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간간히 해보았던 게임 소감을 몇개씩 올렸었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해봤던 모든게임들의 소감을 올리긴 처음이네요.
실제로 몇몇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글자를 끄적여 봅니다.
글 쓰기에 앞서서 이 소감문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글 임을 밝혀드립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100% 신뢰하진 말아주세요~
게임을 정말 사랑하고 즐기는 게이머중 1人 으로써 지금까지 즐겨온..
주옥같은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 별로
★★☆☆☆ 그냥
★★★☆☆ 만족
★★★★☆ 와우
★★★★★ 필구
PS. 모든 게임들을 소장하고 있진 않습니다. 사고 팔고 빌리고 했기때문에..
하지만 모든 게임들에 적지 않은 시간을(몇몇 게임을 제외) 투자했음을 알려드립니다.
1. FABLE 2 ★★★☆☆
이제 곧 페이블3가 나온다고 하니... 벌써 한참 구작이 되버린 게임이네요.
피터모니뉴가 게임이 정발되기 전부터 하도 광고를 많이 해서
게이머들에 기대치를 한껏(?) 높여 놨던 게임입니다. 초보자 라도 쉽게
즐길수 있도록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만들어 졌구요. 난이도도 쉬운 편입니다.
장점이라면 선과 악의 개념으로 진행되는 게임인 만큼 자유도가 높구요.
(여러가지 알바.집구매. 결혼등) 아기자기한 동화같은 그래픽이 기억에 남네요.
단점은 짧다면 짧은 플레이 타임과 자잘한 버그들 입니다.
2. DEVIL MAY CRY 4 ★★★★☆
데메크팀과 바이오하자드팀이 합작하여 만들었다는 데메크4.
닌자 가이덴과 더불어 최고의 액션게임이라고 찬사를 받고있는 데메크 시리즈 입니다.
단테의 독재가 끝나고 네로라는 새로운 히어로를 등장시킴으로써 새로운 재미를
보장합니다. 하지만 많은 게이머 분들이 데메크1과 3의 강한 인상에 4를
그 이하로 평가하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저는 그래픽을 중시하는 게이머중에 1人입니다. 차세대 게임기로 나온
데메크4인 만큼 조금 더 얄쌍(?)하게 생긴 캐릭터와 깔끔하고 멋진. 그리고
화려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단점으로는 플레이타임을 의도적으로 늘리기
위한 맵의 반복과 코스튬이 없는 점(이 점은 정말 많은 분들의 허를 찔러 버렸죠)
그리고 액션게임의 고수분들이라면 실망할 약간은 낮은 난이도정도가 되겠습니다.
보통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타이틀이 사람들의 구설수에 자주
오르는 데요. 데메크 또한 분명히 훌륭한 게임입니다. 간지액션을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는 강추입니다~!
3. RESIDENT EVIL 5 ★★★★★
그 유명하다는 바이오하자드4를 스킵하고 5부터 접해보았습니다. 나왔을당시
가장 FINE QUALITY 에 그래픽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원스러운 타격감도 일품이구요.
그리고 오프라인 유저들에게도 많은 특전과 코옵모드로 사랑받았던 타이틀입니다.
그래픽, 볼륨, 타격감, 스케일등 전체적으로 훌륭한 게임이지만
5편으로 넘어오면서부터 더 이상 호러게임이 아닌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많은 FPS게임이 그러하듯 바이오하자드만의 색깔이 좀 더 대중적으로
변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왜 움직이면서 총을 쏠 수 없는지...(무빙샷이 안돼요ㅠㅠ)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아있네요. 하지만 바이오하자드 이기때문에 추천!
4. DEAD SPACE ★★★★★
유명 게임포럼 사이트들과 평론가들에게 거의 만점에 가까운 평을 받은 타이틀입니다.
