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름 시리즈 나올때 마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발전을 하는거 같긴 한데
이번에는 뭐 여러가지 나름 새롭게 시도되는것들이 많아서 희망을 가지고 한번 해봤는데 역시나.......좀 거시기 하네요
특히나 엔딩도 2를 암시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어영부영 끝낸건지 뭐 그냥 끝나 버리고....
엔딩들 다 보려면 2회차가 필수인데 진짜 엔딩 보는거 말고는 아무 의미가 없는 2회차 플레이에....
그래도 이 회사 게임들이 처음에 나왔던거에 비하면 진짜 장족의 발전을 하긴 했네요
나름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좀 아쉬움도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