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을 월드부터 시작해서 스위치까지 도합 6,500시간 정도 했고 마랭 헌랭 둘다 999 찍고 현재 나온 컨텐츠 까지 다 즐긴 상태라
요거 나오길 기다렸다가 어제 해봤습니다.
그래픽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전 막눈이라 할만 하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스토리 따라가며 장비 맞추고 하는 건 몬헌과 비슷한데 신기하게 몬헌 생각이 별로 안나더군요.
일단 태도와 대검 2개정도 운영 해 봤는데 카운터가 없는 거 같아 그게 좀 아쉽긴 하지만 나름 특수 공격도 있고
새로운 몬스터를 잡는 거라 재미 있게 했습니다. 몬스터에 매달리는 거 카라쿠리 쓰는 것 등은 흥미로운 요소네요.
어제 게임 해보고 바로 디럭스 판으로 예약 했습니다.
카라쿠리 벽 쌓고 돼지 넉다운 시켜서 패는 건 재미 있었네요.
몬헌을 많이 하다보니 카라쿠리 쓰는 걸 자꾸 잊어 먹어서 잘 안 쓰게 되던데 요것만 의도적으로 잘 쓰면서 게임하면
한층 더 여유로운 사냥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몬헌의 경쟁작으로 성장해서 둘다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유저 입장에선 더 재미있는 게임을 할수 있으니까요~ 원신 처음 나올 때 그렇게 야숨 짭퉁이라고 말들 많더니...지금은 매출 어마어마하게 찍는 회사가 되었으니... 유저 입장에선 재미나게만 뽑아주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됩니다. 글픽얘기가 많이 나와서 걱정이기는 하네요. 17일 저녁부터 달려볼 예정입니다. 진짜 몬헌급은 아니더라도 오래 즐겼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네 천천히 즐기면서 하면 파고들 요소가 꽤 있을 거 같습니다. 워낙 이런 류 게임을 즐기는 지라 신선 하네요~
저도 그래픽은 할말없긴한데 게임성 자체는 좋습니다. 미나토 마을이후에 몬스터들도 특색있고 몬스터마다 각기다른특성의 카라쿠리로 기믹을 파훼하고 대경직주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몬헌의 경쟁작으로 성장해서 둘다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유저 입장에선 더 재미있는 게임을 할수 있으니까요~ 원신 처음 나올 때 그렇게 야숨 짭퉁이라고 말들 많더니...지금은 매출 어마어마하게 찍는 회사가 되었으니... 유저 입장에선 재미나게만 뽑아주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죠,, 당장은 힘들긴한데 패치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부분인데,, 그래픽 때문에 똥 겜 소리 듣는게 참,,, 저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아마 개발자들도 여러 피드백 받고 현 상황 파악하고 있겠죠. 일단 재미가 있으니 저도 예구는 그대로 진행할렵니다
네 최적화는 꼭 됐으면 좋겠네요.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