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사항 : 정치,경제 매우 어려움 기준입니다.
재난은 없음 입니다.
트로피코5의 정석 - 세계시대 편
목차
1. 세계시대 건물설명
2. 세계시대 진행순서
저만의 트로피코5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기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처음 게임 키고 클리어까지의 진행순서대로 설명하겠습니다.
과감하게 버릴것은 버리고 정말 알아야 될것만 설명하면서 가겠습니다. 그래도 내용이 많습니다.;;
기존 공략에 있던 내용 외적인 새롭게 추가된 정보들을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트로피코5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제가 제시하는 순서대로 게임을 한번 진행해보셨으면 합니다.
장담컨데 매우어려움 난이도를 아무런 위기없이 그냥 지나가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1. 세계시대 건물설명
- 식민지시대때의 건물 설명은 생략합니다.
1-1. 기반시설
1. 발전소
- 세계시대에서 유일하게 전력생산을 할수 있는 건물이라 전기를 쓰는 건물을 짓는 타이밍 전에 무조건 지어야 되는 시설이고 후에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설때까지 역활을 해야 될 건물입니다. 하지만 적자가 굉장히 심한 건물입니다.
그래서 전기를 먹는 공장을 건설하기 직전에 세워서 쓸데없는 지출소비를 하지 맙시다.
자원으로는 석탄을 먹는데 수입해도 되고 광산으로 채굴해도 됩니다. 자기 재정이 여유가 많다면 수입해서
광산에 들어가는 인구와 운송직원의 노동력을 절약할수 있고 아직 부족하다 싶으면 광산을 건설하면 됩니다.
석탄광산은 용량이 상당히 크므로 원자력까지 별다른 투자없이 쭉 유지가 가능합니다.
또 연구가 진행되어야 건설할수 있는데 세계시대칙령 초반연구로 나오므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2. 변전소
- 전기공급 지역을 연장할수 있는 시설입니다. 트로피코4하고는 틀리게 전력이 안닿는 지역에도 건설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발전소가 있다면 변전소 위치는 변전소 범위 끝자락에 발전소 범위가 들어올수 있도록 쓰는게 가장 넓게 쓰는 방법입니다.
세계시대에서는 거의 쓸일이 없는 시설입니다. 맵을 넓게 쓰게되는 먼 미래에나 사용 가능성이 있는 건물입니다.
3. 주차장
- 많은 분들이 이녀석의 엄청난 능력을 간과하고 계시죠.
주변지역 업무품질을 10 올려주고 그 지역의 차량사용 빈도수를 높여줍니다. 트로피코 4에서는 차량이용에 필수시설인데
5에서는 고작 이거? 라고 생각하고 비중없게 생각하시는데...
전 이 시설을 500% 극강의 효율로 사용합니다. 바로 공업지대 센터에 하나 설치하는거죠.
왜냐면 기본 임금으로 두었을시 대부분이 무학력자 40, 고졸 50, 대졸 60의 직업등급을 가집니다. 인구가 부족하게 되면 서로 학력이 같은애들끼리 노동자를 나눠먹기 시작하는데 이 필수시설에서 인원이 빠지게 되면 곤란하죠.
제 최종 세계시대 도시의 핵심은 공업입니다. 여기 노동자는 어떤일이 있어도 최강의 효율로 유지를 해야 되죠.
왜냐면 극 소수의 인구로 도시 전체를 먹여살리는 극강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밥줄이거든요.
그래서 애내들 인구를 고정시키려면 애내 직업품질이 남들보다 1이라도 높아야 변동이 안생기는데 그렇게 할려면 월급을 한등급 올려줘야 됩니다. 근데 이게 다 심한 지출입니다.
나중에 세계시대 완성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주차장 하나가 모든공장,운송시설, 항구의 직업품질을 10씩 올려줘서
여기 공장,운송사,항구는 어떤일이 생겨도 절대 빈자리가 안생기게 되어서 최악의 인구 상황에서도 수익시설만큼은 지킬수가 있습니다. 거기다가 여기인원들의 차량 이용빈도도 높아져서 출퇴근을 자가용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보너스도 생기죠.
고작 주차장 무학력 노동자2과 그에따른 저렴한 임금 하나로요. 완벽한 도시설계가 가지는 극강의 효율성입니다.머든지 시설은 쓰기 나름입니다.
