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스토리보면서 무지성으로 게임하던 어느날, 캐릭터 퀘스트에서 '마지막'을 운운하길래 이것저것 캐릭터 퀘스트와 장비를 완성해가면서 팀을 재정비 해왔죠.
그렇게 엔딩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문'에 입장한 라이자.
라이자2부터 애용한 파티를 메인으로 플레이메이커롤의 칼라, 페데리카와 알케롤의 라이자, 엠펠과 같이 썼는데요.
최종 던전에 입장하자마자 평소 습관대로 몬스터의 소재를 확인차 줍줍하며 진행하기 시작합니다.
폭탄마의 아틀리에에서 검한자루로 싸우는 파티.
이 서늘하고 묵직한 감각...
사랑의 열매 컷.
다시 한번...검성 파티로 되돌아갈 시간이다 !!
몬스터 소재는 특별한건 없더군요.
굳이 찾으면 황금씨앗 레시피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