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이노센스는 나름 괜찮았는데
레퀴엠은 스토리, 전개 다 부실하고 작위적으로 느껴짐
그중에서도 가장 거슬리는게 아미시아.
1에서는 그나마 예쁘다는 느낌이었는데 2에서는 pc 묻었는지 갑자기 머리도 투블럭컷을 하질 않나
혼자 과몰입 오지게 하면서 이랬을거에요, 전 알수 있어요. 같은 처지니까요. 하면서 궁상떠는거 준내 꼴보기 싫네요.
이상한 동질감 느끼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폭주하고... 너무 감정과잉이라고 느껴짐.
게임 잘만들었다 싶으면서도 주인공과 스토리에 몰입이 안됨.
걍 후다닥 엔딩보고 치워야겠단 생각뿐이네요.
제발 이후 전개에서 뭔가 반전이 있기를...
레퀴엠은 그래픽 빼고는 스토리 잠입 퍼즐 액션 시스템 모두 이노센스에 비해 너프먹었다는 느낌이 강하죠 이노센스는 휴고 발암행동 빼놓고는 준수했는데 레퀴엠에서는 반대로 휴고는 멀쩡하고 아미시아가 발암행동 하는게 이해가 안가죠
저는 이노센스에서 이미 나가떨어짐 ㄷ
저는 이노센스에서 이미 나가떨어짐 ㄷ
레퀴엠은 그래픽 빼고는 스토리 잠입 퍼즐 액션 시스템 모두 이노센스에 비해 너프먹었다는 느낌이 강하죠 이노센스는 휴고 발암행동 빼놓고는 준수했는데 레퀴엠에서는 반대로 휴고는 멀쩡하고 아미시아가 발암행동 하는게 이해가 안가죠
ㅇㅇ 휴고가 선녀네요 ㅋㅋ
이거 뭐... 미루고 미루다가 엔딩 봤습니다. 반전은 없었네요. 대체 뭐야 이 똥스토리는
이노센스 넘 재밌게 해서 기대하고 했는데… 10장 정도 오니 넘 재미없어서 중단했네요 정말 그래픽 빼곤 다 실망.
저도 지금 하고 있는데...하.....전작도 만악의 재앙이었지만...몰랐기때문에 봐주지만 지금은 만악의 재앙인걸 알면서도 ㅇㅈㄹ 하니...하참.....게다가 휴고랑 그놈의 상황극좀 안했으면...
전 그래픽이 모든걸 용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