게임성.그래픽.사운드(죽음이죠...특히 5.1에 헤드셋을 끼고하면..) 스토리까지
매우 탄탄한 게임입니다. 호러액션 게임인 만큼 무서운것. 깜짝놀라는것 싫어하시는분은
절대 비추입니다. 이제 곧 2가 나온다던데... 눈에 바짝 힘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EA 만세~~~
5. GEARS OF WAR 1 ★★★★★
이미 수많은 유저들이 수많은 리뷰와 평을 내놓았죠. gears of war 1 이 나올 당시와
타 게임과의 비교등을 해보았을때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한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충격적인 그래픽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 차세대 게임기라는 XBOX360에게
최고의 1번타자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지금 쏟아져 나오고 있는 그래픽 위주의
게임들과 비교를 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게임은 그래픽 뿐이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FPS 를 한걸음 도약할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준 게임 또한
Gears of War 1 입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FPS게임은 어렵다라는
인식을 가볍게 깨주었고 싱글플레이에서의 멋진 스토리 연출과 훌륭한 멀티환경까지.
타격감이 안좋다는 평이 있으나 밀리어택시 진동과 함께 톱으로 지이이잉~~
참 괜찮은 게임입니다. 강추입니다.
6. GEARS OF WAR 2 ★★★★★
싱글플레이 만으로만 본다면 전작을 능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또 얼마만큼에 그래픽
에서의 놀라움을 보여줄 것인가..를 기대했습니다만, 1편에서의 충격적인 그래픽
때문인지, 크게 감흥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세밀해졌고 섬세해진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호드모드를 통해 코옵 플레이가 더 원활해진 면도 있구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는 부분은 쾌적하지 못한 멀티플레이 환경입니다.
지금은 플레이를 못한지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어떤지 모르겠네요..
멀티플레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면에서 1편보다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싱글이 참 재밌었습니다.. ㅎㅎ
7. SAINTS ROW 2 ★★★★☆
GTA4와 많이 비교되는 타이틀 입니다. 저도 구매당시 GTA4와 Saints Row2 사이에서
참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래픽을 중시하는 입맛이라서 GTA4가 땡겼으나...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조언으로 한없이 귀얇은 저는.. Saints Row 2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자유도 이야기를 안할수 없겠죠?
캐릭터하나만 꾸미는 데에도. 아니 그 얼굴만 꾸미는 데에도 수많은 데이터와
수치가 존재합니다. 성형외과 가서 500불 주면 고칠수 있더군요.
방대한 이벤트와 미션들. 그리고 폭소까지는 아니더라도 끊임없이 '피식~' 웃음을
선사해주는 Saints Row 2 입니다. 그래픽과 프레임. 사운드.게임성을
모두 떠나서 순수히 게임을 게임으로 즐길수 있는,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소장가치도 높아서 참 만족하는 타이틀중 하나가 되었네요.
8. OBLIVION ★★☆☆☆
극악무도의 자유도와 방대한 것으로 모잘라 게이머들의 인생을 갉아 먹는 오블리비언...
장르는 RPG게임이고 중세시대를 배경으로한 게임 입니다. 많은 상을 휩쓸어 간
게임 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게임은 노코멘트로 pass 하고 싶군요. 저도
오블리비언에 세계를 10%도 경험해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시간보낼 게임이 뭐 없나..
하시는 분에게 소개해 드립니다. 조금 과장되었을지 모르나 확실히 확고부동한 게임관을
만들어낸 게임이라고 평하고 싶네요. 하지만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입니다.
구매시에는 꼭 데모라도 플레이 해보시기 바래요~
9. NHL 09 ★★☆☆☆
같이 살던 형이 자기가 하고싶다고 덜컥 사왔던 게임입니다. 아주... 가끔..
정말 아주 가끔 합니다. 하키에 대한 저에 무지함 때문일까요? 게임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오래 붙들고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접대용으로 아주 간간히
즐기기에는 무난한 타이틀 입니다~ 하키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아니라면 비추!
10. PROTOTYPE ★★★☆☆
어렸을 적 슈퍼맨.배트맨등 히어로물을 보고 자라온 우리들은 한번쯤은 꿈꿔봅니다.
"나도 히어로가 되고 싶다.." 프로토타입은 슈퍼히어로가 되어보는 게임입니다. 게이머는
초능력자가 되어서 빌딩을 뛰어 올라가고 날라다니고 부수고 던지고.. 선량한 시민을
구해주는 그런 히어로는 아니지만 무언가 알 수 없는 대리만족을 주네요.
