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뮌헨대란이 겁도나고 해서
딱 3,400코인들고
그냥 야식먹는다 생각하자하고 뽑기 감행했습니다.
왠걸...
바티 2장
토티 2장
나카타 3장
나왔습니다.
뽑으면서도 이게 말이 된다고?????
하면서 뽑았네요.
지난 뮌헨대란때는 12,000코인을 때려넣고 500코인 남은 상황에서
빨메 한장 빨칸 한장씩 주더만...
이게 뭔일인가 싶네요.
이런 일이 언젠가 재림하실 빨컴과 빨바우어 때나 일어나지..
딱히 있음 좋고 없음 말고 하는 친구들이 이렇게 나오니
좋다가도 뭔가 함정에 빠진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기분은 좋았네요.
요즘 다들 코로나때문에 걱정들 많으실텐데
위닝하시는 동안만큼은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ㅎㅎ 저는 빨켄바워만 기다리네요
저두요 그럼 뮌헨으로 20 끝까지 달립니다~
그런데 코나미 놈들은 베켄만 내는 게 아니라 기존 3명도 같이 낼까봐 겁나네요
앗 거기까진 생각 못 했는데...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상황 지켜보면서 코인 아껴둬야겠네요 ㅎㅎ
코인박스의 무서움 어쩌다 한번 잘나왔다고 덤비다 한방에 다 털리죠 빨게 때 한방에 뽑아 전 이제 빨간레전은 안하기로 맘먹었네요
전 빨메니게 뽑을 때 400에 에이베르, 1200에 빨메니게 나오더라구요. 어제는 있으나 마나 하긴 하지만 그래도 뽑아보자 해서,, 2000코인 태웠는데.. 루카쿠 검공 몇개랑... 전부 은공.. ㅠ.ㅠ 하지 말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