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는 확실히 요즘 빠르고 강한 액션으로 무장하고 나오는 MMORPG와 비교하면 조금 심심한데, 갈수록 새로운 기능이 개방되고 맵을 밝혀가면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을 느끼고, 결정적으로 첫 토벌전인 이프리트에서 출렁이는 파티원들의 피통을 보면서 쿨타임 돌고있는 케알 단축키를 연타하면서 제 마음도 출렁거리더군요. 결국 결제했습니다. 예전에 즐겼던 블소나 마영전하면서 좀 돈을 많이 쓴지라, 그런류의 과금제에 좀 질린 감도 있기도 했고요. 수영복을 이렇게 풀어?! 솔직히 놀랐습니다. ^^;; 요새는 첫 채집 직업으로 어부를 골랐는데 이 낚시도 돌아다니면서 낚시질도 하고 수첩채우는게 재밌더군요.
초반부는 확실히 요즘 빠르고 강한 액션으로 무장하고 나오는 MMORPG와 비교하면 조금 심심한데, 갈수록 새로운 기능이 개방되고 맵을 밝혀가면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을 느끼고, 결정적으로 첫 토벌전인 이프리트에서 출렁이는 파티원들의 피통을 보면서 쿨타임 돌고있는 케알 단축키를 연타하면서 제 마음도 출렁거리더군요. 결국 결제했습니다. 예전에 즐겼던 블소나 마영전하면서 좀 돈을 많이 쓴지라, 그런류의 과금제에 좀 질린 감도 있기도 했고요. 수영복을 이렇게 풀어?! 솔직히 놀랐습니다. ^^;; 요새는 첫 채집 직업으로 어부를 골랐는데 이 낚시도 돌아다니면서 낚시질도 하고 수첩채우는게 재밌더군요.
오히려 덜 자극적이어서 더 끌리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