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인연랭 20도 달성 못한 본인의 모미지
온나츠 4성, 미네 4성, 우이, 수로코, 온도카 전무1
온도카 보다 온천 시구레가 좀더 안정적이고, 딜도 더 잘 들어갑니다.(조력자 빌려서 시험해봄)
이전에 썼던 '코딩찐빠..' 1편에서 다뤘듯이
모미지는 1번자리 배치시 평타가 4타 들어가는것을 활용하였습니다.
온나츠로 느려터진 평타간격을 줄여주고, 미네가 좌우로 뛰면서 최대한 방깎을 유지한 상태에서 데미지를 주는 방식입니다.
토먼트 풀딜 스샷. 소환수(똥냥이)딜 때문에 약간은 과장되어있음.
미네, 수로코면 쿠로카게의 고급 인력인데 얘들을 땡겨쓴다면 그래서 어디다 써먹냐?
불행하게도 최적 쓰임새는 찾지 못했습니다.
- 여기까지만 보셔도 됩니다 -
이 모든것은 수나코와 모미지로, 키쿄를 빌려서 토먼트를 클리어하기 위하여..
참고영상
이 영상에서 쿠로카게 2페이즈 돌입때 남은 시간이 1분 54초, 첫 그로기 돌입이 54초 남았을 때니
이론상 2페이즈로 3분 풀딜이면 2번 그로기로 그대로 토먼트 클리어가 가능할겁니다.
모미지팟(50줄)+조절팟(20줄)으로 체력을 283줄까지 깎은 후 위의 파티를 투입하여 3분 8초에 2페이즈 진입
또는
모미지팟(50줄)+조절팟(20줄)+조절팟(20줄)로 264줄 만들어서 평타로 3분 38초에 2페이즈 진입
풀스택 2그로기로 '키쿄를 빌리고 진동딜러는 수나코와 모미지 만으로 토먼트 클리어!'
를 달성하고 싶었는데
리트하다 지쳤습니다 ;;
어쩌면 다른분이 완성시켜 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쿠로카게 2페이즈 내부에서 2분이상 살아 남는것은 정말어렵습니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시노를 체리노로 바꿔보거나 아츠코를 코하루, 루미로도 바꿔봤습니다만
(온구레만 있었어도...)
그때마다 조절팟, 그로기게이지, 최적배치 모두 새로 짜야하니 열심히 열심히 조합하고...
리트하다 정말 지쳤습니다 ;;;;
정작 전무2 수나코와 전무1 키쿄가 있지만 아직까지 '정석'공략으로 토먼트 시도도 못해봤네요.
다음 쿠로카게가 올 때 쯤에는 진동딜러도 늘 테고 공략메타도 변할테니 그냥 완전한 실패라고 보셔도 됩니다.
...
...그래도 여기까지 봐주셨다면 하나만 기억해 주세요.
모두의 보급형 쿠로카게 토먼트 클리어를 위해 노력한 바보가 있었다고.. ㅠ
좀 쉬고 밤에 토먼트를 정석으로 공략 시도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3성만으로 이 정도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다시는 이런짓 안할것같지만 암튼 감사합니다. 흙흙 ㅠ
게마트리아도 울고 갈 블악귀력
블생 중에 들어본 최고의 찬사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