이 시설의 사용법은 절대 움직이지 말아야될 수익 시설지역 근처에 하나 사용하면 됩니다. 인구를 고정시키는 건물입니다.
나중에 도시 완성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1-2. 산업(상품)
- 몰아서 설명하겠습니다.
짓지 마세요.
왜냐면 많은 고졸자를 필요로 하는데 반해서
돈은 밑에 설명할 시설들 보다 못벌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공장이 들어설수 있는 공간과 운송인력은 제한적이고
그렇다면 가장 좋은 효율의 공장만 짓는것이 합리적인 선택이기 때문이죠.
그나마 괜찮은 시설이 제철소인데 이건 돈을 좀 벌긴 하는데 밑에 시설중에 그것!!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1-3. 산업(사치품)
1. 시가공장, 럼주공장
- 많은분들이 세계시대 밥줄로 오해를 하시는 시가,럼주공장입니다. 물론 지어서 생산하기 시작하면 돈버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시설들의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는데
일단 드럽게 많은 고졸자 수를 필요로 합니다. 적어도 이 시실들을 돌리려면 고등학교 2개이상에 인구를 채우기 위한 시간도 꽤 걸리죠.
또한 농장에서 원자재를 직접키운것을 받아서 생산하면 돈은 벌리는데 엄청난 운송인력과 도로정체를 야기합니다.
이공장 주변 도로는 재료 운반하랴 다시 수출하랴 정말 바쁘죠. 머 세계시대 처음에는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여기서 조금만 공장수나 기타시설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도로가 막혀서 갑자기 수익이 안올라갑니다.
솔직히 이시설 한두개 지어봐야 돈 잘 안벌리고 많이 지면 돈을 많이 벌거라 생각하지만 지면 질수록 도로가 감당할수 있는 한계를 초과합니다. 이는 시대가 넘어가서 건물들이 더 생기고 인구가 많아질수록 점점 심각해집니다.
그렇다면 이런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입해서 공장과 항구만의 소통을 하면 되는데 수입해서 가공해서 팔기에는 솔직히 너무 싸구려 제품들이라 돈이 안됩니다. 고졸은 드럽게 많이 쓰는데 수입해서 쓸경우 코코아, 목화 농장하고 비교해서 수익이 결코 좋다고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설들을 안짓고 농장으로 버티면서 그 다음 공업시설을 노립니다.
2. 보석세공소
- 그렇습니다. 이녀석입니다. 세계시대의 수익 끝판왕 보석세공소 입니다.
위 공장들 공산품 화물 1000당 기본가격이 2~3000원 대라면 이녀석은 7000원 입니다. 2배가 넘습니다.
거기다가 노동자수를 딱 대졸 4명만 요구합니다. 위 공장들은 공장당 고졸만 10명 넘게 요구합니다.
그렇지만 이녀석의 가장 큰 단점인 금이란 자원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 때문에 많이들 안지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금 수입가격이 3000원이고 가공가격이 7000원입니다. 대졸4명 먹고요. 수입해서 팔아도 4000원 이득입니다. 4000원이면 저 위 공장 하나보다 수입이 더 많습니다. 대졸4명으로 고졸 12명을 이기는거죠.
거기다가 세관을 짓고 업그레이드 이중과세회피를 발동하면 수입가격이 25% 감소합니다.
금 가격이 3000원에서 2500원으로 변해요.
사실 더 말하기 싫어도 한가지 또 장점이 머냐면 무역이 떠버리면 이 보석류는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7000원이 1만원 이상단위로 올라가죠.
보석무역... 하면서 무조건 한번이상은 뜨는데 뜨면 들어오는 돈 폭풍러쉬에 지리실겁니다.
근데 전 무역안해요. 그거 안해도 돈이 벌리는데 머하러... ㅋㅋ (귀찮게 살 필요 없잖아요. ㅋㅋ)
더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까?
대신 이제 본격적인 문제점을 말씀드리자면 우선 전기가 필요하기에 발전소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돈이 많이 들고
또한 연구 가장 끝에 있기 때문에 시간이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럼 그때까지 농장 하나로 도시를 안정적으로 꾸려나가야 하는데
모든걸 꿰뚫어 보는 도시 운영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세계시대 공략은 바로 그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세계시대의 수입시설 효율을 정리해놓은 사이트입니다. 비교해보세요.
1-4. 주거지
1. 단독주택
- 짓지마세요. -_-ㅋ
2. 공동주택
- 세계시대 그리고 냉전시대 자금력이 풀리는 시기까지 주력 주거시설입니다.
