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카라는 나라는 강대국이었지만 과도한 팽창으로 예산이 줄어들자 1988년 각 주의 독립을 대가로 돈을 받게된다.
그리고 그 후 독립된 국가중 하나인 우스티오라는 곳에서 엄청난 천연자원이 발견되고 벨카의 새로 들어온 극우 파시스트 정당인
Belkan Homeland Worker's Party 는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법안을 만들고 각 지역을 침범하며 전쟁을 선언하니 이것이 벨카전쟁이다.
벨카전쟁은 1993년 3월 25일부터 1995년 6월 20일까지 일어난 전쟁으로 초반에 벨카는 강력한 공군을 앞세워 적들을 압박했다.
그러나 사이퍼라는 뛰어난 용병과 오시아 사핀 유크토바니아 연합국의 공세에 결국 항복을 하고 벨카 전쟁은 막을 내렸다.
여기서 사이퍼는 벨카 공군 7편대를 혼자서 박살내고 강력한 레이저 병기인 엑스칼리버마저 뽑아버리며 강력한 힘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 용병은 현재까지 행방불명이 되었고 그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오시아의 기자인 브렛 톰슨은 그에 대한 흔적을 찾기 위해
그와 전투를 했던 에이스들을 만나고 그에 대한 흔적을 얻으려고 한다. 그 에이스들은 원탁이라는 이름을 가진 B7R에서 전투했기 때문에
원탁의 기사단이라고도 부른다.
Operation chocker one 을 겪은 에이스들의 이야기
A Pilot That Lives By Pride Detlef Fleisher
벨카 공군 제2항공사단 제52전투비행대 ROT 편대 리더
붉은 제비라는 이명을 가진 벨카공군의 에이스중 1명이었으며 자신의 조국에 대한 자긍심이 뛰어나며
국가를 위해 싸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인물, 군대의 선전으로도 자주 활약하였으며 돈을 중시하는 용병들을 천대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아버지의 무지함을 비판하며 위와 같이 역사학을 전공한 엘리트이기도 하다.
현재는 벨카의 수도인 딘스마르크 대학의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가 준 정보는 어떠한 무게도 지지 않고 싸우는 용병으로서의 모습
그가 사용한 기체는 유로파이터 타이푼
인터뷰 번역
ROT 편대 지휘관 전 벨카 공군 제 2항공사단 제52전투비행대 소속 Detlef Fleisher
붉은 제비라 알려져 있으며, 그의 실력과 품행으로 그는 군의 선전 인물이었다.
현재 딘스마르크의 역사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예전에, 내 긍지는 불타올랐어.
나는 벨카의 명예를 위해 승리하고 싶었지.
멋지고 아늑한 곳에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거야.
나의 임무는 중요지역인 B7R을 상대방의 침입으로부터 막고 제공권을 지키는 것이었지.
그날, 본부로부터 증원 요청을 받았을 때 난 화가 났어.
주둔 병력이 2명의 용병으로 인해 혼란에 빠졌다는군. 강력한 벨카 공군이 겨우 용병들에게 밀릴리가 없을텐데
내 긍지는 무너졌고 원탁은 더럽혀졌지. 뭐가 잘못된 걸까, 하여튼, 내가 상상하던 거와는 다른 삶의 길을 걷는 다는 사실만 남아있지.
국가는 국경 내에 사는 개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들이 지지해야 국가가 될 수 있어
그러나 용병들은 국가들을 지키는 것보다 돈을 위해 싸우고 있지. 단지 힘과 명성을 위해 싸울 뿐이야.
하지만 그렇다면 나는 왜 패배했을까, 국가를 짊어지지 않으면 더 빨리 날 수 있었던 것일까.
The Strategist Bernhard Schmidt
벨카 공군 제10항공사단 제8전투비행대 GRUN 편대 리더
전황을 읽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전략가로 별명은 OWL 또한 사고뭉치 가 가득한 부대를 훌륭하게 통솔할 줄 아는 도량을 가진 인물
실제 전투시에 플레어를 사용하여 미사일을 교란 시키는 지능적인 모습을 보였다.
어릴적 스트리트 갱이었고 벨카 자유당의 연설을 듣고 애국심이 생겨 공군에 입대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식당을 운영하며 조용히 살고 있다.
그로부터 얻은 정보는 살아남겠다는 의지와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
사용 기체는 F/A-18 호넷
인터뷰 번역
Bernhard Schmidt 올빼미의 눈을 가진 남자, GRUN 편대 리더, 전 벨카 공군 제10항공사단 제 8 전투비행대 소속
전장에서 무수한 공적을 세웠으며, 전황을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으로 에이스라는 칭호를 얻었다.
