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글을 요약하자면 저는 3월 19일날 당일 퇴사하였습니다. 저는 한달후 그만두 겠다고 했지만 고용주가 기분이 나빳는지 당일 사직서 제출후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5인직원 소기업 입니다 일 의 발달은 12월 재가 차사고 를 낸경우 였구요 이걸로 퇴사 당일 서로 안좋게 결말이 났구요.. 결국 원래 월급날인 20일 즉 오늘 퇴직금과 월급이 안들어 왔네요 (내일 공휴일 이라 원래면 오늘 들어옵니다..) 어떡하죠
사실 그냥 노동부에 신고하면 되는데 신고 하기가 무섭습니다. 재가 잘못을 한건 아니지만 이게 머랄까 그냥 받고 좋게 끝냈으면 좋겠는데 조금 적게 들어오더라도.. 신고하는게 내키지가 않습니다. 바보 같기는 하지만..
연락해봐서 오늘 3월급여 와 퇴직금이 안들어 왔다고 고용주 에게 문자라도 해볼까요?
아니면 월요일날 그냥 신고를 하는게 나을련지요
신고하게 된다면 신고 가 처음이라....
남자새기가 머가 무섭다고 자꾸 망설이는지 또는 별로 하고싶어 하지 않는지.. 답답합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결론은 이렇습니다.
1.문자라도 해본다
2. 월요일날 그냥 신고한다.
이렇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혼자라 잘모르니 막막해서 하루종일 안절부절.... 좀더 차분히 있고 월요일날 신고 해봐야겠습니다..
3월 19일에 퇴사했고, 원칙대로라면 퇴사 후 14일 이내에 월급과 퇴직금은 이미 정산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급날까지 기다렸는데 지급이 안됐다? 고의 가능성이 있고요. 월급날이 20일이니까, 22일, 23일까지는 기다려볼 수 있겠네요. 그 이상 날짜 지나가면 문자 보내세요. 먼저 연락하기 어려우시면 고용노동부에서 체불임금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서도 묻습니다. 고용주랑은 연락했는지. 못하겠다 하시면 대신해주긴 할 겁니다. 주의하실 점은 급여 정산이 모두 완료되기 전까지 취하하시면 안 됩니다.
그런 말이 아니라 노동청 신고하면 그게 고소가 들어가는 겁니다. 님이 고소한 거에요. 그런데 고소취하했다? 그렇다면 동일 건으로 절대로 다시 고소할 수 없음. 따라서 어떻게든 취하시키려고 온갖 협박과 달콤한 말로 현혹할텐데 거기 넘어가서 취하하는 순간부터 돈 안 줘도 이번에는 그게 합법
루리웹-4492949270
글쓴이 보니 퇴직은 이미 3월 19일 진행 되었는데 지금 한달이 넘도록 퇴직금 정산이 안된상황입니다 월요일이라도 바로 노동청 가야 될 사안인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4492949270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사장은 님에게 익월 14일이 경과하기 전에 퇴직금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만약 저 날짜를 넘기잖아요? 그러면 공은 님에게 넘어가는 거에요. 그 순간 노동청 찾아가면 님이 무조건 이기는 겁니다. 그런데 저 날짜보다 이전에 님이 안달나서 왜 돈 안줘요? 이딴 소리 하면 어차피 저 기간 안에만 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장은 잘못한 게 아닌 거에요. 나쁘게 나왔다면서요? 더구나 님 말하는 거 보면 법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사장이 일부러 님을 안달나게 만들 겸, 겁도 줄 겸 최대한 늦게 줄 수 있습니다. 그 뻔하고 치졸한 수법에 낚이지 말고 그냥 신경 끄고 계시면 됩니다. 저 날짜가 지난 이후 + 노동청으로 넘어가는 순간 고소가 걸리기 때문에 사장이 을이 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혼자라 잘모르니 막막해서 하루종일 안절부절.... 좀더 차분히 있고 월요일날 신고 해봐야겠습니다..
3월 19일에 퇴사했고, 원칙대로라면 퇴사 후 14일 이내에 월급과 퇴직금은 이미 정산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급날까지 기다렸는데 지급이 안됐다? 고의 가능성이 있고요. 월급날이 20일이니까, 22일, 23일까지는 기다려볼 수 있겠네요. 그 이상 날짜 지나가면 문자 보내세요. 먼저 연락하기 어려우시면 고용노동부에서 체불임금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다만 여기서도 묻습니다. 고용주랑은 연락했는지. 못하겠다 하시면 대신해주긴 할 겁니다. 주의하실 점은 급여 정산이 모두 완료되기 전까지 취하하시면 안 됩니다.
하... 더 마음 다잡으라는 말씀이시군요.... 노력 해보겠습니다....답변 감사합니다.!
아임로매
그런 말이 아니라 노동청 신고하면 그게 고소가 들어가는 겁니다. 님이 고소한 거에요. 그런데 고소취하했다? 그렇다면 동일 건으로 절대로 다시 고소할 수 없음. 따라서 어떻게든 취하시키려고 온갖 협박과 달콤한 말로 현혹할텐데 거기 넘어가서 취하하는 순간부터 돈 안 줘도 이번에는 그게 합법
와 취하후 재 고소가 안돼는 군요.. 정말 중요한 정보 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상식 수준의 노동법 지식은 갖고 계셔야 합니다. 지금 님은 딴 게 아니라 그거부터 공부하셔야 할 것 같네요.
5인미만인데 퇴직한지 한달이 넘도록 퇴직금이 안들어 오는거 이건 100%고의 라고 봅니다. 일단 20일 월급일인데 안들어온거는 월요일 상황 봐야 싶은데 여차하면 화요일이라도 바로 노동청 가야 할꺼예요
월요일날 가봐야 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