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를 호평하는 리뷰도, 혹평하는 리뷰에서도
가끔 보이는 내용이
"첫작품이라 다소 어색한 부분들이 보인다"인데
오히려 반대 아닐까요
수십년 동안 콘솔게임만 만들어도 어설픈 제작사들이 더 많은데
아무리 만들어도 그래픽이 별로인 제작사
아무리 만들어도 스토리가 별로인 제작사
아무리 만들어도 캐릭터 모션이 별로인 제작사
평생 B급 게임 밖에 못만드는 제작사
스토리는 좋은데 액션과 슈팅을 못 만드는 제작사
무기 밸런스가 씹망인 제작사
오픈월드 컨텐츠가 항상 반복적인 제작사
최적화 박살난 제작사
우주여행도 못만드는 제작사
스토리가 너무 매니악해서 판매량 꼬라박은 제작사
유저말 안듣고 제 고집만 밀어붙이는 제작사
BGM ㅁㅁ난 제작사
평생 XXX 라이크 밖에 못만드는 제작사
(이 제작사들은 어딜까요 ㅎㅎ)
스텔라에선 눈에 띄는 단점이
황무지랑 대사막의 풍경이 비슷하고
스토리 전달성이 애매하고, 오픈월드 컨텐츠가 다소 부실하며
캐릭터들의 성우 연기와 개성, 개인서사가 미묘하다는 점 정도인데
이건 시프트업이 콘솔겜 개발이 처음이라 그렇다기 보단
콘솔겜 수십년 만들던 제작사들도 나사 몇개씩 빼먹는 걸 보면
"스텔라는 잘 만들었지만 처음이라 어색한 부분이 있다~"가 아니라
"처음인데도 단점이 이거 뿐이다"가 맞을 거 같습니다.
정신 수준 차이임. 일반 한국 유듀버들도 저 지랄함. 게임 잘만들었습니다. 한마디하고 아주 사소한 단점까지 영상 내내 나열하고 있음.
정신 수준 차이임. 일반 한국 유듀버들도 저 지랄함. 게임 잘만들었습니다. 한마디하고 아주 사소한 단점까지 영상 내내 나열하고 있음.
스텔라 단점 나열하는 거 보면 일단 맞는 말이긴 해도 "처음 만든 게임이라 어색하다"는 표현이 틀린 거 같음 처음인데도 단점이 이거 뿐인게 신기하던데
그 철킴인가 아..음 할말않할
(오류가 다수 포함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액션 게임으로 보면 훌륭한데요, 어드벤처-플랫포머로 보면 서툰 지점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
콘솔짬밥 수십년따리주제에 서툰 애들은 나가죽으란 말
그럴까요 :) 저는 다른 제작사와 비교할 생각은 못해 봤고 스텔라 블레이드만 생각하면 그런 것 같습니다.
아, 리뷰어들 말 인용한 건줄 알고 거기다 태클 건 건데 ㅋㅋ
엑션, 수집, 옷입히기 게임으로는 훌륭하죠. 그외에는 서툰지점이 많은게 사실이고요.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최근 10년간 이정도로 즐긴게임이 없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제 기준 스블보다 즐겁게 즐긴 게임을 딱 꼽기가 어렵네요.호라이즌, 레데리2, 라오어.. 스블보다 즐거웠나? 개인적으로는 아니네요. 스블이 더 잼남
견제구라 봅니다 국뽕? 이런거떠나서 재밌자나요?
