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살아남으려는 코나미의 발악이 느껴짐. 참고로 전 코나미에게 매우 비판적인 유저입니다.
피파는 이제 라이벌이 아니지않나? 할정도로 유저 수 매출등 너무 앞서가있죠.
라이센스만 봐도 거의 계란으로 바위치기정도 수준인데 작년 유벤투스 라이센스건으로 피파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았나 생각들고
라이센스 전쟁은 점점 더 심해질텐데 과연 코나미가 버틸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부분은 사실 코나미가 자국 야구게임시장을 독점한것에 따른 인과응보라는 생각도듬.)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위닝이 다음작에 성패 결과에 따라 존망의 기로에 서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찾은 돌파구가 아이코닉인데 만약 피파처럼 돈 쏟아부어야 겨우 한명 얻을정도로 내놓는다면
안그래도 신규유저 유입도 힘든게임에서 누가 그렇게 현질할까요.
교복스쿼드라고 불만이 많으신데 위닝은 피파가 아니죠. 정책도 굳이 같이갈 필요도 없는것이고 위닝 나름대로에 색깔로 가면될거같고
그게 아이코닉이라 생각합니다. (+이주의선수, 이주의팀)
저렴한 비용으로 이선수 저선수 다 사용해볼수 있고 피파랑 같은 노선이었다면 전 안했을꺼같습니다.
코나미도 돈은 벌어야겠지만 아이코닉에 래쉬포드는 좀
출시작으로 보면 점차 그 공(카드)색깔이 전작대비 너프되고 있는데 이제 아이코닉도 그런거죠 래쉬포드가 아이코닉 나온다? 가 문제가 아니라 이제부터는 래쉬포드급만 되도 아이코닉이 가능하다로 바뀔거에요.
아이코닉 교복 스쿼드 꾸려야 하는 게임이 되면 라이트 유저로서는 할 생각이 안드네요 위닝때문에 못하는 다른 게임이나 하는 게 낫지 싶군요
기업 입장에서 지극히 좋은 정책이긴하죠 유저입장에선 불편한 정책이구요
결국 하고싶은말은 자기는 아이코닉 다 현질하는 헤비유저니까 입다물고 맘에 안들면 피파나 하러가라?
저 헤비유저 아닙니다. 19는 3만원 20은 20만원 현질했고 이번작도 10만원 정도만 할 생각이에요.
도대체 레쉬포드가 뭘 이루었길래 아이코닉까지 ㅋㅋㅋ 아이코닉 기준점이 점점 실종되가네요
친환경페인트
맞아요 공감합니다. 코나미도 엄청 고민했을껄로 생각합니다. 현재 이게 최선이구요
존망이냐 좃망이냐.... 정신차리고 제발 잘좀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