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맑군입니다
부정다발악사로 66단이후로 몇주만에 67단 클리어를 했네요
기존에 부정셋팅에서 좀 벗어나 제 입맛에 맞게 셋팅의 변화가 몇군데 있습니다
(두번째 영상이 셋팅영상이고 혹시 참고 하실 분 계실지 몰라 설명도 첨부하겠습니다)
나름 기쁘기도하구 현자타임도 은근와서 디아 접을 생각까지 했었지만(생각만 ㅠㅠ)
그래도 깨구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
부정다발악사 목표를 이번패치 68단까지 생각했는데 ...나이가 드니 손구락이랑 머리랑 따로 노네요
(3년만 젊었어두...)
부정다발악사는 요기까지만하고 담 패치 준비하면서 렙업위주로 즐겨야겠습니다
첫번째 영상은 사냥
두번째 영상은 보스전 및 셋팅영상입니다
셋팅
어깨 와 장갑
자감을 두부위에서 땡겼습니다
자감을 왜?끓증이 있는데?
증오 때문이 아니라 바로 절제 때문에 땡겼습니다
옴린 셋팅이라 그리고 몸빵이 쥐약인 악사라 도약횟수와 어스름 사용빈도가 높아
절제가 항상 줄어 있기 때문에 절제량의 단 1 이라도 줄여보자 자감 마부를 했습니다
현재 절제량은 부정셋의 공격력과 직결되는 것이니 굉장히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활은 공속
처음엔 활까지 자감마부를 했지만 조금 게이지가(공격력) 밀리는 거 같아 공속으로 마부했습니다
예상대로 초당다발횟수가 증가해 공격력상승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피사격은 단련 (방어도 25퍼 상승룬)
끓증을 사용하기때문에 증오는 크게 딸린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옴린셋팅 특성상
몹들에게 파고들어야하기 때문에 강인함을 올려주는 단련룬을 선택했습니다
취향이지만 추천드립니다
가슴
초당증오생성을 챙기지 않고 생퍼15퍼를 땡겼습니다
장갑에서도 활력을 자감으로 했기에 최대한 피통을 높이고, 끓증을 이용하기 때문에
크게 증오가 마를 일은 없습니다
앵간한 한방뎀쥐아닌이상 화살 두어대는 말뚝으로 버텨낼 정도의 활력
80만정도라 생각합니다
보석
태극 갇힌자 제이
태극과 고통받는자를 수도 없이 비교를 해봤지만
제경우 태극이 게이지구간에서는 태극이 좀 더 우위에 있지 않나 라고 느낍니다
보스전은 당연히 고통받는자를 따라갈 수가 없죠 1분 내지 30초이상 차이납니다
방어도도 올려주고 단 스택땜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패시브 생흡과 적생물약의 스냅샷
결과적으로 보면 이것 때문에 저런 셋팅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스름의 적생과 이 스냅샷을 이용하면 앵간한 피반으로 부터 상당히 여유로와 집니다
다른케릭들은 공격형 스냅샷이 대부분이지만 악사는 젠장...이거라도 써봐야죠
좋습니다 상당히
(우선 몹한테 맞아서 피가 달게 되면 물약중에 적처치시 생명력회복물약-bottomless potion of mutilation 이물약을 빨게 되면
생흡의 설명중 적처시시 생명력회복 옵션의 75퍼를 더 증가시킨다고 나오는데 이게 저 물약을 빨면 스냅샷이 되어
적생량이 매우 많아집니다 죽거나 맵의 이동이 되어지면 풀리기때문에 다시 물약을 빨면됩니다)
기존 부정다발셋에 크게 바뀐건 없지만 여태 해온 셋팅중에 가장 괜찮고 맘에 드는 셋팅 같습니다
나머지부분들은 영상을 참고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아 담패치 악사 좀 날아보자 아오!!!
와우~영상보니깐70단도 깨실수 있을꺼 같은데요?응징자빼고는 영양가 썩좋지않았는데 맵은악사한테 좋은맵이라쳐도 도관도 없이 깨지다니 역시굇수ㅋㅋ축하드립니다
아핫 감사합니다 70단이라 캬...정렙 2천되면 도전!!!
저번에 66단1500되면 도전하신다더니 엄살이 심하심 ^^
깨..깰 줄 몰랐어욤 컨디션이 좋은거같아 들이밀었더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