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같이 구입해서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중 하나입니다~
강아지를 상당히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이게 뭐야~ 하면서 그러더니만
어느순간에 완전 중독 되어버리더군요~
강아지 이름에 제 이름 붙여놓고... "xx야~" 부르면 나를 부르는지 강아지를 부르는지
이거야 원~ ㅋㅋㅋ
맨날 맨날 빠지지 않고 정말 실제로 강아지 키우는것처럼 정을 가지고 하드라구요
집도 사고~ 이것저것 사고 팔고~
저도 같이 하니까~ 평소에 말이 없던 우리들 사이에서도 말할거리가 조금이나마
늘어서 좋았어요. 좋은 아이템을 얻으면 전송해서 선물해주고~
뭐 내가 돈주고 선물을 한건도 아닌데~ 기분 좋아 하더라구요~
피치카트나~ 헬리콥터~ 뭐 이런 레어템 같은거요. 저도 구하기 힘든 아이템
선물 받으면 괜시리 기분 좋드라구요~ㅋㅋㅋ
돈 모아서 강아지도 최고 6마리까지 사봤구요~ 정말 나름 열심히 뽕 뽑은 게임중
하나입니다~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시거나~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게임을 찾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단!!!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우주공간 집
절대 사지 마십시요~ 여자친구 뼈빠지게 돈 모아서 우주 샀는데...
그거 사놓고 좌절했답니다~ ㅠ.ㅠ
이게~ 뭐야~~~~~~~~~~~~~~
참고로 해변가가~ 저는 좋더라구요~
저는 사놓고 후회 했는데..
여친 3시간재밌게가지고놀더니 마리오만 하던걸요 ㅎㅎ 지루한요소가 다분히있어서리 ㅎ
투기견못만드는........
별로 재미없던데..ㅡㅡ;;;
저지금우주공간집사려고돈모으는데사지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