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오리지날 스토리에 비추어진 서버이버를 살펴보는 게시물 입니다.
전작이였던 오더의 몰락은
오더66 이후 5년 뒤의 시점을 배경으로 마스터가 되지 못한 미숙한 파다완이 제다이가 되는 과정을 그려냈음.
또한,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의 명단이 담긴 홀로크론을 되찾아 다스베이더에게서 도망쳐 맨티스에 올라 산전수전 격고서 얻은 홀로크론를 스스로 파괴했음.
그 홀로크론에는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5, 6에서 반란군의 총사령관이 될 레아와 은하계를 구해낼 루크 스카이워커 이란성 쌍둥이 남매의 명단이 포함된 홀로크론이였음.
참고로 이번 스타워즈 오더의몰락과 서바이버의 스토리도 판권을 가지고 있는 디즈니에서 정식 캐넌 스토리로 인정한다는 이야기가 있음. 잘하면 디즈니 플러스에 만달로리안이나 아소카 처럼 드라마 시리즈로 나올지도 모르겠음.
뭐 어쨌던
이번 서바이버는 되찾은 홀로크론을 파괴한 그 5년 뒤의 이야기이므로 이 시기는 오비완 캐노비가 포스를 감추고 타투인 행성에 짱밖혀 루크 스카이워커를 지켜보던 그 시설이고 젊은 한 솔로가 츄바카를 만나고 친구인 란도와 함께 광물 가지고 싸움질했던 그 바로 직후의 시간적 배경을 가지고 있음.
영화로는 '스타워즈 한솔로' 와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 사이의 중간 어디쯤 되는 것 같음.
칼 케스티스도 이제 수염도 나고 나이도 먹었으니 스타워즈 에피소드4의 극 초반 직전의 이야기 정도로 아닐까 싶음.
아!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 중인 스타워즈 오비완 캐노비와 스타워즈 만달로리안 딱! 그 시절임.
왜냐하면
오더의 몰락은 오더66의 5년 뒤 이야기이고 서바이버는 홀로크론을 파괴한 5년 뒤 이야기이므로 오더66 10년 뒤가 됨.
디즈니 플러스의 스타워즈 오비완 캐노비가 오더66 10년 뒤 이야기를 그리고 있음.
디즈니 플러스 스타워즈 오비완 캐노비에 보면 인퀴지터들이 타투인 행성에 찾아오는데 이 때 두 번째 자매인 트릴라가 등장하지 않음!!!!
이 때 트릴라는 칼 케스티스를 쫒고 있으므로 타투인 행성에 올 수 가 없었음.
그럼
이 시절에는 제다이 칼 케스티스도 있고 제다이 아소카도 있고 제국이 머리가 아픈 시절 인 것 같음.
더구나
제다이 기사의 대부격인 오비완 캐노비가 타투인에 숨겨둔 루크의 존재를 알고 '벤'이라는 가명으로 제다이 신분을 숨기고 정육점에서 고기나 썰면서 숨어살면서 먼 발치에서 루크를 지켜보며 지내고 있을 때.
그 여동생 레아가 인퀴지터 세 번째 자매인 리바에게 납치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 끝에 레아를 지키기 위해 타투인 행성 사막에 숨겨둔 라이트 세이버를 꺼내고 레아가 붙잡혀 간 다이유 행성으로 떠남. (더 자세한 이야기는 디즈니 플러스 '오비완 캐노비'를 참고바람 개 잼남!!!)
결국
오비완 캐노비가 루크와 레아를 지키기 위해 타투인과 다이유를 오가며 목숨걸고 싸울 때.
칼 케스티스는 아이들의 명단이 있는 홀로크론를 찾아서 파괴 한 것 임.
(아직 서바이버를 안 해봐서 모르겠으나 대략의 스토리는 칼이 제국군에 저항세력을 찾거나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음.)
아소카는 이제 곧 개봉을 한다고 하니 그 이야기를 봐야 하겠지만 이도류를 쓰는 아소카가 죽을 리는 없음.
무엇보다도 디즈니는 다스베이더의 제다이 시절 제자인 아소카를 허무하게 죽일 수는 없음?!
아소카에게서 빼먹을 것이 너무 많음. ㅋㅋㅋ
그리고
아직 요다가 살아있음.
요다는 어린 루크 스타이워커의 스승이 되기 위해 대기 중인 상황임.
따지고 보면 루크가 은하계를 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임.
첫번째 스승이 오비완 캐노비였음.
두 번째 스승이 요다였음.
탑클래스 제다이기사 두 명에게 사사 받은 놈이 루크 스카이워커 인거임.
이렇게 과외를 받고도 성적이 안오를 수 있음??
이런 전제적인 상황을 봤을 때 서바이버의 다음 작인 3편에서는 아마도 칼이 죽을 것 같음.
다만 저항군을 결성하는 그 어떤 역활은 할 것 같음.
제다이 서바이버가 드라마 오비완케노비 하고 동시간대 입니다. 플른오더는 드라마 5년전 이야기입니다.
고로 드라마에 세컨드 시스터가 안나온 이유는 이미 베이더한테 죽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오비완이 레아를 구하고 있을때 칼은 타날로그를 찾고 있었습니다.
맞네 오더의 몰락에서 트릴라가 막판에 다스베이더에게 죽었지?? 칼도 도망치고~ 결국 서바이버는 오비완 캐노비가 레아를 찾기위해 싸울 때 다른 행성에서 라이트 세이버 휘두르며 난도질하고 다니는 칼 케스티스의 이야기가 맞음. ㅋㅋㅋ
이렇게 정리되니까 더욱 잼있네요 ㅋㅋ드라마나 다시 정주행 할까나
전체적으로 오해를 하고 계시는 듯 하네요 지금 나온 폴른 오더랑 서바이버는 이야기가 있는게 아니고 공식적으로 캐넌입니다 에피소드 4랑은 아직 멀었습니다 드라마 오비완이랑 같은 연대인데 아직 레아 공주는 어리니까요 만약 4편 직전 시기 작품이 궁금하시면 안도르랑 로그원을 보시면 됩니다 스카이워커 남매의 존재는 오비완 말고는 없었고, 폴른 오더에 나온 홀로크론은 남매 출산직전에 제작된 걸텐데 어디서 이 둘의 이름이 들어있다고 들으신건가요? 아무리 찾아도 그런 이야기는 찾을 수가 없네요 무엇보다 만달로리안 드라마는 제국 멸망 이후입니다 혹시 몰라 이미지 남겨드립니다
홀로 크론 제작 시기 정정합니다 직전은 아니고 출산 이전이겠죠 보통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 기록하는 홀로 크론은 조카스터 누가 소속된 제다이 아카이브에서 제작을 하죠 저 남매가 태어난건, 클론전쟁 종전 및 제다이 오더 몰락 직후니까 남매의 존재도 알려진 바 없고, 기록할 사람도 없으니 저 남매 이름이 기록될 여지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