원탁으로 비행을 할 때 나는 불길한 느낌을 받았지. 왜 두 용병들때문에 저렇게 당황하는지.
나는 잠시 혼란을 받았을 거라 생각하고 내가 올때 다 정리됬을거라고 생각했지.
벨카 공군의 파일럿은 진정한 전문가들이니까.
하지만 내가 그 상황을 봤을 땐 믿을수가 없었어.
내 IFF가 고장난거라고 생각했지. 레이더에는 여전히 2기의 적만 보이더군.
내 편대원 모두 같은 반응이었어. 진짜였었군.
가끔 전장에는 그런 존재가 있잖아. 특별한 존재들
난 눈을 조용히 뜨고 상황을 확인했어. 지형과 공기의 흐름, 그의 기체, 탄약, 기동을
내가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난 모든 걸 알 수 있어, 하지만 그는 내 예상을 압도했지.
전쟁이란 높으신 분들이 책상에서 전투를 하는 거야
마지막에 이기기만 하면 되지.
그러나 우리에게는 살아남는 것이 중요해. 살아남기 위해 상황을 빠르게 분석할 필요가 있지.
도시에 사는 것과 같아, 이 도시와 저 넓은 하늘의 규칙은 같다고 볼 수 있어.
그도 이 도시의 규칙을 지키는 자 같더군..
A Man who Upholds Honor Dimitri Heinreich
벨카 공군 제7항공사단 제51전투비행대 INDIGO 편대 리더
벨카의 전통있는 기사가문인 하인리히 가문의 4남으로, 기사도 정신으로 인해 공군에 지원
우아함과 예리함이 돋보이는 비행실력으로 푸른 학 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맹활약을 하였다
그의 유명한 일화는 오시아 연합군의 F-14D 부대를 5분만에 9기 격추시킨 전과를 자랑하며 통산 격추수는 91대
현재는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아 무역사업을 하고 있다.
그로부터 얻을수 있던 정보는 그의 섬세함과 기사도정신
사용 기체는 JAS39 그리펜 스웨덴의 전투기이다.
인터뷰 번역
INDIGO 편대 리더 전 벨카공군 제7항공사단 제 51전투비행대 소속 Dimitri Heinreich
우아함과 예리함을 갖춘 비행으로 푸른 학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그는 가업을 이어받아 바쁜 삶을 보내고 있다.
그 날 내가 배치되기 전에 내 배치 공역이 바뀌었어. 처음에 내 부대는 동부 전선을 안정화 시키는 임무를 맡았지.
B7R 원탁이라는 구역으로 말이지. 빠른속도로 사상자를 내는 그 구역 말이야.
또한 내가 그를 만난 장소이기도 하지. 그와 F-15 이글 겨우 2기 뿐이었어.
아직 우리 주력 부대는 그들과 싸울 기회가 없었지.
그는 뛰어났지만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 사람으로 볼 수 있지.
그러나 나는 어떤 점을 눈치를 챘어. 그는 망설이고 있더군.
그 약점을 잘 활용할 수 있었지. 난 내가 이길거라고 자신했어 그는 젊었기 때문이지.
아직 전투 방법을 잘 모르더군. 끝내 내가 격추되긴 했지만 말이야.
나는 기사도정신을 가지고 비행을 했어.
우린 벨카 기사단의 후예인 만큼 놀랄일은 아니지.
우리는 자비를 보호하며 명예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 하지만 그게 우리가 관대하다는 의미는 아니야
관대함이라는 것이 우리의 목숨을 가져가기도 하기 때문이지.
그가 전쟁의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면, 그는 그만의 룰을 지킨 셈이 되겠지.
우스티오의 수도인 디렉터스 탈환전에서 오시아 연합군은 벨카군을 무찌르고 수도를 탈환한다.
그러나 그 수도를 탈환하기전 어떤 편대와 전투를 벌였고 이 것은 그 일원의 경험담이다.
The Fallen Rainer Altman
벨카 공군 제5항공사단 제23전투비행대 GELB 편대 2번기
디렉터스 해방을 막기 위해 도착 사이퍼와 격전을 벌이나 리더인 올베르트 예거는 사망하고
자신은 격추 당했으나 미망인의 손에 의해 구조 그 미망인과 결혼하여 디렉터스에서 계속 살고 있다.
