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카스2에 있는 차량과 트랙들
https://www.projectcarsgame.com/the-cars.html?lang=en
@ 커리어 경기 진행 도중 눈이나 비로 날씨 변경이 되는 지 확실히 알고 싶다면 '튜닝 셋업' - 타이어를 '날씨에 맞게 자동조정'으로 시작하셔서 HUD 타이어를 확인해보세요.
@ 커리어 처음 진행시 6티어(포뮬라 루키, 카트, 지네타)는 패스하셔도 됩니다. 5티어 후 4티어부터는 각각 다른 차종으로 진행은 가능하나 마지막 1티어는 2티어를 진행한 차종 테크로 열립니다.
@ 듀얼쇼크 모션센서 이용하기 - 이때 아날로그 스틱을 기어나 기타 버튼으로도 활용가능하지만 이 경우 패드 진동을 약하게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진동에 의한 간섭이 꽤 심한 편.
@피트 전략 활용시 초기설정에서 변경하고 저장하세요. 새 피트 전략 생성은 완전한 초기값입니다.
초기설정 변경 -> 해당 차량의 튜닝 셋업 기본 값을 가져와 수정 (해당 차량의 초기값) 추천
새 피트 전략 생성 -> 완전한 초기 상태 값에서의 수정 (게임의 초기값) 비추천
@ 연비, 타이어 마모, 패널티 옵션을 off 하시고 차량이랑 코스에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 패널티를 받는지 모르신다면, 일단 켜놓고 하시는 걸로 추천)
@ 옵션을 자동 기어로 놓아도 세미 오토 형식입니다.(수동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활용하세요)
@ 초반엔 타이어 예열이 되지 않아 쉽게 미끄러집니다. 한 바퀴 정도는 무리하지 말고 달려주세요.
@ tcs 높음과 abs 높음으로 한다고 해서 완전 아케이드가 되진 않습니다. 어시스트를 다 켠다해도 차량 특성은 느껴지므로, 불타는 승부욕으로
처음부터 무리하게 올 오프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우선 많은 차종을 운전해보며 재미를 느끼면서 특성을 파악하는 걸 추천.
@ abs를 높음으로 했는데도 힘들다면 엔진브레이크 수치를 높게 설정해보세요. 기어 단수를 내릴 때 감속이 많이 돼서 브레이크랑 겹치면 좀더 쉬워집니다. (다만 감속이 크게 되기 때문에 적당 수치를 찾아보세요)
@ 첫차 첫코스 부터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마시고, 숏시즌으로 적절한 어시스트와 ai 조절하며 커리어 진행하시고 다시 돌아와보시면 몰라보게 높아진 자신의 실력을 보실 겁니다. (기본 AI 난이도 60으로 꽤 높습니다. 0부터 시작해서 올리세요)
@ 플스에 키패드나 키보드를 꽂으셔서 여분키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시트 위치 조절, 피트인 요청 등) / 블루투스 키보드도 가능
@ 연습주행은 AI없이 편안하게 달리실 수 있고, 예선만 AI가 있는 대신 본선 포지션에 영향을 줍니다. 코스가 익숙하시다면 연습 주행은 OFF하시고
예선에서 연습하세요. 상위권에 들면 피트에 들어가셔서 건너뛰기 후 바로 본선 가셔도 됩니다. (저는 모르는 코스도 연습모드는 OFF, 항상 예선에서 연습하면서 상위권 기록 나오면 본선 건너뛰기 합니다.) => 연습, 예선 진행 도중 [피트로 복귀]-> [건너뛰기] 누르시면 됩니다.
@ 예선 첫 랩은 기록되지 않습니다. 되도록 무리하지 않고 타이어 예열이나 코스 확인하는 식으로 달리세요.
@ 본선에서 어느 정도 컷해도 약간의 패널티나 아무 경고 없이 진행할 수 있지만, 예선은 현재 랩 기록 삭제, 특히 코스의 마지막 구간에서 많이 벗어날 경우 다음 랩 기록까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
@ 초대/제작사 이벤트 시에도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드카보다 gt나 트랙데이 차들을 선택하시면 더 쉽습니다.
@ 피트 쪽이 붐빌 것 같으면 미리 피트인요청 해놓으세요. 요청해놨다고 해서 의무적으로 피트인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자리 확보용.
@ 비온다는 라디오가 없더라도 ai들이 갑자기 피트인을 몰려서 한다면 비올 확률이 많습니다. 준비하세요. (피트 세팅에 기본적으로 0L 웨트 타이어를 설정해 놓으면 편합니다.)
@ 시즌 도중에도 ai 난이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단, 경기 시작전에만) 몇 번을 시도해도 무리가 된다면 종료 후 경기 시작 전에 ai를 조절해서 커리어를 무난하게 진행하세요.