국뽕 들어가도 분명 단점이 있긴 한 게임이지만 그래도 존나 재밌죠
아주 그냥 겜이 개 완벽하기를 바라는거 같음
걔네들이 말하는 단점자체는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말이란게 아 다르고 어 다름 그것도 엄~청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평가들이나 평론가들은 게임의 순수함 보다는 자기가 얼마나 이론적인 설명을 잘해서 명언제조기 마냥 다른데서 자기 논리나 주장을 인용해갈만큼 표현하느냐에 관심 있거든요
게임은 아니지만 제가 영화 평론 거르는 이유네요
오래전들의 게임이라면 분명 매니아층을 상대로 만들었겠지만 지금은 시간도 많이 흘렀고 게임들도 바뀌어가는 시대라고 생각되기에 이제 대중성도 절대 무시 못하니 아마 제작사측에서 이 구심점,합의점을 찾기위해 어느 한쪽으로 쏠리기 보다는 이런 많은 노력들을 깍고 다듬고 했을겁니다 이런점을 보았을때 개인적으로 스텔라 블레이드가 최소한의 선을 지키며 잘 갖추어 나왔다고 생각이들고 국뽕 떠나 재밌게 플레이 했고 진짜 게임의 기본 베이스인 재미를 선사했다 봅니다
공감합니다 본인이 이성적으로 보이고 싶은건지 괜히 까댈꺼없나하며 공감도 안되고 별가치도 없는 사소한단점 찾을려고 애쓰는모습이 불쾌하더라구요
어떤 부분에선 타게임과 비교했을 때 전혀 손색없는 디테일을 표현하는 반면 또 다른 부분에선 사소한 부분에서 어색함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장점이 단점을 보완해 준다고 생각하면서도 플레이어 입장에선 아쉬울 따름일 뿐 저같은 경우엔 크게 불만은 없다고 봐요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하는 게 있는 것처럼 어느 정도 기대치만 갖고 플레이하면 만족하는 유저들도 있고 트집 잡아 단점만 찾는 유저들은 꼭 스블이 아니더라도 타 게임 리뷰에서도 그러는 것처럼요 저 같은 경우 5년간까지 기다렸지만, 스토리 풀어가는 과정 분량이 살짝 아쉬운 것 말고는 다 만족합니다. 하나하나 다 띠지고 비교하면 끝도 없어요 근데 간혹 리뷰들이나 글 보면 모든 기준을 개인한테 맞추려고 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세계적으로 갓 게임일 지언정 본인한텐 망겜 수준으로 보이는 것처럼.. 취향 차이도 크지만 제가 보는 기준에서 해외 병론가 평 다음 공감이 1도 안가는 리뷰어 xPD 이 영상 보면 억까란 억까는 다하는데 보고 느끼는건 아 이렇게도 생각하구나 였습니다
순수 게이머 입장에선 단점이라고 했던 성우 연기력도 스토리도 좋았는데 비평가로 빙의 하면 단점을 말해야 하니 억지로 넣은 느낌이랄까
점프액션 조작감이나 박스나 상호작용키 입력 판정이 너무 좁아서 다소 어설퍼 보이는게 사실 아닌가요;; 사실인 흠을 좀 언급 했다고 억까로 보는 시각은… 다분히 팬보이 시각 아닌지…
본문에도 댓글로도 적었지만 이 게임에 단점이 여러개 있는건 잘알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리뷰어들이 언뜻보면 칭찬하는척하고 콘솔겜 제작경험이 없다며 단점 위주로 늘어놓으면서 비판하는게 별로 공감이 안가서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363423154
일부 유튜버들 자주 하는 레파토리 잘만들긴 했는데 첫작품이라 이거저거요거그게 어설픈 거 같다 결국 단점 늘어놓고 싶어서 ㅈ도 아닌 칭찬 한줄부터 넣어보는 패턴
루리웹-9363423154
유튜버들..지들이 뭔데..ㅋㅋㅋ