현재는 벨카 전쟁 관련 소설을 써 유명작가가 되었고 서점을 운영중이다. 전쟁의 후유증은 아직 남아있는 듯 하다.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전쟁의 덧없음과 자비로움
그가 사용한 기체 SU-37 터미네이터
인터뷰 번역
GELB 2번기 전 벨카 공군 제5항공사단 제23전투비행대 소속 Rainer Altman.
그는 수도 해방 당시 디렉터스의 하늘을 날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지금까지 그곳에 살고 있다.
이 하늘 위에서 그를 만났었지. 아직도 그날의 미사일 경고음이 들리는군.
난 남부 방어선의 요격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디렉터스로 향하라는 명령을 받았지.
명령에 특별히 이상한 것은 없었어. 우리는 기본 정비도 받지 않은채 항상 다음 임무를 기다렸지.
하지만 상황은 그대로였어. 우린 작전 지역에 늦게 도착했지.
주둔 부대는 이미 후퇴하고 경고를 알리는 종만 울리고 있었어.
사람들은 하늘에 있는 그의 기체를 보았어.
그의 기동에서 아무런 감정도 느낄 수 없었어. 인간하고 싸우는 기분이 들지 않았지. 가능한 빨리 전투를 끝내고 싶었어.
난 탈출해서 여기에 도착했어. 대장은 전사했고 말이야.
난 지금 안락하게 지내고 있어. 그 덕분인지도 모르지.
(종소리가 울리며) 이 때에 수도해방을 기념하는 종이 울리고 하지
평화를 상징하는 종소리지만, 나에게는 죽은 자들을 위해 조의하는 종소리로 들리네.
수도 탈환을 성공한 오시아 연합군은 이제 벨카에게 반격을 날린다. 당황한 벨카군은 오버테크놀로지의 산실
레이저병기 CODE NAME 엑스칼리버를 사용한다.
엑스칼리버의 강력한 힘 앞에 연합군은 큰 피해를 보았고 이에 사이퍼는 각 편대를 이끌고 가
엑스칼리버를 뽑아버리며 파괴해버린다. 사이퍼의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그들은 B7R의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하려 하였고
B7R 에서 대규모 공중전이 일어나니 그게 바로 Operation Battle-Axe 이다.
그리고 사이퍼는 40%의 손실을 입은 연합군으로부터 승리를 안겨주며 원탁의 마왕이란 별명을 얻는다.
이번 인터뷰는 그 작전을 겪은 에이스들의 이야기이다.
The Bringer Of Death Dominic Zubov
벨카 공군 제13야간전투항공사단 제6전투비행대 SCHWARZE 편대 리더
그가 소속된 부대가 하는 것은 탈영병 사냥과 기습, 즉 전투에 이탈한 아군을 잡아 팀의 군기를 유지하는 것, 그리고 밤에 활동을 하여
기습을 하는 부대이다. 덕분에 아군으로부터 최악의 원군이라고 까지 불리는 등 악명이 높은 부대이다.
그가 소속된 부대의 숫자를 보면 알것이다. 13과 6하면 떠오르는게 있지 않은가
이 인물은 유크토바니아 출신 용병으로 벨카국으로부터 인정받아 이 편대에 소속되었다.
군의 명령을 어기고 탈영하던 인물을 잡으려고 하였으나 B7R로 들어갔고 거기서 사이퍼를 만나 전투를 벌였지만
격추당하고 전범재판을 피하기 위해 그는 도주를 하고 있다. 도주자를 잡았던 인물이 도주를 하는 아이러니 한 경우.
참고로 그가 인터뷰에 응한 곳은 오시아의 수도 오레드이다. 그리고 거기서 10년을 버티고 있다.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냉정함과 생존에 대한 의지
사용 기체는 MiG-31 폭스하운드
인터뷰 번역
이 사람은 시체매라고 알려진 부대의 리더였다.
SCHWARZE 편대 리더, Dominic Zubov 전 벨카 공군 제13야간전투항공사단 제6전투비행대 소속
종전후 각종 전범 혐의로 기소되지 않기 위해 도주중이다.
Escape Killer가 도주를 하며 지금도 쫓기고 있다.
미안하군 머무는 곳이 이래서. 사정상 낮에는 활동적이지가 않아
당시 난 그림자 암살자였어. Escape Killer 말이야.
명령이 내려지면. 나는 나의 동지를 격추시켜야 하지.
난 그 날 도주기를 격추하라는 명령을 받았지. 단조로운 임무였어.
하지만 예상 못 한 일이 생겼어. 내가 격추하는 것이 신병이 아닌 벨카공군의 탑 에이스 였다는 것이지.
그리고 그는 원탁의 혼돈속으로 바로 날아가더군. 소문대로 그는 눈치가 좋은 사람이었어.
