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장 동료 생일이라 맥주를 한잔 하고
느지 막히 집에 들어 갔습니다.
루리웹 게시판에서 이주의 선수도 없고 100코인 컬박을 돌리면 내가 호구다. 돌리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건만
타짜에 나오는 호구 교수님처럼 손이 근질거려서 코인 컬박을 돌렸습니다. 딱 7번만 돌리자 했는데
저의 취약 포지션이었던 골키퍼 데헤아와 풀백 카일 워커를 뽑고
톱에이전트 수비수로 딱 한반번만 돌리자 했는데
세상에 아놀드가 뙇 와이프랑 애기들이 안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철없이 소리 질렀네요.
중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어제의 일기 끝입니다.
선방하셨네요 ㅋㅋㅋ
선방했습니다. ㅎㅎ 아놀드 뽑고 잽싸게 플스 껐습니다. ㅋㅋ
저도 어제 매치데이 공짜 은공뽑기에서 알라바 나와서 왁! 소리 지르고 오는 날인가..? 달려..? 하다가 접었어요.. ㅋㅋ
와 알라바 제 위시인데 ㅊㄱ하 드려요 ~!! 어제 잘 참으셨네요 ㅋㅋ
저도 캉테위시였는데 다행히 600코인 떠줘서 스탑했어요ㅋ
저는 온첼 보상 3연승으로 캉테 뽑았는데 엄청 좋아요 검캉테 축하드립니다.
저는 2천코인정도로 캉테 뽑았네요 ㅎㅎㅎ 초반엔 좀 돌려주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아이템도 뽑을겸
예산을 잡아 놓고 움직이는 것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예전 공돌아가는 게 더 빠찡코 같긴 하죠 특수효과도 있고 진짜 쪼였는데 ㅎㅎ
아아 맞네요 2018에서는 공이 돌아 갔었는데.. 그러다가 올검공 화면도 나오고 은공에서 멈추는 듯 하다가 바로 옆에 있는 검공으로 가기도 하고 ㅎㅎ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