화면에 굉장히 많은 것들을 담아내기 때문에 프레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래픽이 다소
떨어집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상당히 신선하지만 플레이시간이 길어질수록 반복되는
미션은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11. BORDERLANDS ★★★☆☆
카툰그래픽을 절묘하게 접목시킨 액션RPG 게임입니다. 수백가지 무기가 있고
메인미션 서브미션이 존재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해본 RPG와 크게 다르지 않은
시스템 입니다. 쉽게 말해서 레벨업을 할 수록 강해지고 무기도 강해지고 몹들도
강해지죠. 재밌습니다. 2명이서 화면을 갈라서 같이 플레이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프레임드랍문제는 상당히 거슬리네요.
12. BATTLE FIELD 2 ★★★☆☆
콜옵 모던2와 같이 업어온 타이틀입니다. 콜옵이 너무 익숙해져서 인지..
배틀필드도 분명 잘 만든 게임인데 저하고는 맞지 않네요...ㅠㅠ 몇번해보고 처분했기
때문에 이건 파스~~~ 배틀필드 유저분들 죄송합니다..ㅠㅠ
13. SUPER STREET FIGHTER 4 ★★★★★
격투게임계의 희소식 이었죠? 예전 오락실에서만 즐기던 스트리트파이터가 캡콤에
기술력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래픽.사운드.게임성등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멀티플레이 환경도 굉장히 쾌적합니다. 하지만 모든 격투게임이 그러하듯 멀티를
즐기시기위해서는 피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온라인에는 고수만 득실득실...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패드를 따로 구입하신걸로 압니다..
재정도 넉넉하시고 격투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스파+패드 한번 질러보심이??
14. BATMAN:ARKHAM ASYLUM ★★★★★
영화나 히어로물을 게임으로 만들면 망작이 된다는 선입견을 깨버린 타이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단순히 "악당을 물리치는 배트맨"만을 상상하시면 안됩니다. 그 이상의
것들이 있으니까요.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조커와의 대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전투시스템이 굉장히 참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콤보가 막 올라갈때
그 쾌감이란...ㅎㅎ 타격감도 상당히 괜찮구요. 배트맨 답게 최신첨단무기를
사용하더군요. 돈많은 부르스.... 히어로 액션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강추!!!
15. BAYONETTA ★★★☆☆
화려한 액션게임이죠? 굉장히 비싼 가격에 정발이 되었기 때문에... 중고를 기다려야
했습니다..ㅠㅠ 본론으로 돌아가서, 데빌메이크라이와 많이 비교되는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화려한 액션. 그래픽. 콤보시스템등 데메크와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주인공은 간지녀 이구요.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합니다. 그냥 아무 키나 눌러도
화려한 콤보가 막 나가더군요... 게임 중간중간에 위트있는 씬도 많이 있구요.
특이한 점이라면 '회피시스템'을 통해 다른 액션게임과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데메크를 재밌게 즐겼던 분. 여성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16. VIRTUA TENNIS 2009 ★★☆☆☆
친구들이 오면 (특히 액션게임에 소질이 없는 친구들이 오면..) 가끔씩 접대용으로 쓰는
타이틀 입니다. 오랜시간 붙잡고 할 수 있는 타이틀은 아니지만 간간히 잊어버릴만
할때마다 해주면 재밌습니다. 외국에서는 must buy 타이틀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구요.
테니스 좋아하시고 친구들이 자주 놀러오면 추천~ 가격도 싸니까요 ㅎㅎ
17. SPRINTER CELL CONVICTION ★★★★☆
시간 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했었습니다. 전 상당히 재밌게 했는데 최근 정발된지
4개월만에 덤핑된 타이틀이라고 뉴스가 떴더군요... 가격도 확 내려갔으니
잠입액션 좋아하시는 분들. FPS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기존 스프린터셀 시리즈 보다는 난이도가 확연히 쉬워진것 외에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18. SPLIT SECOND VELOCITY ★★★☆☆
시원시원한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입니다. 주위에 있는 모든 "부술수 있는 것"들을 이용해
상대방을 TAKE OUT 시켜야하는 게임이죠. 번아웃과는 또 다른 재미를 보장합니다.
