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ㅎㅎ
여전히! 꾸준히 에오르제아 주민세를 내고 있는 유저입니다.
하우케타 별궁은 Lv.28부터 입장이라 Lv.30 이하 직업은 클래스로 입장해서
클래스와 잡을 모두 볼 수 있는 던전이죠..!
요즘들어 2.x 시절 나이트 키울때가 생각나서 퇴근하자마자
3년전 쯤인가 사서 몇 번 사용하지도 않고 짱박아둔 타블렛을 꺼내 토막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처음엔 그림판으로 졸라맨을 그릴까 생각했다가 나름 아기자기(?)하게 그려봤는데 발그림(..)수준이네요.
타블렛으로는 제대로된 선 하나 긋는 것도 너무 어렵네요ㅜㅜ
경험담 반, 농담 반 섞어서 그렸으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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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방 배우고 그나마 좀 괜찮아 졌는데.. 방랑자의 궁전에서 고비를 맛보았던 기억이 있어
방랑자의 궁전으로도 만들어봤습니다.
활력패치를 포함한 나이트 관련 자잘한 개선 사항들이 업데이트 되기도 전이었고..
너프전 홀리와 플레어는 감당하기에 제법 강력했습니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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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레벨 조율됐다고 해도 다들 템이 워낙 좋다보니 무 50에서 어글 핑퐁하는 건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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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세요!
이거보고 생각나는게 50제 던전에서 만렙 풀장비였던 제가 닌자로 활력 악세 끼고 탱보던 때 생각이...... 당시 나이트가 갓 만렙인듯 장비조차 없던 초행분이시더군요.ㅡㅡ 저도 빨리 메인뚫으려고 탱해봣지만 고달픈 직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