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얼굴이 귀욤귀욤.
음, 확실히 라라펠이 귀엽긴 하네여.
마녀 복장을 입고 포즈 한 번 찍어봤습니다.
아직 웃는 게 어색한 미코테쨔응...
썩소에 못마땅해하는 라라펠 한 명.
미코테의 약간 건전치 못한 복장에 불만을 토로하는 라라펠.
아니, 바닷가인데 괜찮지 않나..??
결국 둘끼리 이러쿵 저러쿵..
이리하여 어찌어찌 넘어가는데..
어느 새 해가 지기 시작하니 기념으로 다시 찰칵!
사진 촬영후. 지쳤는지 뒤도 안 돌아보고 집으로 가는 미코테.
애들은 해가 지는데도 바닷가에서 아직 놀고 싶은건지 아직도 바닷가에서 노네요.
이제 당분간 두 분은 못 보실 듯 합니다.
ㅃㅃ!
야호! 이제 내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