이녀석은 시골주택과 비교해서 딱히 큰 장점은 없습니다. 주거품질 비슷하고 면적대비 용량도 같거든요.
그럼에도 이녀석을 지어야 하는이유는 후에 철거없이 아파트로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항상 주택사업은 자금력이 풀리는 후반부에 시도하세요. 건설비가 건설비 인만큼 도시개발 칙령 발동과 함께 몰아서 건설해야되는
나중에 생각해야 될 사업입니다.
1-5. 오락 및 주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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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스토랑
1-5. 오락 및 주변환경
1. 레스토랑
- 레스토랑은 굳이 지을 필요는 없는 시설입니다.
그 이유는 식량만족도는 레스토랑이 없어도 99를 유지하는게 세계시대때부터도 가능할정도로 쉽고
주점대비 오락만족도나 인원대비 수용능력도 좋지 않은데 비해서
건물크기가 주점보다 크기 때문에 마땅히 넣을자리가 없습니다. 다른 시설이 들어가야 될 자리를 빼고나면...
레스토랑 질빠에야 주점으로 버티다가 다음 오락시설로 바꾸는게 좋습니다.
1-6. 호화 오락
1. 오페라 극장
- 나름 괜찮은 시설입니다.
대졸자3명으로 70명정도를 수용하고 오락만족도도 70정도로 높습니다. 수익률도 괜찮은 편이고 전기도 안먹어요.
그런데도 짓기 꺼려지는 이유는 무식하게 크기 때문입니다.-_-
효율적인 도시설계를 할때 애까지 고려할한만한 공간적 여유가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개정도 건설합니다.
다음시대에 업그레이드를 하면 빈곤층도 이용할수 있는데 가격이 싸므로 그냥 해줍시다.
2. 카지노
- 세계시대때 가장 좋은 오락시설이고 후에 관광사업을 할때도 제몫을 톡톡히 하는 건물입니다.
하지만 우선 단점부터 얘기하자면 전기를 소비하기에 발전소가 먼저 들어서야 되고 오락만족도가 4~50정도로 낮은편이라 이시설로 도배하면 절대 높은 오락만족도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시설이 좋은 이유는
첫째 크기가 콤팩트 하면서 고졸 4명을 먹는주제에 100명이나 수용합니다.
둘째 돈버는 효율이 오락시설중 최고로 좋습니다.
물론 나중에 경기장이나 크고 아름다운 시설들에 비하면 약간 딸릴수도 있는데 (그걸 시설하나로 치기에는 너무 거대하잖아?;;)
돈버는 효율이 캬바레부터 생각해보면 캬바레가 적어도 주점이나 레스토랑보다는 돈을 잘버는 편인데
오페라극장이 캬바레보다 3배를 더 잘벌고 오페라극장보다 카지노가 2.5배를 더 잘법니다.
어차피 트로피코 인간들이 오락요구치를 얻겠다고 저한테 요구를 한다면 저는 오락요구치를 주겠지만 최대한 돈을 뜯어내는것이 인지상정 입니다.ㅋ
세계시대가 인구수 300~400정도에서 운용이 되는데 카지노시설 한 2~3개 정도에 기타 오락시설 한 두개하면 충분합니다.
이건 복지사업이라 생각하지 말고 돈버는 사업이라 생각해야 될정도로 수익률이 쏠쏠합니다.
먼 미래에 가서는 올 만족도 99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그때는 철거하고 다른시설로 대체해야 됩니다.
(하지만 카지노는 이것말고도... 큰 반전이 있죠. 이건 다음시대때 설명... 기대하시길 ㅋ)
3.캬바레
- 이 시설의 장점은 오락만족도가 80으로 최고로 높은 시설입니다. 크기도 카지노보다 작고 전기도 안먹어요.
하지만 무학력자 8명이서 50명밖에 수용을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무학력자 8명이 저런 수익도 안나는 시설에서 오락 50명 챙기자고 죽치고 있으면 인구대비 엄청나게
떨어지는 효율입니다.
만약에 캬바레로 오락만족도를 만족시킨다고 한다면 500명이면 시설 10개가 필요한데 80명이 돈도 안되는 시설에서 죽치고 있고 그 인간 입고 자고 먹이자고 식량,주거,의료,치안 모든 시설인원들이 또 그만큼 늘어야 되고
돈 안되는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면 재정은 끊임없는 - 를 향해서 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짓더라도 애교로 하나정도 지어주고 후에 무학력자가 부족할때는 이시설 인원 슬롯을 닫아 인구를 효율적으로 관리합시다.