그란/PGR/포르자등 시뮬레이션 게임이 대세인 현 상황에서
(물론 위 3개 타이틀도 아케이드성이 다분합니다만..) 레이싱게임 초보들도
쉽게 즐길 수 있고 스트레스를 확 풀 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19. RED DEAD REDEMPTION ★★★★★
오랜시간 준비해온 락스타에 야심작이죠? GTA시리즈로 샌드박스게임의 대중화를
이뤄낸 락스타는 다시한번 더 사고를 쳤습니다. 이번 무대는 20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한 서부시대인데요. 정말 제대로 그 분위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변하는 환상적인 배경은 비쥬얼을 중시하는 게이머들에게 기대이상에 만족감을
주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마을의 치안을 지키고 현상범을 잡아들이고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히어로가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어딜가나 쫓겨다니는 수배범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광활한 광야를 말을 타고 마음껏 달려볼수도 있고, 보이는 모든
동물들을 사냥할 수 있습니다. 전투 또 한 데드아이 시스템과 엄폐시스템이
도입 되었습니다. 샌드박스류 게임의 전투는 아무리 뛰어나도 FPS게임에서 만큼은
될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지만, 레드데드리뎀션 만큼은 전투에서도 상당히
세련된 면을 보여주네요. 메인미션과 서브미션이 존재하며 스토리 또한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단점이라면 많은 분들이 꼽는 비한글화 입니다.
정말 맛있는 요리가 앞에 있는데 그 요리 이름을 모른다고 해서 먹는걸
참지는 않으시겠죠?^^ 저에게 레드데드리뎀션은 최고의 게임중 하나로 남을 것 같습니다.
20. NBA 2K9 ★★★★★
스포츠게임에서는 EA와 항상 비교되는 타이틀이 2K 시리즈죠.. 하지만 NBA에서 만큼은
2K 시리즈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많은 분들이 동감하리라 생각됩니다.
2K 시리즈가 좋은 게임을 많이 만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NBA2K9은 단연 돋보이네요.
로딩도 굉장히 짧고 굉장히 리얼하고 많은 모션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매우
편한 인터페이스로 게이머가 원하는 것을 최단시간에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한참 농구게임중에 메인 메뉴로 돌아갈 필요없이 다른 모드로
바로 시작이 가능합니다) 저도 하루에 1~2게임은 꼭 합니다. 특별히 농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이놈의 2K9은 게임을 꺼도 자꾸 귓가에서 농구공 소리가 탕탕
들리는 듯 합니다. 단접을 꼽으려해도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21. NBA 2K10 ★★★★★
전작이 워낙 훌륭했기 때문에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분명 더 나아진 모습
이지만 그렇게 크게 감흥을 받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경기장에 따른 프레임 드랍 문제!!! 패치로 어느정도까지 커버가 된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거슬렸었습니다. 이번 2K11에는 마이클조던이 나온다고하니 필구타이틀이
되겠지만 프레임문제만 해결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NBA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2K11 지르세요!!! ㅎㅎ
22. FIFA 2010 ★★★★★
원래 저는 FIFA는 쳐다보지도 않았던.. 위닝 골수팬 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루리웹에서,
주위에서 피파.피파. 하는 소리에 한없이 귀가 얇은 저는... 그만..FIFA2010을
접해버렸습니다. 위닝에서 기억되던.. 허리를 숙이고 손만 바둥바둥 거리던 선수들이,
각도에 따라, 위치에 따라 춤을 추더군요. 그 춤에 반해버려 지금은 FIFA만 즐기게
되었네요.선수들 개개인에 얼굴디테일 표현은 위닝해 비해 다소 떨어지는게 사실이지만,
게임성은 피파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모션이 너무 리얼합니다.
패스만 해도 재밌는 게임은 처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골을 넣었을때에 쾌감과 리플레이 장면 그리고 선수들
얼굴디테일만 좀 더 살려주면 축구게임계의 절정을 찍을 것 같습니다. FIFA11이 그렇게
나와주길... 축구게임 좋아하시면 무조건 강추. 별로 관심없으셔도 강추.
축구겜 싫어하시면 비추.
