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드도 다완성된마당에 바렐라, 베컴, 캉테,굴리트로 중미도 포화상태였지만 카마빙가 운좋게 슈조붙길래 만렙시켜서 중미로 써보고 결국 인셉붙힌 빨베컴을 빼고 실전투입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앵커맨 발동 포지션인 dmf로 많이들 쓰시는거같은데, 제가 느낀바로는 카마빙가는 앵커맨을 없앤 무스타일로 중미가 더 어울리는듯합니다.
물론 수미자리에 빨베켄, 빨비에이라가 너무 익숙해진탓도 있지만 스텟을봐도 중미가 더 어울리는 자원이라 생각해서 투입했는데 탈압박,부들부들한체감, 원터치,스루장착한 완벽한 패스,
투쟁심으로 몸싸움중에도 정확하고 빠른패스,베컴과달리 딜레이없는 빠른 패스동작, 흔치않은 왼발 중미등 너무 장점이 많더군요.
딱하나, 컨안이 5인게 걸리지만 슈조를 붙여주니 보캉테보다 더 걱정없이 중미땜빵으로 데리고 다니네요
개개인마다 중미를 어떻게 쓰는지 다르기에 무조건 좋다고 할순없지만 저같이 중미는 슛은 좀 못해도 중간에서 연계되고
잘끊고 부들부들한체감에 탈압박좋고 빠르고 정확한패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카마빙가 중미투입 강추입니다.
또한 무스타일로 앵커맨 적용이 안되 중미에두면 수비는물론 좋은 공격센스로인해 침투도 자주들어가서 양질의 패스찔러주고 박투박같이 전지역을 쓸고다니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번주 b컨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실축에서도 워낙 에이스라 컨을 자주받는 친구라 계속 데리고 다닐거 같습니다.
카마빙가 중미 강추합니다.
오 이 고민 하고있었데 후기가 도움이 됩니다 저도 중미로 써보겠습니다
중미로 쓰면 안그래도 귀한 앵커맨인데 너무 낭비인듯... 수미로 써도 충분히 좋더군여
뽑고 싶지만 코인 엄청 잡아 먹을거 같은 불안감이ㅜㅜ
ㅇㅇ 체감 미침 왜 확율 조정히는지 알만한 놈임
제일 마지막 6천코인+ 나온 이유가 있는 깡스펙인 선수 같군요. 바감차 붙혔는데 슈조가야 컨죽어도 서브로 잘 활용할수 있을거 같네요. 10개이상 먹인것 같은데 아직 50랩이라 몇개를 더 먹여야 될지... 잘 빠져서 코인은 아깝지 않네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