘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경찰의 선행으로 마음이 훈훈해지네
나이먹었는지 괜시리 울컥해지네... 스스로 일어나서 쭉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