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의 하나코
일본의 유명한 학교괴담
늦은 저녁에 화장실 가운데에서 13바퀴를 돌고 3번째 칸을 노크하면서 부르는게 기본적인 픽업 방법
초등학생의 순수한 독 오른 혓바닥을 타고 전해지던 괴담이라 그런지
학대라던가 살해당해서 생긴 귀신이라는 설이 많음
여러 화장실 귀신들하고 섞여서 빨간 휴지줄까 파 휴지줄까 했는데 보라색 달라고 했더니 그냥 갔다던가
공부를 못해서 100점짜리 시험지 보여주면 자괴감 들어서 도망간다던가 하는 퇴?치법이 있음
팔척귀신
일본 2ch 발 도시전설
근데 배경이 시골인데 왜 도시전설...
타카온나 라던가 야마온나 라는 비슷한 요괴들이 있기는 한데
팔척귀신 출처는 확실히 2ch 괴담 스레드
한국에 오하요코 라는 파쿠리 괴담이 퍼졌었는데 이때 설정이 섞여서
납치해서 환각 보여주고 뇌를 파먹는다던가 뭐 이런 살이 붙음
하얀 챙모자에 원피스 입는건 오하요코쪽 설정
오따끄들한테 모에빔으로 퇴치당한 비운의 괴담...
입 찢어진 여자
왠지 모르게 전염병 처럼 한번씩 유행하던 도시전설
뭐 거의 장기 도주중인 흉악범 수준...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꽤 강했던 괴담임
한국에서는 왠지 모르게 빨간 마스크로 변형됬는데
이게 역수입되서 일본에서도 빨간색 마스크 쓴 짤이 많이 생산됨
포마드 냄새를 싫어해서 포마드를 보여주면 도망간다는 퇴치법이 있었는데
당시 일본 학생들한테 포마드가 유행이었는데
한국에서는 본격적으로 괴담이 돌기 시작한때는 포마드가 이발소나 가야 보던거라
포마드를 외치면 도망간다는 퇴치법이 유행함
역시 학생들의 순수한 독 오른 혓바닥의 제물이 되서 나중에는
전대물 수준으로 어레인지가 양산되고 고유 능력까지 생기는...
황금 마스크는 더 월드도 쓰더라...
일본쪽도 육상부 학생 쫒아가다가 못잡아서 자1살한다는 어이없는 얘기가 있음...
암튼 셋다 어린 학생들만 노리는 페도새끼인건 분명하다
화장실의 하나코 - 모두의 공용 화장실이 됨 팔척귀신 - 눈 가려진 금방 태닝 쇼타들의 공용 화장실이 됨 빨간 마스크 - 한입에 쥬지 3개를 동시에 삼키는 공용 화장실이 됨
화장실의 하나코 - 모두의 공용 화장실이 됨 팔척귀신 - 눈 가려진 금방 태닝 쇼타들의 공용 화장실이 됨 빨간 마스크 - 한입에 쥬지 3개를 동시에 삼키는 공용 화장실이 됨
3번째 애 입에 쥬지 몇개나 들어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