23. FIFA WORLD CUP ★★★★★
월드컵기간때 너무 재밌게 즐겼던 타이틀입니다. FIFA10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픽이 약간 더 좋아졌구요. 색감이 조금 진해졌다고 할까요? 타이틀 이름처럼
국가대표팀들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예선부터 본선까지 2010년 월드컵
그대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물론 커스텀으로도 가능) 그리고 역대 월드컵 경기들중에서
명경기를 다시 즐길 수 있는 모드가 존재하고, 페널티킥에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단점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클럽팀이 없습니다. 오직 국대만!!
FIFA10이랑 WORLD CUP 두 게임 다 재밌고 추천할만 하지만 곧 2011이 나오니깐 조금만
기다리심이... 재정적으로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강추!
24. JUST CAUSE 2 ★★★★★
젖코님이라고 불리우는 게임이죠. 오픈월드게임에 강자입니다. 사실 게이머들에 이목을
끌지 않고 생각보다 조용히(?) 짠~ 하고 나온 타이틀이었는데 대박을 쳤죠.
그래픽도 굉장히 훌륭하고, 무엇보다 와이어를 이용한 액션이 일품입니다.
이 게임하다가 다른 샌드박스류 게임을 하면 조금 답답함이 느껴질 정도이죠..ㅎㅎ
게임을 하다보면 구석구석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제작사들의 노고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다른게임은 다 제껴두고 젖코2와 피파 두 게임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오픈월드게임을 좋아하시고 하나 붙잡고 진득히 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25. BLUR ★★★☆☆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입니다. 세련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보여주죠. 아이템으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고 자신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엑박판 카트라이더라고 많이
알려져있죠.. 카트라이더를 굉장히 재밌게 즐기신분이거나, 가볍게 친구들과 레이싱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블러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26. UFC UNDISPUTED 2010 ★★★★★
격투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발매가 되자마자 바로 구입했던 타이틀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그래픽과 게임성에 연신 놀라며 커리어 모드로 효도르를 만들어서
아주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전작과 비교했을때 거의 모든 부분에서 진보를 이루었습니다. 한층 더 두터워진 선수들.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모드들(토너먼트,타이틀모드,디펜스모드등)이 존재하고,
커리어모드에서도 전편에 단점을 보안해주었죠. 전략적으로도 더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이 게임을 하면 할수록 아케이드 게임이 아닌 리얼리티를 강조한 게임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 점을 감안할때 몇몇분들이 단점으로 꼽는 난이도, 타격감,
허무맹랑한 KO등은 오히려 장점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멀티를 즐기시기 위해서는
모든 격투게임이 그렇듯이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정말 고수들밖에 없어서...ㅠㅠ
이겨야 재밌지 않겠습니까??ㅎㅎ 정말 추천인 게임입니다~!
27. ALAN WAKE ★★★★☆
발매 전부터 많은 게이머 분들의 기대를 한 껏 받았던 게임이죠.
빛과 어둠이라는... 어찌보면 진부할 수 있는 소재를 극대화시킨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토리 또한 상당히 흥미롭고 무엇보다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라는 것이 유저들에게
강하게 어필 되었죠. 영화보듯 스토리 진행이 자연스레 흘러가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내내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듯 몰입하게 되었었네요. 화려한 전투는 아니지만
참신한 맛을 더했고, 그래픽.사운드 또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타이틀 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던 '빛으로 어둠을 물리친다'라는
전투도 적응되고 나면 지루하다고나 할까요?? 특정장르만을 고집하는 분이 아니라면
앨런웨이크에 한번 빠져보심이..?^^
28. SABOTEUR ★★★☆☆
사실 이 게임은 오랜시간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느낌은 괜찮더군요. 무엇보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독일 나찌군에 저항하는
스토리인것 같구요. 오픈월드형 게임입니다. GTA와 비슷한 느낌이구요,
벽을 타고 건물을 올라가는건 어쌔씬 크리드와 비슷합니다. 그래픽은 나쁘진 않지만
딱히 좋지도 않습니다. 많이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 정도에서 파스~~
29. ASSASSIN'S CREED 2 ★★★★★
많은 분들이 어쌔씬크리드1을 낙쌔씬이다 지루하다 별로다라고 평했던것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많은 찬사와 좋은 평들이 이어졌었죠. 유저들의 피드백을 많이 반영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음..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선 중세시대의 배경을 정말 제.대.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분위기와 사운드
그리고 훌륭한 디테일 표현은 어쌔씬 크리드의 강점입니다. 스피디한 전투는
아닙니다만'카운터' 라는 시스템에 도입으로 어쩌면 어쌔씬 다운 액션게임을
완성했다고 봅니다. 특히 이 게임의 묘미는 액션게임에서 보기 힘든 자유도와
그 자유도와 동반되는 주인공의 경공(?)인데요. 이것이 일품인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미션의 지루함때문에 많은 질타를 받은 전작에 비해 이것저것
할 것이 많은 이번작은 제작진의 노력이 느껴지네요. 물론 개개인의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요..ㅎㅎ 매우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수많은 NPC들의 리얼한 움직임
또한 볼거리 입니다.
