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스오 시리즈 팬으로써 아무리 망작이네 뭐네 소리 들어도 꾸역꾸역 난 잘만한다 하고 사서 즐기던 나인데,
온갖 악평과 망작 드립을 목도하고도 이를 묵인하고 결국 평가는 스스로 하는거라며 냅다 질러서 주말에 플레이해 본 결과...
역시 사람들 의견이란게 그냥 생겨나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가장 말이 많던 카메라 전환과 리얼 타임이랍시고 넣어 놓은 주인공들간 대화의 어색함(허공과 대화하는 느낌)이 무언지 뼈져리게 느꼈고,
사람들이 이 작품을 최고 망작이라 평하는 이유를 비싼 값을 치르고 깨닫게 되어 버림...
나랑 비슷하게 이 작품을 오랫동안 즐겨 오던 사람 중 그래도 난 해보련다...하면 굳이 말리진 않겠다(너도 당해봐라? ㅋ)
하지만 그냥 단순히 기웃거리는 정도라면 솔직히 말리는 바이다.
이 시리즈를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 해도 이건 시스템적으로 '하자'가 많아 보인다.
도대체 이 작품 이 따위로 망쳐 놓은 인간 누구냐!! 기획 의도니 연출 자체가 병맛과 초보 그 이상도 아니다.
테일즈 시리즈도 망 트리를 타고 있는데 이것까지 이 모양이면 정말... 하아..;;
고바야시: 실제로 해보면 "아, 스타오션"이라는 생각이 들 전투가 완성되었다고 봅니다. 고탄타: 스타오션은 이런 게임이지!"라는 걸 전해가면서도, 요즘 시대에 맞는 게임으로써도 손색이 없는 작품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꼭 구매해서 플레이해주세요. 오가와: 기본적인 손맛은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특수한 조작도 필요 없으니까요. 부제인 믿음과 불신에는 많은 의미가 있다고 하며 4편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이사람들 탓이겠죠.
사장인 고탄다가 소설 몇 권 분량이라는 말도 했었죠. 실제로는 뻥이었던 게 드러났지만.
고바야시: 실제로 해보면 "아, 스타오션"이라는 생각이 들 전투가 완성되었다고 봅니다. 고탄타: 스타오션은 이런 게임이지!"라는 걸 전해가면서도, 요즘 시대에 맞는 게임으로써도 손색이 없는 작품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꼭 구매해서 플레이해주세요. 오가와: 기본적인 손맛은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특수한 조작도 필요 없으니까요. 부제인 믿음과 불신에는 많은 의미가 있다고 하며 4편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이사람들 탓이겠죠.
하아... 망겜을 생상해 낸 노답 스탭이란 이 놈들이군요... 부들부들..
사장인 고탄다가 소설 몇 권 분량이라는 말도 했었죠. 실제로는 뻥이었던 게 드러났지만.
4편 해보고 이 시리즈는 망했다는걸 느꼈는데 5편도... 그 좋은 세계관으로 3부터 쭉 똥을 싸니 원 ㅡㅡ;;;
그냥 스오 1, 2편이 좋았던거 같다는 생각을 이제야 하게 되네요... 그나마 이전 시리즈들은 폭망이라 해도 전투는 재미났는데, 이젠 그것까지 병맛을 만들어놔서 더 이상 시리즈가 나올수나 있을까 생각될 정도입니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