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유튜브 공략 본 곳이 한 군데 있네요. 곰 인형 속에 들은 열쇠 어떻게 얻을지 몰라 30-40분 가량 헤매다 봤네요.
막상 공략 영상 보니 허탈해요. 엘리베이터 안에 스위치도 없고 아무것도 없길래 안들어간건데 들어가자마자 저절로 내려갈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이건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봄
여기서 시간 많이 잡아먹고 마지막 오르골 소리 나는 곳 문 찾는 곳은 비세이지라는 공포 게임중에 이런 똑같은 부분이 있어서 쉬웠습니다
(참고로 비세이지는 완전 극악 공포, 퍼즐 난이도 극강)
엔딩 해석은 제 나름대로 쉽게 해석한건데
(어른)모노는 쉽게 말해 나쁜 놈인데 TV(타임머신)를 통해 붙잡혀 있는 식스를 풀어주는 과거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방해하려고 하지만 식스의 도움으로 모노는 끝까지 도망,나중에 식스가 모노의 진짜 얼굴을 보고 모노라는 사실을 알고 배신을 하죠.왜냐면 식스는 엄청난 능력으로 모노를 검은 탑안에 가뒀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모노는 도시의 사람들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