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토박이 아니라서 궁금한데 니네 어릴때도 광화문 근처는 허구헌날 시위집회 하고 그랬었냐?
광화문은 언제가도 시위던데
광화문은 언제가도 시위던데
그니깐 거긴 풍경 자체가 주변에 항상 시위하는거 같던데 그게 언제부터 그랬는지 궁금해
허구헌날까진 아니어도 뭐 한다 그러면 보통 광화문이긴 했음 개스통할배라든가 전mad훈집회라든가 뭐 주로 그런것들....
원래도 종종 있긴 했는데 8년 전 대규모 이후로는 반대쪽에서 같은 일 안 당한다고 더 광화문에 매달린다고 하데.
시위하는것도 그거 다 돈인데 그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참 궁금하더라
도로를 줄이고 중앙을 광장으로 바꾸면서부터가 기점이라고 봐도 될듯 광장이라고 부르는 주제에 근본적으로 도로 한복판이라 일부러 접근하려는 목적이 없다면 갈 필요가 별로 없거든 그럼 목적이 뭐가 있을까는 다들 익히 보았다시피
이제와서 한쪽으로 붙여봤자 거기가 뭐 대단한 상권도 아니고 이미 그렇게 상징성이 박혀버려서 잘 될까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