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걸 두 장 넣는 것이었습니다.
데드풀 카드 중엔 이게 제일 성능이 좋습니다. 개조로 영웅심+2를 붙이면 엔 푸에고 없이 깡으로 써도 손해 보는 느낌 없죠.
게다가 이 능력은 동료들의 킬을 엔 푸에고로 쌓기 때문에, 데드풀이 엔 푸에고 없이 킬을 쌓아야 된다는 압박에서 한결 여유로워집니다.
그니까 데드풀은, 자기가 직접 엔 푸에고를 딸게 아니라 이걸로 개시를 하는게 좋아요.
동료들은 데드풀이 준 영웅심으로 자연스럽게 자기 하는 플레이 하면 되고, 데드풀은 엔 푸에고 쌓이고, 그럼 그 때부터 데드풀의 딜 성능이 아주 좋아져 혼자 엔 푸에고를 쌓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럼 더 강해지고요.
저번 글에서 데드풀 성능이 유독 썩었다고 표현했는데, 이제 뒤쳐지는 느낌은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카드의 기본 성능은 아쉬운 편에 모션도 다 별로지만, 나름 독특한 영웅이긴 한 것 같습니다.
모두함께 정말 좋습니다 똥쟁이로 저항으로 보스 전담해주는것도 괜찮더라구요 일단 무료 속행 다띄우는게 일이지만요 ㅠㅠ
무료에 속행. 혼자 다 해먹는 덱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