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에보 공식 트위치에서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씨를 비롯해 다수의 제작자 참여.
일단 스트라이브에 관련된 얘기를 나누는 토크쇼 같은 것이라 하는데.....
여기에서 이번 시즌2와 관련된 무언가를 공개할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평일이라면 모를까, 토요일 오전 1시면, 뭐, 그럭저럭 보기 힘든 시기는 아니긴 하네요.
예전 Evo에선 결승 끝나고 나서 무언가를 공개하는 것이 법칙이었는데,
이번 Evo는 격투 게임 제작사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쇼케이스를 따로 빼서
경기에만 집중하게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크 이외에도 다른 격투 게임 제작사들도 아크사를 기점으로 아예 쇼케이스 일정 자체를
순차적으로 몰아서 하니, 격투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토요일 자정 이후부터 눈여겨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