하지만 문제가 생겼지. 그와 편익의 용병 부대가 그 곳에 있었어.
덕분에, 나는 목표물을 놓쳤지. 기왕 된거 저녀석들이라도 격추하려고 했었지.
물론, 내 운은 거기까지 였지만 말이야.
그 녀석이 아직 살아있단 말이지?
우리 같은 나쁜놈들이 잘 안죽기는 하지. 진짜 영웅들이 항상 먼저 죽거든.
그러나 그, 편익, 나는 남은 인생을 지옥에서 살겠지.
한편으로는, 우리가 잘났다는 증거라고도 볼 수 있겠지.
A Man who Lived for Battle Erich Hillenberand
벨카 공군 제22항공사단 제4전투비행대 SCHNEE 편대 리더
그는 전장을 위해 태어난 사나이이다. 공군에 입단한 후 자신의 출세보다 전장에서의 전공을 우선시하였으며
부하들과의 신의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부하들의 높은 신임을 받은 자이다. 벨카 전쟁에서 3회나 피격을
당하였지만 그는 전투를 위해 병원의 장기치료보다 빠른 치료를 위해 치료소로 강행해서 갈 정도로 전장을 위한 열혈남자였다.
B7R을 지키기 위해 사이퍼와 싸웠지만 격추되고 그는 그와 붙기위해 치료를 열심히 하였으나 전쟁은 이미 종료.
현재는 과거 벨카 지역이던 북오시아의 민간 항공사의 인스트럭터로 일하고 있다.
그가 들려준 이야기는 창공의 지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사이퍼에 대한 정보.
사용 기체는 F-14D 슈퍼 톰캣
인터뷰 번역
SCHNEE 편대 리더 전 벨카 공군 제22 항공사단 제 4 전투비행대 소속 Erich Hillenberand
그는 큰 목적은 없었다. 그는 평범한 조종사로 살아가는 것을 원했다.
현재 그는 민간 항공사의 비행 교관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나를 맟추고 나는 레버를 당겼어.
내 비행기가 화염으로 덮이기전에 나는 탈출을 했지.
폭발로부터 탈출한 후 나는 원탁의 밑으로 착지했어. 그것은 탁 트인 황무지였지.
얼마나 구조팀을 기다려야 하는 걸까, 원탁에서의 방해전파는 상당했지.
구조 신호가 누군가에게 전달될 가능성은 낮았지. 나는 뭐를 해야할지 몰랐었어.
어쨌든 이번만은 잘 넘어갔으면 했지. 은퇴할 때가 됬다고 말이야.
하지만 그 때 나는 위에서 큰 소리를 들었어. 그의 비행기였지.
나는 그의 차분하게 비행하는 모습에 질투를 느꼈어.
구조팀을 기다릴바에, 나는 근처 기지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어.
나는 전장에 복귀해 그와 다시 한번 겨루어보고 싶었어.
물론 3일이 지난 후에 기지에 도착했지만 말이야.
전투기는 격추 당하는 순간 그것으로 끝이야.
산산히 조각나 형태도 못 알아볼 정도로 불타버려 그것은 무섭지.
하지만 그것은 살아있다는 증거를 남기기도 하지.
나는 군에서 나왔지만. 여전히 하늘을 날고 있어.
하지만 외롭더군. 언젠가 그와 다시 한번 날고 싶어.
The Reborn Veteran Dietrich Kellerman
벨카 공군 제51항공사단 제126전투비행대 SILBER 편대 리더
벨카 공군의 에이스에서도 손꼽히는 인물로 기체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비행을 선보여 은빛의 독수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여러 전쟁에서 무공을 쌓았으며 은퇴후에는 켈러만 교실이라는 사관학교를 세워 제자들을 양성 BOSS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B7R에서 밀릴대로 밀리자 군의 명을 받고 제자들과 함께 복귀하여 사이퍼와 싸우나 패배하고 자신만 살아남는다.
전범 재판에서 처벌을 받았으나 오시아는 그의 능력을 알고 감형을 주도 그를 영입하려고 하였으나
전쟁의 후회를 느끼고 제안을 거절 현재는 자신의 고향에서 조용히 농부로 지내고 있다.
그가 알려준 정보는 전쟁에 대한 비판과 사이퍼의 모습
사용 기체는 F-4 팬텀 구식기체임에도 뛰어난 조종실력으로 많은 공을 세웠었다.
인터뷰 번역
SILBER 편대 리더 전 벨카 공군 제51항공사단 제126전투비행대 소속 Dietrich Kellerman
그는 벨카 공군의 탑 에이스이자. 공군 사관 학교의 열정적인 교관이었다.
