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오더의 몰락 했을때 초반은 정말 멋졌습니다.
프롤로그 끝나고 행성에서 부터 과도한 수직 길찾기로 초반 40% 지점에서 GG 치고 나왔습니다.
이번 서바이버 현재 70% 지점 까지 왔습니다.
전작 보다 훨신 길찾기는 쉬워졌으나... 연출도 좋고 여러가지로 괜찮은 작품이긴 하나
퍼즐과 파쿠르 이동 게임의 80% 이상이 차지하니 점점 피로 해지더군요
전투 액션도 충분히 좋은 부분이 많은데 굳이 이렇게 까지 퍼즐과 파쿠르에 에너지를 소비하니
점점 지쳐서 이쯤에서 GG치기로 했습니다.
좀 더 하면 엔딩 까지 하겠지만... 많이 피곤하네요..
왜 이렇게 까지 했는지 알 수 없으나
3부작이라 했으니 다음편까지도 퍼즐과 파쿠르는 버리지 않을듯해요
갓옵워류가 이런식이더라구여 나도그나마 다이제서바이버는 ㄱㅊ은데 전작이랑 라그나로크는퍼즐하다 ㅆㄴㅈ사해서 접어버림
그래도 제다이서바이버는 제가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싫어하진 않아서 그래도 재밌게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