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백스로 162겜 올직플 할때도 그랬고, 현재도 마이애미 프랜 48경기(22-26) 하면서도 그랬고, 피칭컨트롤 항목을 유저는 컨시와 함께 3이하, cpu는 5를 줬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같은 경우 제가 진행하는 프랜 환경에서는 cpu가 칼재구를 합니다.
그래서 컨트롤 항목을 한칸을 살짝 cpu쪽을 줄여 보면, 상대적으로 칼재구가 무뎌 지면서, 타석에서의 보더라인에 걸치는 공에 대해서 대응이 가능 하게 됩니다.
그래서 cpu의 항목은 건들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유저는 3으로 지끔 까지 해왔지만, 최근 이슈가 되는게, 팀이 바꼈기 때문인데요, 디백스는 강팀이라 물론 선발이나 불펜 투수들이 좋습니다.
그에 반해 마이애미 안좋습니다. 투수력으로 카바 될거 같지만, 제 환경에선 전혀 대응이 힘듭니다.
암튼 그런 가운데 피컨3은 정말 걸치는공 제구 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잘못하면 의도치 않게 몰리는 공이 자주 나오니, 파워 수치를 버프 시켜 놔서, 걸리면 넘어 가서 역전패가 많아 졌네요.
여기서 컨트롤 수치를 한칸 상향 시켜서 4로 만들면 또 얘기가 달라 집니다. 드라마틱 해지는건 아니지만 몰리는 공이 줄어 듭니다.
내가 처음으로 지정한 탄착점에 거의 비슷하게 도달 합니다. 그공이 볼이 되는지 스트가 되든지 그건 뒤에 문제고요.
컨트롤 3에서는 탄착점에 거의 벗어 납니다. 그걸 감안해서 항상 던지는데, 이게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에서는 몰리는 공이 의도치 않게 속출 하게 되는데,
참 컨트롤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한칸 올려 4로 하자니, 보더라인 제구가 쉬워지고, 그렇다고 cpu 타격 컨택6,파워7 수치중 파워수치를 한칸 내리자니 걸리면 넘어가는 컨셉에 오점이 생기고,,,참 딜레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