1995년 벨카 공군의 사기를 증진하기 위해 그를 전선으로 보냈다.
그는 뛰어났어. 소문대로 그는 젊은 용병이었다네.
그는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전장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는 알고 있었더군.
전장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증오를 버리고, 살아남는거네. 그리고 자신만의 규칙을 유지하는거지.
이게 내 제자들에게 가르치던 규칙이었어. 그를 볼때 나의 역활은 끝났다는 것을 느꼈지.
새로운 세대가 하늘을 물려받았어 더 이상 나같은 노병이 필요가 없었어.
증오를 전쟁의 동기로 보면 안되네. 그것은 무고한 죽음만 늘어날 뿐이야.
난 나의 제자들을 대부분 잃었어. 나의 혈육같은 자식들 같았지.
나는 그 슬픔을 영원히 극복하지 못할걸세.
나는 다시 누구를 가르치지도, 하늘로 올라가지도 않을거네. 내가 아는 모든 것을 새로운 세대에게 맡겼으니 말이야.
난 단지 여기서 지켜만 보겠네.
B7R을 장악하는대 성공한 오시아 연합군은 벨카의 주요 군수도시인 HOFFNUNG을 공격한다.
여기서 오시아 연합군은 민간인을 신경쓰지 않고 도시를 폭격했으며 벨카군 또한 아무것도 안남기기 위해
공업지대에 불을 지르고 민간인을 버린채 도주를 하며
심지어 공격을 막기 위해 자국에 핵 7방을 쏟아붓는 미친짓을 감행한다.
이 미친짓으로 12000명의 목숨이 희생되었다. 그리고 이 전쟁을 지켜본
편익의 요정은 회의감을 느끼게 되고 원탁의 기사단의 일원 일명 루칸이
그를 설득하여 데려오는 데 성공한다.
전쟁은 결국 벨카의 패배로 끝이나고 루멘협정을 맺게 된다.
전쟁에서 패배한 벨카는 수많은 영토를 잃고 국경이 다시 정해지게 되었다.
벨카군의 저항이 남아있었지만 그들을 제압하고 벨카에는 새로운 민주정부가 들어서게 되고 이렇게 평화를 찾을줄 알았다.
1994년 12월 25일 우스티오의 주요기지인 바레이 공군기지에 거대 항공모함 XB-O가 갑자기 폭격을 가해 큰 피해를 주었다.
그리고 이들은 협정을 맺은 도시인 루멘을 폭격하려고 떠났으나 사이퍼의 활약으로 저지되었다.
그리고 이 XB-O 를 호위한 편대의 일원으로부터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A Woman Of Undying Faith Marcela Vasquez
사핀 공군 제9항공사단 제11전투비행대 ESPADA 편대 2번기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고아가 된 인물로 작중의 주요 인물로 유일한 여성이기도 하다.
자신의 가족을 죽인 전쟁으로부터 복수를 위해 용병부대에 지원 그곳에서 알베르토 로페즈라는 인물과 만났고
그와 함께 편대를 이루었다. 둘의 사이는 매우 좋아 연인과 같았다고 한다. 그의 비행은 아찔하면서도
가볍고 여유로운 비행으로 과감한 비행을 주로 하는 알베르토 로페즈의 서포트를 잘 해주었다.
전쟁중 마법사와 손을 잡고 XB-O 호위 임무에 합류하였으나 사이퍼에 의해
로페즈는 사망하고 자신은 생존을 하였다. 현재는 바의 댄서로 여생을 보내고 있다.
그녀가 들려준 정보는 사이퍼의 실력과 평화라는 깨달음
그녀가 사용한 기체는 프랑스의 제트 전투기 라팔
참고로 그가 사용한 기체는 J35 드라켄이다. (스웨덴 전투기)
Marcela Vasquez ESPADA 편대 2번기 전 사핀 공군 제9항공사단 제11전투비행대 소속
그녀는 쿠데타군의 생존자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현재 댄서로서 생을 보내고 있다.
만약 마왕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우리의 삶이 달라져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비행과 이상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대부분 제 지휘관을 위해 보내고 싶었죠.
우리의 임무는 거대 순항기를 호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왕이 나타나 우리의 길을 막았습니다.
나는 절대로 그의 압도적인 힘을 잊을수 없었습니다.
하나씩 나의 동지들은 격추가 되고 우리가 보호하려던 거대 순항기는 부서졌습니다.
