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혈안이 되서 잡으려 다니며
야만족들의 영원한 친구며
심심하면 토벌가서 말과 매를 주는
파판의 뗄레야 뗄수 없는 존재인 야만신.
이 야만신이 소환하기 위해선 다량의 크리스탈이 필요해서 대지의 힘을 소비하는거잖아요?
가이우스도 야만신 때문에 대지의 수명을 깎고있다고 했고
그런데 창천때부터 크리스탈을 소비하지않고 자신에게 신을 깃들게 해서 야만신을 소환하는 분들이 나오는데
나오라나 시바처럼
그럼 야만신 소환때문에 대지가 멸망한다는 설정을 파괴한것 아닌가요
대지에서 크리스탈을 소비한것도 아니고 그저 강한 힘이 위협이되는거일뿐인데
그럼 인간들도 12신 불러서 변신해서 싸우면 힘의 균형이 유지 될테고
또 루이수아는 야만신 한번 불러서 피닉스 됬다고 죽였는데 이젤보면 필요할때 시바됬다 이젤됬다 태세전환 하던데
이것또한 설정파괴 아닐까요?
시바는 크리스탈 약탈해서 소환했고 나오라는 용의 눈으로 소환한거 아닌가요? 모두 에테르 소모하면서 소환한걸로 알고있는데...
시바는 아지스라에서 크리스탈없이 변신해서 전투를 치뤘고 에초에 대지의 힘을 쓸 필요없이 야만신을 소환할 수단이있다면 대지를 살려야한다며 새벽집단이 야만신을 토벌해줄 필요 없는거아닌가영
아아 아지스라라면 그 알라그 문명의 거기 말하는거죠? 거기서는 최강의 아이템중 하나인 빛의 크리스탈을 사용해서 변신했습니다. 그 하이델린한테서 초월하는자가 됬을때 받은 아이템이에요. 그리고 크리스탈을 대신할꺼는 용의 눈 정도 밖에 없는데 에초에 용도 잡기 힘들뿐더러 그쯤가려면 칠대천룡급이여야 하니 문제가 심각해지죠.
시바는 크리스탈로 소환한거구요. 루이수아는 뒈진애가 바하무트의 힘으로 재생 -> 피닉스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뭐 바하무트가 워낙 짱짱맨이였어야 지요 ㄱ-; 이젤은 그냥 살아있던애가 자기한테 강림시킨거 그래서 스토리 잘보면 그건 니가 상상하던 시바일뿐 진짜 시바가 아니다라는 흐레스벨그의 말도 들을 수 있죠. 대지의 힘을 쓴다는거 라기보다는 에테르 소비가 굉장한측인지라 크리스탈이 에테르 농축된 물건이라 크리스탈이 일반적일뿐 다른것들로도 가능합니다. 이게임에서 에테르는 거의 세상을 이루는 구조로 보이구요. 나오라는 제가 거기까지 스토리 진행을 안해서 모르겠어요 ~ㅁ~;
시바는 처음에는 이단자들이 약탈한 크리스탈로 소환하구요. 라바나랑 싸울때는 그나스가 모아둔 크리스탈로 소환했습니다. 아지스라에서는 하이델린에게 받은 빛의 크리스탈로 소환했습니다. 나오라는 용의 눈으로 소환했고요.
그리고 "루이수아는 야만신 한번 불러서 피닉스 됬다고 죽였는데" 이 부분이 무슨말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피닉스 됐다고 죽인거 아닙니다...
루이수아는 12지신의 힘을 빌려서 바하무트를 봉인->바하무트 봉인 실패->12지신의 남은 힘을 빌려서 빛의전사를 미래로 워프->워프시킨뒤 또 남은힘으로 파괴와 재생을 의미하는 피닉스로 변신해서 바하무트 가슴파개->이후 바하무트에게 사로잡히기 전에 자신 스스로 에테르화 시도->실패해서 바하무트에게 사로잡힘 루이수아는 대충 이런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