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스나 PS+ 에 있는 고전? 명작 위주로 플레이 하는데 최근 엔딩본 게임 소감입니다~
고스트 와이어 도쿄 - 8점
전체적으로 무난무난, 할만 했음. 근데 겜 시작하나 했더니 끝나는 느낌. 무슨 오토바이? 탈려고 기름모으고 그러다가 도쿄타워 가니 끝..
뭔가 만들다 만 느낌도 좀 들고. 수집요소는 왜이리 많은지. 그래도 지루해질 쯤 빨리 끝나서 오히려 다행인 느낌.
오딘스피어 - 7점
한 3장까지는 할만 한데, 위에 고스트 와이어 비스하게 너무 반복되는 느낌. 같은 보스급 몹을 최소 5번씩, 물론 졸몹도 마찬가지..
비슷비슷한 느낌에 스테이지에 기술도 쓰는 기술만 쓰고,.... 후반부 계속된 반복에 따라 급 지루한 느낌.
바이하하자드 RE2 - 7점
명작이라고 다들 극찬 하길래 노말모드로 했는데, 그리 어려움 없이 엔딩까지 봤음. 근데 액션도 어중간 하고, 무슨 열쇠랑 문고리 하나 따러
와리가리 와리가리.... 고전겜 리메이크라 그런지 좀 유치하다라고 해야 할까... 암튼 퍼즐도 애매, 전투도 애매... 스토리는 뻔해..
그냥 평범 그 차체 였음. 누구 말만 따라 2회 차 알고서 빨리빨리 하는게 더 재밋다고 하는게 맞는 말일 듯.
데드아일랜드2 - 9점
위에 바이오 하자드랑 비교 됨. 전투 화끈하고 그래픽도 최상급, 평가 애매한거에 비해서 굉장히 재미있게 했음. 나름 어려운 부분도 있고
타격감도 화끈하고. 초반에 좀비들 어우적 거리는거에 맞아 죽을 때만해도 이게 뭐지?? 했는데 하면 할수록 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