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붕괴에서 이야기하는 영웅들은
첫 등장부터
헥토르와 아킬레우스 이야기를 빗대어
자신들의 시대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미래까지 점지했음
겨우 이 한문장가지고 어케 연관지음? 이러겠지만
이 그리스 시대 이야기는 붕괴3 최종장에서 한번 더 나옴
페나코니를 거친 개척자들이면
이젠 그만 듣고 싶은
새는 왜 나는가
안타깝게도 이 새는 왜 나는가는
앰포리어스에서도 한번더 나올 예정임..
니네가 듣기싫어 뇌절이라고 욕해도 어쩔수 없어
나온이상 무조건 한번더 말해야해..
새는 또 왜 나는가.. 이야기를 들어야하는 이유는..
왜나하면..
이번엔 아예 그리스 시대에서
케빈이 철학자랑 이야기하면서
나온 이야기가
원조 새는 왜 나는가예 대한 이야기였거든
여기서 더불어서 이카루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거임...
뭐 아무튼 붕괴3 영웅들과 그리스 신화 이야기는 땔래야 땔수 없는 이야기였고
결국 앰포리어스에서 까지 이어진거지
그리고 또 하나의 연관성 하면 비극성
앞서 말한 13영웅의 시대는
결국 멸망하게됨
아무리 몸부림 처도 결국엔 무조건 질수밖에 없는 구조였음
바로 초월적인 신(종언의 고치,양자의 바다,허수의 나무)들에 의해서
그들도 13영웅 대다수 비극적으로 끝나고 말아버림
마치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이 신들과 엮이면서 대다수 비극적으로 끝난것마냥
또한 이것을 모티브로 한 앰포리어스도
대놓고 이런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앰포리어스도 아마 비극적인 이야기가 될거임
물론 키레네(엘레시아)가 어떻게든 그런 비극은 피할러고 노력하는것 같지만
왠만하면 비슷할거란 말이지
그리고
웰트 또한 이런말을 했고
붕괴3 본편에서
su라고 하는
평행세계를 관측하는 인물이
관측가능한 엘리시아의 모든 운명이다
하나같이 같은거라고 봐선
그녀와 같은 운명인 키레네도..
아마도...
ex) 이번 앰포리어스 관련 공개 연출에 관해서
미친 붕악귀(류웨의)주도 하의
초대형 프로젝트라 그런지 붕3에서 모티브 많이따옴
얘는 이제 입아프니까 그만말하고
여튼 12영웅들의 상징과...
붕괴3 13영웅들의 각인
그리고 그것이 꺠지는연출
마찬가지로 붕괴3에서도
낙원이 깨지면서 붕괴되는 연출+
과거의 낙원 케빈 소개문구에서 깨지는 연출
지금 공개한 pv에서 파이논이 12상징을 보면서 깨지는 연출하고 비교하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부분..
뭐 여튼간에
류웨이..
2번은 안죽였음 좋겠음..
앰포리어스 만큼은 해피엔딩을 원해
영웅들 2번 죽이는건
너무 고생시키는 일이잖아
이건 할배들이 견디기 힘들어
해피엔딩이...좋다고....
일단 살아있는 엘리시아를 보고싶다 흑흑
근데 스타레일 스타일 생각해보면 미개척지였던 엠포리어스로 가는 길을 열차가 뚫으면서 희망이 생기는 이야기가 될거라고 예상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