@ ai 공격성은 꼭 낮추세요. (10 이하 추천) 살살 접근하면 트랙을 벗어나면서 까지 양보해주는 일부 AI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 다른 등급 차량들이 모여서 달리는 멀티클래스에선 자기 차종 순위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예, 자기 차가 투어링카라면 같이 달리는 gt 차량 순위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 경기시간이나 랩수에 따라 주유량을 줄이세요. 기본주유량이 많아 차량 속도에 영향을 줍니다. 초보분들은 주유 옵션 off하시고, 1L 넣고 달리시면 빠릅니다.
@ 튜닝셋업 - 레이스 엔지니어를 이용해서 언더스티어나 오버스티어를 포함해서 차량을 보다 쉽게 운용하며 튜닝하실 수 있습니다.
@ 비올 땐 미끄러운 연석이 많으니 주의하세요.
@ sim dashboard 라는 어플 쓰시면 핸드폰으로 타이어 상태, 계기판, 기어단수표시, rpm led바 등 3개까진 무료로 쓰실 수 있습니다. 체험해보세요.
@ 커리어 진행시 KERS(부스터) 는 의외로 자주 쓰게 되니 편한 자리에 버튼을 배치. 인디카나 포뮬라 차종 계기판에 파란색바 번개모양이 KERS입니다. 차종에 따라 1회성이 있고, 횟수 표시된 만큼 가능, 제동때 발생한 충전바만큼 무제한(버튼 눌렀을 때만 발동) 쓸 수 있는 경우로 나뉩니다.
@ 출발 신호 녹색 전에 엑셀을 밟으세요. 녹색 신호 전에 엑셀을 밟아서가 아니라, 차량이 움직여서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엑셀을 밟은 후 차량 바퀴에 동력전달 되는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력전달이 느린차는 많게는 1초 먼저 밟으시면 녹색 신호와 함께 튀어나가기 때문에 엄청난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단 타이밍 실패시 패널티되기 때문에 무한 재시작 가능한 싱글은 쓰시고, 멀티에서는 신중하게 하세요. 마리오 카트 같은 게임은 신호 타이밍에 맞춰 엑셀을 누르면 부스터 효과식으로 비슷하게 재현해놨죠)
(1회때는 녹색 신호에 딱맞게 기어를 올린 상황, 2회때는 타이밍 맞게 기어를 올린 상황)
@ 최종기어비 조절시 슬립스트림으로 생길 부가 속도까지 생각하셔서 여유를 조금 주시면 좋습니다.
@ (휠 플레이용) 후진을 많이 써야하는 저와 같은 초보분들은 휠돌리다 보면 상하단 패들 쉬프트 헷갈리실텐데요.
휠이나 키패드에 따로 휠 버튼 설정해서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현재 단수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후진기어까지 내려갑니다.
h쉬프터의 리버스 기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하네요. 버튼을 떼면 중립 상태입니다.
영상에서는 패들 쉬프트 다운은 아예 안만졌습니다.
T150기준, R3 버튼은 리버스, L3 버튼은 1단으로 할당해서 후진 후 다시 패들로 1단 넣는 시간을 줄여서 쓰고 있습니다.
- 패드 플레이시에는 키패드나 패드에 버튼을 설정해도 잘 안되네요.
@ 최대 스피드 감도와 최대 스피드 감도 스피드 가 헷갈리실텐데
최대 스피드 감도 100, 최대 스피드 감도 스피드 300으로 해놨을 시 300km/h의 속도까지 도달하면 시점이 100의 지점까지 점차 뒤로 밀린다는 겁니다.
(저의 경우 최대 스피드 감도는 고정해놓고 포뮬라때는 280, 투어링 카나 gt 차량은 200식으로 최대 스피드 감도 스피드 부분만 건드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g포스 효과 옵션이랑 겹쳐서 나타나기 때문에 최소 스피드 감도와 g 포스 효과 옵션이 겹치면 브레이크시 계기판이 거의 안보일 정도로 카메라가 이동하기 때문에 최소 스피드 감도 부분만 신경 써주시면 보다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즐겨찾기 이용 - 노르트슐라이페가 최종 목표 코스라면 커스텀에서 각 섹터별(1~3), 전체코스 를 한 번씩 즐기신 후 즐겨찾기에서 ㅁ버튼을 눌러 고정시켜놓으세요. (총 4개 고정 가능) 다음에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트로피 - 윈터솔져 팁
조건 : 노르트슐라이페를 눈오는 날씨에 8분 내 클린 완주. (겨울/눈 설정)
=>차량은 포뮬라 르노(조작이 쉽고 속도가 빠릅니다.), ai 120난이도로 주행에 방해 받지 않을 정도의 차량 수를 넣어주세요.
내 차보다 먼저 달려서 도로를 마르게 하는 효과가 있는 듯(실력이 일정치 않아 효과가 있는지 확실치 않습니다. 제 경우 대략 10초 정도 단축됐습니다.)
