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던전을 들어가기 직전, 오오카미와 언제나 함께 하던 비단벌레 잇슨은 이제 붓기술을 다 배웠으니 볼일이 없다고 그의 곁을 떠나버립니다
마지막 전투를 승리한 후 언제나와 같이 승리의 포효를 하는 오오카미지만... 동반자 잇슨은 이제 없고..
사람들에게서 신앙심을 잃은 신은 점점 힘을 잃어가지요 그런데.. 이윽고 일어나는 기적...
제가 ps2에서 ICO와 더불어 가장 재밌고 감명깊게 즐긴 게임 입니다
다른 분들도 이 감동을 함께 하셨으면 해서 이렇게 번역 영상을 올립니다^^
번역은 오오카미 게시판의 '캡콤과세가'님의 게시물과 월간 플레이스테이션 공략을 참조했습니다
ps.천도=태양=아마테라스 오오카미(태양신이죠)
일반인의 눈에는 오오카미가 보통의 흰개로 보입니다
아놔... 눈물좀닦고..
아놔 ~_)___ 첨 보는 게임에.. 눈물이 나오네..음악 작살 ~_~.. 내용작살~추천 작녈~~~
아놔~~ 보고 싶은데.. 나중에 플레이 할때 감동이 반감될까봐 못보겠음 -_-; 그나저나 수고~~
감동의 도가니탕이네요.
캐감동이군요.마지막에 변신한 오오카미 너무 멋집니다.그리고 눈물과 근성의 번역.추천 백만번감
제 어설픈 번역을 써주시다니 영광일 따름입니다. ^^; 오오카미 정말 PS2최고의 게임으로 손색이 없는데 인기가 별로 없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어찌보면 평범한 전개의 마지막일지 모르지만, 잇슨, 아마공과 함께 모험한 사람이라면 저 신에서 감동받지 않을 사람이 없죠. (라스트배틀곡 '태양이 뜨다' 에 너무 감동받아 OST까지 사버린 ^^;) 너무나도 아쉬운 건 이 게임의 제작자인 카미야 히데키가 캡콤을 떠나버려서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이 제로에 가까워졌다는 거..아직 스토리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ㅜㅜ
아 라스트배틀곡 '태양은 뜬다' 였죠. ^^;
처음 보는게임인데도 6분부터 나오는 음악 진짜 맘에드네요;; 저음악못구하나..?
와..;; 이런 게임이었군요 ;;; 잘봤습니다^^;
이야~ 감동스럽네요. 추천갑니다~~~~~!!!!!!!!!!
이거 일화부터 올려주실수 없나요 ㅠㅠ 아 슬퍼~ 춫현하고 갑니다
잘봤습니다. 블로그로 퍼갈께요 ^^
오오카미 너무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죠>_< 이 장면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PS2게임중 가장 감명깊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올리고 편집하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앗 저도 블로그로 좀 가져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