전투 후에 살아남아 조직을 떠나고 다시 지상으로 왔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상은 너무나 컸습니다, 그리고 그는 제 옆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짧은 시간동안 함께 평화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전투 후에 후회와 고통만 남아있지만 그 또한 그가 저에게 남겨준 것이겠죠.
그것은 소중한 추억을 남기며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사태의 주도자는 국경없는 세계가 벌인 것이라고 확인됐다. 그들은 아발론 댐에서 V2라는 핵무기를 발사하여
국경을 없애 분쟁을 없애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집단 이들을 막기 위해 사이퍼는 다시 한번 출격을 하고
악천후의 날씨의 B7R에서 다시 한번 격전을 치룬다. 이것은 그 전투를 겪은 에이스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아서왕 전설을 오마쥬한 요소가 등장한다.
The Guardian Anton Kupchenko
벨카 공군 제18항공사단 제5전투비행대 GAULT 편대 리더
디트리히 켈러만 다음으로 전장에 참가한 고령의 에이스였으며 (당시 이분은 47세 켈러만은 48세)
켈러만과 마찬가지로 전성기때는 최고의 에이스였고 은퇴 후엔 과학자로서 엑스칼리버, TLS 같은 레이저 병기를 만든 에이스 컴뱃 시리즈
레이저병기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V2의 제작도 한 인물로 국경없는 세계의 창조자임이 의심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벨카 전쟁도중 자신의 편대와 함께 사라져 행방불명되고 그후 B7R에서 사이퍼와 만나 전투를 치뤘으나 격추당하여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 후 그의 시신은 부하들의 손에 정중하게 매장되었다.
사용기체는 SU-47 베르쿠트
영상 번역
Anton Kupchenko 국경없는 세계의 지도자로 생각되는 인물이다.
전 벨카 공군 제18항공사단 제 5전투비행대 소속
전성기엔 벨카의 에이스였고 은퇴후엔 무기 기술 개발국의 국장이 되었다.
하지만 군은 그를 지휘관으로 임명하여 전선으로 다시 보냈다.
1995년 3월 그와 그의 부대가 함께 모습을 감추고 이후로도 행방불명이 되었다.
벨카 공군은 그를 전사로 처리 했다.
몇 개월후 그의 시신이 벨카 국경 근처에 발견되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아직까지 의문투성이이다.
묘비번역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문은 열렸다.
나의 혼은 바람이 되어 그 문으로 날아간다.
잠든 왕이 눈을 뜰때,
나의 육체도 되살아나리라
사이퍼가 행방불명 된 점을 감안하면 그의 대사는 어쩌면 원탁의 마왕의 귀환을 간절히 바라는 대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승리의 왕 아서의 귀환을 바라는 당시 영국인들의 생각이랑 비슷한 모습이다.
The Witness Anthony Palmer
오시아 항공 방위 공군 제8항공사단 제32전투비힝대 SORCERER 편대 리더
호전적이고 용감한 사나이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인물, 자신의 상관인 마법사와 함께
국경없는 세계에 참가 사이퍼를 막기 위해 자신의 편대를 이끌고 싸우나 패배하고
전범재판에서 동료들을 대가로 무죄판결 현재는 고국의 보험회사 직원으로 조용히 일하고 있다.
그가 들려준 정보는 마왕의 공포스러움
사용 기체는 F-15S/MTD
인터뷰 번역
Anthony Palmer 전 오시아 항공 방위 공군 중위 제8항공사단 제32전투비행대 소속
Waldreich 전투동안 같은 부대의 Bristow 대위와 행방불명 상태가 됬다.
Bristow 대위는 국경없는 세계의 창설자중 한명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대위와 그의 관계를 생각할 때 그는 조직내에서 높은 위치에 있을 것이라 추정한다.
그는 현재 오시아의 수도 오레드에서 보험회사 일을 하고 있다.
마왕의 말이 맞더군. 그가 손댄 모든게 무너졌어.
난 마법이라도 보는 줄 알았지. 나도 군에 있을 때 에이스였었어.
많은 전장에서 전공을 쌓아 훈장을 받았지. 상대방에게 공포라는 것을 느낀적이 없었어.
내 이상과도 마찬가지였어. 어떤 나라가 덤벼도 겁을 먹지 않았지.
하지만 그와 싸울때 뭔가 다른것을 느꼈어. 처음에는 그게 무엇인지 몰랐지.
조종간을 잡은 손이 떨리고 있을 때 나는 깨달았어.
이것은 공포다. '
당황스러웠어. 한번 깨달으니 더이상 날 수가 없었어.
당시 내 전우들에게 죄책감이 느껴지지만 말이야.
