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들은 클리셰를 벗고 창의적인 전개로 호평했고 팬들은 시리즈의 근본이 무너진 정신나간 영화로 봄
박평식도 100% 믿을 순 없구나 싶었던 사례
스타워즈 이름 떼면 또 나름 괜찮다는 평가가 있더라고 하지만 스타워즈 이름 달고 나왔지
영화 업계에서 제일 믿기 힘든게 평론가다
의외로 대중들 보다 예술적 가치와 자신들의 호불호 영역을 더 중요시 보는 거 같더라 순수 재미로 평점을 매기는 걸 별로 못 봄 물론 영화 찌끄래기들 수준이면 개 박하게 주지만 ㅋㅋㅋ
7편 부터 이상했는데 8편부터 9편까지 싹다 그냥 거르는게 답 ㅋㅋㅋㅋㅋ
7편 이상하긴했어도 그래도 떡밥도 있고 해서 아 8편에서 풀어나가나 보다했는데 죄다 맥거핀이 되버린......
벤이 솔로 죽여 놓고 포스도 못쓰는 년한테 당하는거 보고 ? 이게 맞냐??? 싶어서 8편부터 걸렀는데 진짜 이정도로 막장으로 갈지는 몰랐음 ㅋㅋㅋ
벤솔로 죽여놓은건 어이없긴한데 계속 살려서 써먹기도 뭐하긴했음. 레아를 주인공으로 만들꺼였으면 부모의 복수를 위해 살것인가 사람들을 살리기위해 싸울것인가로 고민하면서 내적갈등 해결하고 딱 각성하는 그런맛을 원했는데 이건 뭔.........
아니 내말은 한솔로 죽일정도로 이미 다크사이드로 빠진놈이 포스도 못쓰는 년한테 발렸다는게 어이가 없었음 8편 이후로 루크 취급도 무슨 하 ㅋㅋㅋ 6편까지가 내 스타워즈 끝임 ㅋㅋㅋ
☆☆☆☆☆ 0.0 l 평론평론가 단체로 똥싸고 있네
마치 평론가들 평은 배우자가 바람펴서 자식을 낳았어도 그 자식이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좋은선택이었다고 말하는듯한 느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