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자금 반환 문제로 여러번 질문을 드렸던 바람의로니 입니다.
일단 상황이 약간 나아져서 진행 상황및 새로운 고민을 적어봅니다.
1. 진행 상황.
- 11월 2일 자로 디딤돌 대출 신청및 심사서류 발송 완료.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시행 예정.
- 디딤돌 대출이 시행 대기 위해서는 지금 집의 전세보증금 대출 9천만원이 상환 되어야 함.
- 디딤돌 대출을 위한 전세보증금 상환금 9천만원은 지금 전세집 집주인이 집이 나가지 않더라도 마련해 주기로 약속함.
여기까지 진행된 상황으로 위 흐름대로만 이어진다면 별다른 문제 없이 새집을 매입할 수 있어서 이사가 가능합니다.
2. 새로운 고민.
- 위 진행 상황대로 진행 했을때 11월2일 디딤돌 대출이 시행 되면서 등기이전과 전입신고 등이 기존 전세집에서 새집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 기존 전세집에서 받지 못한 1억 5천만원에 대한 불안이 생깁니다.
- 질문1. 11월 2일에 임차권 등기명령을 걸어두고 새집으로 등기를 이전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럴 경우 등기 명령이 걸린집은 거래가 오래 걸린다고 하여 피하고 싶습니다.)
- 질문2. 기존 집주인과 따로 계약서를 작성하여 못받은 1억 5천만원에 대해 다음세입자, 혹은 매수자가 안나타 나더라도 언제까지는 돈을 주겠다는 계약서를
받고 등기이전및 전입 신고를 하는게 좋을까요?
- 질문3. 위 두가지의 방법 외의 다른 좋은 방법이 또 있는지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