30. FAR CRY 2 ★★☆☆☆
상당히 올드게임이 되버린 파크라이2 입니다. 파크라이 하면 "불"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발매되었을 당시에는 굉장한 그래픽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게임입니다.
난이도 또한 쉽지 않아서 다른 FPS게임과는 다른 파크라이만의 "무언가"를 만들었었지만..
생각보다 저조한 판매량의 무릎을 꿇고 말았죠.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다들
즐겨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굉장히 맵이 큽니다. 그리고 메인스토리는 존재 하지만
오픈월드형 게임에 가깝습니다. 단점은 다소 어려운 난이도, 가끔씩 보이는 버그,
맵도 큰데 자꾸 왔다갔다 해야하는 불편함, 그리고 영어...-_- 정도가 되겠네요.
31. DEAD RISING ★★★★☆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타이틀이죠? 데드라이징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좀비학살 게임입니다. 수 많은 무기들로 마음 껏 좀비를 사냥할 수 있죠. 처음엔 어렵지만
손에 익숙해지고 캐릭터가 강해질수록 학살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이제 곧 데드라이징2
가 발매된다고 하네요. 돈은 없는데 자꾸 기대작들이 다가오는... ㄷㄷㄷ...
32. BEIJING OLYMPIC 2008 ★★☆☆☆
친구들과 아주 재밌게 내기를 하며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가족끼리 하기에도 괜찮은
타이틀 같구요. 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게임.. 여러명이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부담없는 타이틀 입니다~
33. VIVA PUNATA ★☆☆☆☆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가꾸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죠? 여성분들이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네요. 중독성 있는 게임이라고 해서 가격도 저렴해 한번 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론
몇번해보고 접었던 타이틀 입니다. 여자친구한테 선물해 봄이 어떨까요? 가격도 싸니까..ㅎㅎ
34. ACE COMBAT 6 ★★★☆☆
비행시뮬레이션 게임 중에서는 최고의 게임이죠. 파일럿이 되어서 멋진 전투기를
조종해보는 대리만족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전투기를 모으는 재미와 부품별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있고, 싱글플레이도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비행시뮬레이션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추천합니다만 별로 관심없으신 분이라면...
상당히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이기 때문에 꼭 데모라도 해보고 구입하시길~
35. RAINBOWSIX VEGAS 2 ★★★☆☆
레인보우베가스 1이 상당히 괜찮은 반응을 얻었고 그 이후에 출시된 타이틀 이죠.
동료들을 십분 활용해야 하고, 난이도 또 한 쉽지 않았던 걸로 기억되네요.
미션도 참신하고 게임성도 괜찮지만 그닥 좋지않은 그래픽과 상당히 구작이라는 점에서
추천하기에는 애매한 타이틀 이네요. 피씨로 예전에 즐겼던 레인보우식스의 향수가
그리워 구입했지만 금방 매각했던 타이틀 이었습니다.
36. DYNASTY WARRIORS 6 ★★★☆☆
흔히 진삼국무쌍이라고 알려진 타이틀입니다. 플스시절때를 기억하며
중고를 보자마자 GET~! 했네요. 삼국지의 나오는 호걸들을 내가 직접 플레이
해볼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감동이었습니다. (어렸을때 삼국지를 달달 외울정도로
읽었었습니다..) 무기도 얻고 말도 얻고 아이템도 얻고등등.. 자잘자잘한게 뭐가
많아 졌더군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적들을 휩쓸고 싶을때 가끔하면 재밌습니다 ㅎㅎ
화면 갈라서 두명이서 같이 해도 재밌습니다.