=> 타이어, 연비 소모 off
=> 주유량 1L, 웨트 타이어
@ 주행 중 방향키로 불러오는 레이스 전략에서 드라이버 교체 on으로 하시고 피트인 하시면 ai 운행으로 교체 됩니다.
AI 운행중에 드라이버 교체 ON 으로 하고 피트인 요청하시면 다음 피트인에서 플레이어로 변경됩니다.
@ 트러스트마스터 팁
휠 각도 변경 - 방향키 좌, 우 + 모드키 => led 1번 점멸 -> 270도, 2 -> 360도, 3 -> 540도, 4 -> 900도, 5 -> 1080도 (포뮬라는 540도로 변경해서 기록을 비교해보세요. 개인적으로 t150 540도가 조작이 쉬웠습니다.)
휠 센터가 안맞을 경우 => 휠 센터 포지션을 정한 후 share 버튼+ option 버튼을 누른 상태로 모드키 (녹색 점멸로 확인)
꿀팁들이 많군요. 그나저나 피트인요청은 달리는 도중에 해야하는건가요? 달리기에만 집중해도 힘들던데 피트인 메뉴까지 조작하려니 힘드네요 ㅠㅠ 아니면 피트인요청 걸어놓고 들어가면서 메뉴조작해도 되려나요? 주유량은 생각도 못했던건데 건드려봐야겠네요. 3~4랩 정도만 도는 편이라 좀 낮춰서 이득 좀 봐야겠어요.
조작 후에 피트인만 해본 상태라 저도 모르겠네요. 다만 0 L RAIN 0 L SOFT 이 두개는 기본 피트로 저장해놓고 진직 구간에서 레이스 전략 선택 후 필요한 만큼 주유량만 늘려서 피트인 합니다. 8개까지 세분화 해서 저장했는데 막상 쓰는 건 저 두 개더라구요..ㅋㅋ
레이스 시작전에 0 L SOFT를 기본 피트로 설정해놓으시면 경기 중에 비만 안온다면 주유량만 설정해도 되니 시간이 그리 걸리진 않더라구요. 근데 주유량도 대부분 시작전에 다 넣고 출발하는 식이라 막상 내구 레이스 아니면 별로 안건들려봤어요. 뉘르 6바퀴도 걍 한 큐에 넣어서 달렸던 거 같은뎀...
데미지 옵션 켜놔서 수리 목적 아니면 자주 들어가진 않는데, 전 다 수동으로 해놓고 피트 제한 속도 키도 키패드에 설정해놓은 거라 만지작 거리려고 일부러 들어가거든요...ㅋㅋ
저도 랩수가 적어서 피트인은 쓸 일이 없다보니 ㅋㅋㅋ 주유량은 보니까 아주 그냥 가득차있네요. 쓰는건 정작 얼마 되지도 않음 ㅋㅋㅋ 파손효과도 꺼져있고하니 딱히 피트인 할 일은 없더라고요. 근데 피트 저것도 이래저래 단축기로 설정할 수 있나보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뉘르같은 경우 말고 롱비치나 스파 같이 완전 익숙한 코스는 파손이랑 데미지 켜놓는데 랩수 엄청 길게 하면 차 수리겸 피트 들어갈 때가 많거든요. AI들도 지들끼리 사고 나고 거의 기어가는 수준으로 피트 들어가든가 아예 바퀴 빠지고 그래서 경기 끝날 때까지 잔디밭으로 이동해서 멈춰있는 차량도 있고.. 예전에 히스토릭이었는데 1, 2등 치열하게 싸우다 코너에서 절 추월하려고 하길래 앞 진로 방해 했더니 피하다 장애물 쳐박고 아예 차가 박살이 나더라구요. 완전 익숙해진 코스는 그런식으로 재미 좀 보고 있습니다. 반대로 조금씩 박아대도 누적되면 엔진블로우까지 돼서 리타이어 한 적이 많죠......
몇몇 차령에 마른날 웻타이어가 안정적인 주행을 약속하나 언더가 덜해서 랩타임이 슬릭보다 늦습니다. 즉 경쟁력을 위해서라면 슬릭타이어로 안정적인 주행요령에 익숙해 지는 것이 좋죠.
소프트나 슬릭을 늘 사용하려고 하는데 특정 투어링카는 심하다싶을 정도로 오버가 나더라구요. 예열을 아무리해도.. 이래저래 하다 웨트로 바꾸고 통과해서 저 같으신 분이 계실까봐 남겨놨습니다. ㅋ
언더->오버. 말씀대로 투어링카는 뜻밖에 까다로운 데요. 코너링 습관을 길들이기에 좋은 교본차량이기도 합니다. 즉 얘로 코너링을 제대로 한다면 어느 차로도 코너링을 잘 할 수 있다는 소리죠. 브레이킹 요령, 회전시 RPM관리가 키포인트인데 이게 익숙해지면 오버스티어링을 유리하게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