어디선가는 항상 전쟁이 일어나고 있으니 그는 지금도 전장에서 날고 있을거야.
A Revolutionary Joshua Bristow
오시아 항공 방위 공군 제8항공사단 제32전투비행대 소속 WIZARD 편대 리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이었으나 상부의 명을 듣지 않아 미움을 받았고, 국경없는 세계의 실질적 행동대장이었다.
편익의 요정과도 친했으며 그 덕분에 편익의 요정을 영입하는대 성공하기도 했다.
전투방식은 만만한 기체로 상대방을 속인후 스텔스 기체로 후방을 노리는 방식이다.
사이퍼를 막기위해 B7R에서 전투를 하였으나 패배 그 후 계속 도주하여 자신의 사상을 이루려고 하였으나 동료의 배신으로
결국 체포 오시아 랜드포드 형무소에서 감옥살이를 하고 있다.
그가 전해준 정보는 세상은 변한다라는 진실
사용 기체는 YF-23 BLACK WIDOW F-16XL로 상대방을 방심시킨뒤 스텔스기인 이 기체로 뒤를 공격하는 전술을 사용 한다.
인터뷰 번역
Joshua Bristow 전 오시아 항공 방위 공군 대위 제8항공사단 제32전투비행대 소속
벨카 전쟁동안 그의 행동은 알 수 없다. 그는 국경없는 세계의 창설자중 한명이라는 소문도 있다.
Waldreich 전투이후 그의 행적은 알 수 없었으나 몇년 후 테러리스트 조직의 대장으로 등장하였다.
현재 그는 감옥에서 복역중이다.
이 어둠과 저 작은 창문 밖에 보이는게 내 세상의 전부이지.
사실 그럭저럭 만족은 하네.
어둠은 나를 감싸 경계가 없는 세계로 보내지. 그게 국경없는 세계야.
우리가 세계를 바꾸지 못한건 그 때문은 아니야.
목표했던 결과인지는 신경쓰지 않아.
사람들이 지식과 변화를 바란다면 세상은 변할수 있어.
지금 세계는 그 때부터 변화하고 있는지도 몰라.
참고로 저 둘의 TAC 이름은 베디비어와 루칸(베디비어의 형)그렇다. 아서왕의 죽음을 함께한 두명이다.
아서왕의 충신으로서 아서왕과 함께한 그들이지만 에이스 컴뱃 제로에서는 이들을 악역으로 하였다.
원탁의 왕을 막기 위해 저항하는 두명의 기사 그리고 그 둘의 저항을 뚫고 가는 원탁의 마왕 이쯤이면 저 둘을
상징하는 요소는 승리를 상징하는 마왕을 부각시키기 위한 일종의 비틀어진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이렇게 B7R의 격전끝에 에이스들을 제압하고 아발론 댐의 V2를 막기 위해 연합군과 사이퍼는 돌격을 했고
V2의 시설을 저지하는대 성공을한다.
그러나 아서왕이 아발론에 가기위한 사투에는 언제나 저항을 하던 인물중에는 모르간이 있었듯이
여기서도 모르간이 그를 저지하며 수동으로 V2를 발사한다. 결국 원탁의 마왕과 모르간은 전투를 벌이고
그는 모르간을 꺾고 V2발사를 저지 그들의 반란을 제압하였다.
그리고 10년후 모르간을 조종한 인물을 만나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인터뷰이다.
A Brother in Arms Larry Foulke
우스티오 공군 제6항공사단 제66전투비행대 소속 GALM편대 2번기
그는 편익의 요정이로 불리는 유명한 용병 자신의 F-15 가 A-10이랑 충돌해 자신의 날개 한쪽이 날아갔지만 무사히 생환해서 붙여진 별명
그의 기체에 붉게 칠해진 날개가 그것을 상징한다. 벨카 출신이지만 나라를 따지지는 않는 성격을 지녔으며
사이퍼와 함께 많은 전공을 세운 벨카 전쟁 최고의 에이스중 하나 그는 전쟁에 대해 냉정함을 가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상을 꿈꿨다.
"피로서 전쟁을 막겠다고 그 전쟁을 막기 위해 수많은 갤런의 피가 쏟아지는대 그거 참 좋은 평화구만" - PJ라는 인물과의 평화에 대한 이야기중
'싸우는 이유 같은 건 아무도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 시점에서 내가 느낄 수 있는 건 그저 세계가 슬퍼할 뿐. 그래서 나는...' -
무고한 민간인을 학살하는 연합군과 벨카군에게 회의를 느끼며 한말.
