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FF11을 했었읍니다. ff14는 처음 버젼 나왔을때 악평, 외국 서비스 접속 번거로움
등으로 잊고 있었다가 이번 신생 ff14가 국내 서비스 되었다는 걸 알고 최근 가입해서
해볼려고 했습니다만...
일단 지인이랑 같이 한다던가 이런게 아니라 솔플로 퀘스트 해결 하면서 Lv15까지 올리긴 했는데
이쯤되니깐 파티아니면 안되는 퀘스트도 나오고 솔플만으론 메인퀘, 몇몇 돌발퀘 위주로 해야하는데
이게 점점 지루해지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파티를 해볼까 하고 게임내에 내장된 유저 검색으로
검색을 해보니 늦게 가입한 탓인지 대부분이 50-60이런분들이고 저같은 사람은 몇명 검색조차 되질
않더군요. 아예 검색이 되질 않는경우도 있고.
FF11 할때는 안그랬거든요. 언어의 압박은 제쳐놓고(언어는 됩니다..ff14가 지금 국내보다 외국서비스가
하긴 번거로워서 국내 서비스로 하는건데) 파티를 원하면 조금만 기다리면 파티 초대 금방 들어오고
이래서 일어, 영어로 하면서도 즐겁게 했었는데...
솔로로 하면서 저랩용 몹 잡으면서 주변을 봤는데 나 같이 비슷한 레벨대의 몹을
사냥하는 유저들이 거의 보이질 않더군요. ff11이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 놀랐습니다.
ff14이건 뭐 정말 지인이 없으면 불가능한 건가 이런 생각이들더군요.
내가 뭔 방법을 잘못한것 같은 기분도 들고.
베히모스 섭이구요.
파티 초대 가입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지인이 있어야 하는지. 무슨 길드같은거라든가 그런걸
가입을 해야하는건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티같은 경우는 보통 돌발임무나 던전돌때하는데 가장 기초적인건 원하는 캐릭터 우클릭하면 초대 떠요 던전같은경우는 그냥 들어가면 자동으로 매칭이 되구요 길드는 개인적으로 가입하는걸 추천 드려요 전 혼자하는데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길드가입은 서버게시판이나 여기분들이 추천해주실꺼에요!
저랩이 없는거 유료게임의 한계 ㅠ.,ㅠ
토벌수첩만 쭉 채우고 알줍기 반복퀘좀 하면 한 20언저리까지 렙업이 되는 현실이다보니 저렙 사냥터에 사람이 거의 없죠... 첫 캐릭은 일단 다른거 무시하고 그냥 메인퀘만 쭈욱하시면서 렙업이 막혔을때만 다른거 하시라고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티찾기 기능은 15렙 메인퀘에 첫던전 들어갈때 개방이 될꺼에요.
그냥 던전에 매칭 돌리면 매칭 대충 될껄로 아는데영 ㅇㅅㅇ.. 안되나?!
엣 길드 가입해도 혼자 노는 솔플러가 여기있습니다. 위에 자세히들 설명해주셨는데 베히섭에서 루뤱분들이랑 같이 떠드는 작은 링쉘하나 초대해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