1-7. 복지 및 미디어
1. 진료소
- 이 시설도 시대 시작과 동시에 한개이상 지면서 시작해야 됩니다. 의료가 부족하면 인구가 죽습니다. 만족도 떨어지는건 당연하고요.
업그레이드 시에 인원을 50명 늘릴수가 있는데
업그레이드 비용이 건설가격보다 비싼데 그 시대에 최종인구를 예측해서
업그레이드 없이 진료소를 늘리며 인구를 충당하다가 필요 진료소 숫자가 채워지면 그때 업그레이드를 하나씩 풀어가면서
숫자를 맞춰줍시다.
숫자를 맞춰줍시다.
출산율 증가 업그레이드는 하지 마세요. 인구관리하기 복잡해 집니다.
2. 교회
- 이 시설과 성당은 주거지 크기에 맞춰서 건설하시면 됩니다.
큰 주거단지를 만들때는 가운데 성당을 작은 주거단지를 만들때는 가운데 교회를 두시면 됩니다.
어차피 종교만족도 때문에 지어야 될 시설이고 굳이 짓는다고하면 업그레이드시에 주거품질을 올려주는 버프라도 받기 위해서 입니다.
이 시설과 관리자를 잘 활용하면 이후에 주거품질 100이 나오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주거단지 가운데다가 넣어줄려고 하다보면 인구 신경쓰지 않아도 넉넉하게 지을수 밖에 없는 건물입니다.
세계시대때는 성당을 지을수 없으므로 대신 그자리에 교회를 지엇다가 성당이 풀리면 철거하고 성당을 박읍시다.
3. 경찰서
- 치안을 담당하는 건물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이 건물은 건설위치만 신경쓰면 되는데 무조건 주거지 근처에 한개이상 지어야 됩니다.
거기서부터 치안이 안좋아지기 시작하거든요.
주거지 크기에 따라서 2개이상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시대때부터 지례짐작으로 모든 치안을 녹색으로 만들 필요가 없는것이
냉전시대 칙령중에 치안을 향상시키는 칙령이 있는데 갑자기 치안이 확 좋아질만큼 효율이 좋으므로
주거지 근처에 하나정도 지어놓고 이후 냉전에서 칙령 발동후에 상황을 본 후에 판단해서 추가로 더 지으시면 됩니다.
업그레이드 소방의경우 굳이 일찍부터 할필요는 없고 불이 난다 싶으면 몰아서 하시면 되고
치안범위 증가의 경우 돈이 여유될때 하시면 됩니다.
1-9. 연구 및 교육
1. 고등학교
- 세계시대 시작과 동시에 지어야 될 시설입니다. 고졸자는 필요하니까요.
신경써야 될부분은 이 시설의 숫자인데 향후 자신이 어떤 공업 위주로 가느냐에 따라서 고졸자 위주라면 고등학교를 공장 짓기 전에 2개에서 3개이상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또 그리고 고등학교는 서로 붙여서 짓는게 좋은데 냉전시대때 박물관이 풀리게 되는데 이 박물관의 업그레이드가 주변 고등학교 효율 증가입니다. 박물관 업그레이드 하나로 모든 고등학교가 혜택을 보기 위해서 고등학교는 뭉쳐서 지으시고 고등학교 주변에 박물관이 들어설 자리는 남겨 놓읍시다.
이후 현대시대때 효율증가 업그레이드가 풀립니다. 무조건 하세요.
2. 대학교
- 세계시대 시작과 동시에 지어야 될 시설입니다. 대졸자도 필요하니까요. ㅋ
역시 숫자를 신경쓰면 되고 대졸자가 많이 필요한 시점은 현대시대부터 이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하나면 충분합니다.
특이사항은 업그레이드시에 연구점수를 생성하는데 무조건 합시다.
농장이나 코코아 농장에 배치한 풀업그레이드 발명가와 업그레이드 대학교만 있으면 다른 연구시설은 세계시대에서는 불필요 합니다.
3. 천문대
- 연구점수만 생성하는 시설입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발명가가 있다면 지을 필요가 없고 발명가가 없다면 하나정도만 세계시대때 건설합시다.
