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스토리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어렵지만
그래픽, 연출, 음악 등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면서 플레이 중입니다.
BB가 BT 감지했을 때 컨트롤러에서 애기 울음소리 나오는 게 진짜 섬뜩하긴 한데
게임 배경 자체가 아포칼립스 세계관 컨셉이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팁/공략을 보는 게 좀 현타가 오더라구요.
이 게임도 스탯이 올라가는 거 보고 공략을 볼까 했지만 그냥 흘러가는 대로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
파판7 엔딩을 본 직후에 플레이해서 그런지 더더 만족스러운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파판7은.. 올해 플레이한 게임 중 최악이었어서ㅠㅠ
개인적으로 초회차는 따로 공략 같은거 보지 않고 엔딩까지 달리는걸 추천 합니다. 게다가 공략이나 관련 글 같은거 보면 스포 당하기도 쉬우니...
저도 오늘 극초반 2시간 해보고 와~ 재밌다~ 하고 감탄하고 있네요 솔직히 좀 따분할것 같은 게임일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코지마히데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