37. GTA 4 ★★★★☆
샌드박스 게임의 원조이죠. GTA입니다. 하지만 이번작은 전작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픽이나 물리엔진적인 부분은 상당히 발전했으나
GTA만의 매력인 자유도가 조금 제한이 되었죠. 수 많은 팬들이 이 부분에
크게 실망을 했으나... 역시 GTA라고 할까요? 여전히 재미있고 여전히
즐길게 많습니다. 이 타이틀이 락스타한테 얼마나 벌어다 줬을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ㅎㅎ
38. CALL OF DUTY:MODERN WARFARE 2 ★★★★★
말이 필요없는 타이틀입니다. 콜옵은 항상 FPS게임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해왔었죠. 그리고 모던2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는
전쟁터에서도 60프레임을 유지합니다. 싱글플레이도 스토리나 볼륨은 왠만한
전쟁영화 수준이구요. 이제 곧 블랙옵스가 새로 출시 될 예정입니다.
그래픽.사운드.게임성.싱글.멀티 어딜 살펴보아도 역시 코옵이라는 말 밖에
나오질 않네요. 강추!
39. FIGHT NIGHT ROUND 3 ★★★★☆
다들 아시겠지만 권투게임 입니다. 나온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리얼한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실제로 권투하는 분들은 타 권투게임 보다 파나가
실제에서의 권투를 잘 표현했다고 하네요. 무하마드 알리와 죠 프레져 같은
레젼드급 선수들을 컨트롤 할 수 있구요. 아쉬운점은 역시 타이슨이 없네요.
멀티플레이도 사람이 많이 줄었습니다만,, 할만 합니다. 패드가 2개 시라면
친구와 같이 즐겨도 심심치 않을 재미를 안겨주는 그런 타이틀 입니다.
요즘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을 앞세운 FPS게임이 대세인 게임시장에서
대전게임이, 그것도 1vs1인 장르가 살아남기란 여간 힘든것이 아닐텐데요.
중고를 구하기 힘들만큼 잘 버텨준 파나3가 개인적으로는 참 대견하네요
40. FIGHT NIGHT ROUND 4 ★★★★★
기다리고 기다리던 타이슨 횽이 출연한 타이틀이죠. 더욱 더 리얼해진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버튼이 아닌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사용해서 펀치를
날려야 합니다.(물론 패치로 버튼설정 가능하긴 하지만요) 그리고 위빙모션이
추가되어서 전작보다는 조금 더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합니다. 권투좋아하시는
분이라면 must buy 타이틀이겠죠? 이 게임이 아니고서야 언제 타이슨과 알리가
붙는걸 볼 수 있겠습니까..ㅎㅎ
41. SKATE 3 ★★★☆☆
사실 이 게임은 대단한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스케이트게임의 대명사였던 토니호크
시리즈를 단번에 압도한 타이틀 이니까요. 굉장히 사실적이고 컨트롤도 재밌습니다.
버튼이 아닌 아날로그 스틱을 사용해야 합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지만 손에
익고 나면 어느새 화려한 무브를 사용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맵도 방대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스케이트라는 다소 생소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매니아 층이 아니고서는 오래
즐기기 힘든 타이틀이라고 생각되네요.
42. PES 2010 ★★★★☆
피파와 함께 축구게임계의 양대 산맥이죠. 위닝2010입니다. 이제 곧 2011이 나온다고
영상들이 자꾸 올라오는데요.. 그래픽(얼굴디테일)만큼은 피파를 압도합니다.
시원스러운 슈팅이나 골을 넣은 후에 리플레이 장면, 세레모니등은 피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외의 수많은 요소들이 너무 피파보다 뒤쳐지는 것 같아요..
유저들의 피드백을 잘 수용해 만드는 피파의 비해.. 항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느낌일까요? 하지만 왠지모르게 매차례 기대하게 되고 구입하게 되는게 위닝입니다.