이후 냉전시대에서 2~3개정도 건설해주면 시간이 딱 맞습니다.
그리고 모든 연구가 끝나면 노동자슬롯을 닫으세요. 임금이 비쌉니다.;;
굳이 세계시대때 하나도 안지을려고 하는 이유도 운영비가 비싸기 때문입니다.(물론 매우 어려움 에서만 해당하는 이야기.)
1-10. 경제 및 대외관계
1. 건선거
- 일단 지으면 기본적으로 무역선의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버프를 주고 그것보다 중요한게 업그레이드 인데
배마다 싣을수 있는 양을 늘려줘서 항구의 능력을 강화시켜주고
항구마다 무역선을 한척더 늘릴수가 있어서 항구를 건선거가 없을때보다 절반만 짓더라도 필요한 무역선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지어야 되는 시설인데 건설,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짓는 시기만 고민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건선거를 늦게 지어도 크게 문제는 없는 빌드오더 입니다.
2. 대사관
- 외세들을 수용해서 친선으로 우호도를 올릴수 있는 시설인데
저는 무역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도 엄청난 흑자를 낸다고 장담할수 있기 때문에
큰 비중은 없는 시설이라 시대 넘기기 막판에 지어줍니다.
3. 은행
-이게 머라 설명하기 애매한게 일단 세계시대때에는 쓸모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은행은 이자 아니면 비자금을 생성하는데 그 금액이
전체국고에 %만큼 벌어주기 때문에 고작 국고에 1~2만원 가지고 생활하는 빈곤 트로피코에서는 결코 재미를 볼수 없습니다.
후에 잔고가 100만이상 되었을때는 매달 어마어마한 양의 이자 혹은 비자금을 생성해주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나중에 비자금을 벌어야 되는 미션일 경우에는 좀 빨리 건설할 필요성이 있고 아니라면 현대시대때 할거 없을때 건설하시면 됩니다. ㅋㅋ
1-8. 군사
1. 막사
- 군사기지와 막사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군사기지와 비교해 막사가 가지는 장점은 일단 운영비가 군사기지보다 저렴하고 건물 크기가 훨씬 작습니다.
또한 병사의 이동속도가 군사기지보다 빠릅니다.
이는 반란군을 대처할때 두드러지는데 군사기지는 아무리 강력해도 멀리서 이루어지는 건물테러에 대처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보병병력은 전차보다 빠르므로 보다 넓은 지역을 해당시설에 부셔지기 전에 백업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적당수 건설해 주어서 반란군에 대비해야 됩니다.
강력하고 정직한 정규군 잡는데는 효율이 떨어지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란군 잡기에는 막사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럼 이제 건설위치가 중요한데 모든 감시탑과는 다른이유로 막사도 뭉쳐서 지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트로피코5 군병력은 덩어리로 다닐때가 제일 강력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적 덩어리에 각개격파 당할 위험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궁전병력과 뭉칠수 있고 아래의 산업시설과 위의 농업시설을 커버할수 있는 지역에 2개정도 지어주는데
반란군 병력이 제가 본기억으로 최대로 운이없어서 많아봐야 3부대 입니다. 같은 3부대라면 정규군인 우리가 이깁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2개까지만 짓습니다.
2. 군사기지
- 막사와 비교해서 일단 막사가 8명이 필요한데 반해 군사기지는 3명만 필요합니다. 인구를 엄청나게 고효율로 쓸수가 있죠.
또한 병력의 맷집이 보병보다 훨씬좋고 공격력도 훨씬 좋습니다.
또 제가 잘못 본게 아니라면 데미지가 스플래쉬 데미지 입니다. 뭉쳐있는 적이 순식간에 녹은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대신 건물크기가 더럽게 크기때문에 위치잡기가 매우 어렵고
또한 이동속도가느려서 근처 지역밖에 커버를 못하기에 무조건 사수해야될 공업지대 바로위에다 배치했습니다.
이럴경우 공업지대로 향하는 반란군이나 정규군하고 굿파이트 할수 있죠. 물론 느려서 농업지대 까지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갑니다. (갈수는 있으나 이미 농장은 파괴된 후였다...)
이로서 건물 설명이 끝났네요. 재밌지 않으세요? ㅋ_ㅋ
이후 내용을 쓸려다 보니 스크린샷이 너무 많은 관계로 글쓰면서 자꾸 버퍼링이 걸리네요.
다음 글에 나머지 내용을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