그는 결국 마법사에게 이끌려 국경없는 세계에 합류한다. 위와 같은 분쟁을 없애기 위하여
그리고 그는 사이퍼와 최후의 대결을 펼치나 기체는 격추, 간신히 생존하여 현재는 유지아 대륙의 소국의 의용병으로 싸우고 있다.
그가 전해준 정보는 국경의 존재에 대한 의의
이렇게 보면 알겠지만 그는 모드레드 라고 볼 수 있다. 아서왕에게 반역을 일으킨 실질적 리더가 모드레드이고 여기서도 최종적으로 그를
막아서는건 편익의 요정
그가 사이퍼를 막기위해 탑승한 기체는 ADFX-02 Morgan
아서왕을 괴롭힌 그 마녀의 이름과 같다. 시대를 초월한 기체이며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터뷰 번역
Larry Foulke 편익의 요정으로 알려져 있다. GALM 편대 2번기 우스티오 공군 제6항공사단 제66전투비행대 소속
그렇다. 그의 친구이자 그의 적이었다.
난 죽었어야 했어. 하지만 죽지 않았지.
아픈 몸을 끌면서 도착한 곳은 그 핵폭발이 일어난 중심지였어.
아무 것도 없는 광경. 그 풍경을 보고 너무나 슬퍼서 어찌할 수가 없었어.
하지만 그곳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지.
나는 그들의 도움을 받았어.
세계에 국경 같은 건 필요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없애는 것만으로 변하는 것일까?
세계를 바꾸는 것은 사람을 믿는 힘이야.
서로 믿어준다면 증오는 태어나지 않지.
하지만 그게 불가능한 것도 사람이지.
나는 아직도 전장에 있어. 국경 근처지.
확인해보고 싶어. 국경의 의미를.
그리고 그곳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의지를.
여기에 답은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찾고 싶어.
어찌되었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해. 그걸로 만족해.
이 영상을 녀석에게도 보여줄 건가?
만약 만난다면 이 말 좀 전해줘.
여어, 친구. 아직 살아있나?("Yo, Buddy. Still Alive?")
그리고 고마워, 친구. 다시 만나자고.
『원탁의 마왕(Demon lord of the round table)』
벨카 전쟁을 뛰어넘어 공포와 경의의 속에서 살아간 전사.
그는 단 수개월의 시간동안 하늘에 존재했었다.
그 이후의 소식은 불명. 결국 그의 인간성이 어땠는지는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를 할때, 모두 조금 기쁜듯한 표정을 지었었다.
그것이 답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에서 각 에이스들이 있는 위치에 자신이 현역시절 쓰던 투구위에 비둘기가 놓여져 있다.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 각 에이스들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전쟁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있었으나
그 누구도 전쟁에 대해 긍정하는 사람은 없었다. 전쟁이라는 것은 교훈을 주지만 결국 그 마지막은 부정으로
끝나게 되며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됨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사이퍼는 어쩌면 그것을 상징하기 위해 나타난 원탁의 마왕일지도 모른다.
악마는 대지에 죽음을 쏟아내고 결국은 죽음을 당하지만 다시 영웅의 모습으로서 나타난다.
마지막 영상에 나타난 헬멧은 누구의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왕의 것인지 편익의 것인지
에이스 컴뱃 제로를 해봤습니다. 제가 해본 에이스컴뱃 4, 5, 6, 제로 중에서 단연 탑은 여전히 제로 같군요.
물론 4와 5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 높아서 고생은 했지만(특히 그 빌어먹을 The Gauntlet 의 Mobius랑 Mission 16 나이트 루트)
원탁의 마왕이 되어 적을 무찌르고 에이스들과 치열한 공중전을 벌이는 쾌감은 짜릿했습니다. 특히 여기의 윙맨은 정말 역대
에이스 컴뱃 시리즈중 손에 꼽을 정도로 좋고요..(처음할때 3, 10탄은 픽시한테 대부분 맡겼습니다. 하하하..)
스토리도 각 에이스들의 이야기와 교훈을 전달해줘서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 역사상 에이스가 이렇게 많이 부각되는 경우는 에이스 컴뱃 4(PS2기준)의 황색 중대밖에 없을 것 같네요.
여러분도 이 작품에 관심있으시면 이 게임을 한번 해보세요. 에이스로서의 삶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저 많은 에이스를 혼자서 씹어드신 원탁의 마왕 사이퍼.. 그러고 보면 제로의 내용중에 황색중대에 대한 떡밥도 있더군요.. 후기작에서는 이쪽 내용으로 선회해서 내주면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Erich Klinsmann 말씀하신거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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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