특히나 한국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많죠. 2011영상보니 장족의 발전이 있던 것 같던데..
한번 기대해봅시다~!! +_+
43. DBZ:RAGINS BLAST ★☆☆☆☆
캐릭터도 전부 언락해보지 못하고 접었던 게임입니다.. PS2시절 때 재밌게 친구와
즐겼던 드래곤볼이 생각나서 친구한테 빌려서 해보았는데 그 때의 감동만큼 재밌게
즐기질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눈이 높아져서인지.. 이 타이틀은 파스~
44. FORZA 3 ★★★★★
레이싱 게임계의 강자죠. 포르자3입니다. 출시 됬을 당시에 굉장한 붐을 일으켰죠.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을 즐기기위해 휠을 구입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와
종류의 자동차가 등장하고 그래픽이나 스케일등 단연 으뜸이네요. 초보자를 배려해서
오토와 매뉴얼을 잘 세분화 해두었습니다. (셋팅에서 설정가능)
포르자만의 강점인 튜닝도 더욱 디테일해졌습니다. 다만 항상 단점으로 꼽히던
로딩시간은 아직도 너무 길어요..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불러올 데이타가 많은 건지..
진정한 레이싱을 즐길줄 아는 분이라면 포르자 추천~!!
45. LEFT 4 DEAD 2 ★★☆☆☆
레포데는 역시 멀티게임이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타이틀이었습니다.
그래픽은 별볼일 없으나.. 무자비하게 달려드는 좀비들을 후련하게 난사할 수 있는
타이틀이었습니다. 코옵/멀티플레이가 참 재미있죠? 하지만 싱글은 거의 최악...
좀비게임 좋아하시고 멀티를 자주 즐기시는 분이라면 추천~!
46. DARKSIDERS ★★★★☆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부터 엑박으로 뭔가 진득히 붙잡고 할 수있을만한
타이틀 뭐가 없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엔딩볼때까지 즐겁게 플레이 했네요.
주인공이 굉장히 간지가 좔좔 흐르죠 ㅎㅎ 액션RPG게임이고, 무기나 스킬들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수 있습니다. 전 하면서 계속 디아블로가 떠올랐었습니다..ㅎㅎ
중간중간에 퍼즐이 굉장히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이 부분은 조금 거슬렸었습니다.
이상 지난 3년동안 즐겨온 게임들 소감을 짧게나마 적어보았습니다..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었습니다. 음.. 참고로
현재 소장하고 있는 타이틀은 10개 남짓 되네요..
데드스페이스2와 피파11 그리고 블랙옵스는 눈에 불을 키고 기다리고 있네요.
전문 리뷰어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주관적으로 써내려간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수고료~추천꽝
열심히 쓰셨네요~ 추천!
무조건 추천..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정말 좋은글이네요^^
와우 간결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추천!!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추천드려요.~~
댓글.추천 감사드려요~ ^^
더랑 비슷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전체적으로 비슷한 의견 가지고 계시네요.. ㅎ 스플린터셀:DA는 안해보셨나요? 나름 재밌으니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격려 감사드려요~~ㅎㅎ요즘 데드라이징2와 피파2011에 빠져삽니다.. 조만간 소감문 업데이트 해야할듯..^^
잘읽었습니다 ㅎㅎ
와..잘쓰셨네요..별5개짜린 거진 다해봤네요..루리님들의 글을 많이 보고 고른거지만 나름 잘골랐다고 만족이 되네요.
진짜 대박리뷰네요^^ 이런글에 추천을 눌러드려야 되는데...
리뷰중에 베요네타가 정발가가 비싸서 중고를 기다렸다고 하셨는데, 베요네탄느 다른게임에 비해 싸게 정발이 되었습니다.
추천.격려 감사드립니다! ^^ 그레이트WG// 제가 고국이 아닌 멀리떨어진 타지에 사는이유로 정발가격이 다른가보네요. 한국은 싸게 나왔었나요? 모든게임 가격에 부담을 느끼지만 베요네타는 정말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잘읽었습니다.
잘 읽었어요.. 좋은 정보네요
삼돌이 초보유저로서 아주 유용한 글이네요..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는군요 ^^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