구독자 좀 생기는것 같으면 찾각을 넘어 망각을 함. 피의거짓때도 어느 한 여성 유투버 때문에 아주 재미있었죠 식당에 있는 흔한 메뉴이름 같았는데..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나오는 얘기가 다르겠지만 유저평점 9.3이라는 걸 보면 유저들은 글쓴이님과 비슷한 입장인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대부분의 유저들:단점은 있지만 첫작품치고 잘했다 까고 싶은 놈들:잘만들긴 했지만 첫작품이라 여러가지로 어설프다 비슷하지만 다른 의견 유저들은 대부분 위쪽에 가까운 의견일테죠
ㅂㅅ들이..완벽한 게임이 세상에 존재는 하나
솔직히 최다고티 받는 게임들도 찾아보면 단점 졸라게 많은데 ㅂㅅ들이 그건 망각함 ㅋㅋ 처음 만든 게임이라 어설프다? ㅈㄹ
내로남불인 ㅆㄲ들이 평론가랍시고 ㄱ소리를 하고 있으니 벌어지는 일이죠 예를 들어 소울류 이건 뭐 거의 신격화 수준이라 저도 소울류 엄청 좋아하고 특히 스피티하고 음악 취저였던 블러드 본은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30프레임을 참고요즘도 간간히 할정도로 근데 소울류 살짝이라도 까면 광신도 ㅅㄲ마냥 발작을 하더군요 예로 엘든링 처음발매당시 97점 이였죠? 발매시 게임못할정도로 프레임이 출렁거렸고 키씹힘 문제도 있어서 회피눌러도 안굴러서 처맞고 죽은사람 많죠 다른 게임은 프레임 조금이라도 출렁거리면 ㅈㄹ발광하면서 평점 후려치면서 이건 거의 조금만 건드리면 신성모독급이였죠 그리고 스토리 스블 스토리로 많이들 까시죠 첨부터 예상됬다 평범하다 전 스토리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조금 매끄럽지는 못한건 인정합니다 이건 디렉터가 자기는 스토리 텔러아니고 액션 위주로 게임 제작했다고 발표했구요 그리고 다들 간과 하시는게 제작자는 스토리 반전 있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아에 대놓고 메모리 스틱으로 다 뿌렸구요 지들 맘대로 반전있어야 된다고 생각 한거고 그렇게 따지면 슈퍼마리오 젤다 이건 발매전부터 다맞출수있는데 왜 점수가 높을까요? 마리오가 쿠파랑 싸워서 공주 구출한다 젤다가 가논이랑 싸워서 공주 구출한다 그리고 스토리 그리 중요하다고 평점질 하면서 거의 1편 한사람 기만질한 수준으로 곱창난 라오어2는 발매당일 왜 97점 이였죠? 트레일러 사기도 쳤죠 안되는 액선 되는거마냥 조엘 살아있는거 처럼 묘사해놓고 실제론 동양인 할당제 역겨운 동성애 강요 오크 ㅅㅅ신 강제 시청 이런게 좋은 스토린가 봅니다 ㅋㅋㅋ 디렉터 새끼는 니들 능지수준이라는 드립도 쳤죠 자 다시 소울류로 돌아와서 솔찍히 소울류 스토리 좋습니까? 길바닥과 아이템에 대충 적어논 설명보고 그냥 이런거 같다 생각할뿐이지 진짜 제작진이 생각한 의도는 지금도 모릅니다 특히나 블러드본 정상플레이한사람이 확장팩지역 가는법 알수있나요? 특정 지역가서 손에 잡혀서 터져 죽어야 가진다 알방법 있나요? 이렇게 어이없는 겜이지만 그래도 저는 소울류는 90점 이상 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왜냐면 ㅈㄴ 재밌거든요 조금만 더하면 깰수 있을꺼라 는 희망 고문 계속 제시하니까요 스토리고 나발이고 그냥 ㅈㄴ 재밌다구요 철권은 저는 개인적으로 드럽게 못합니다 대전액션은 완전 똥손이거든요 그래도 방송봅니다 재밌으니까요 특히 무릎님 보면 경이롭져 전 드롭게 못하지만 재밌는 겜이란건 인정합니다 평론가나 까대기 유툽보면 딱 이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철권 스토리 모드가서 해보니 할만하네 하다가 온라인 가서 개처맞고 ㅈㄴ 개쓰레기 겜이네 뭐 깔꺼없나 하다가 지가 젤 좋아하는 게임 이랑 비교해보고 이건 다르니 쓰레기 저건 저러니 쓰레기 종합적으로 이건 쓰레기다 딱 이논리 만약 반박하면 무논리로 이겜은 이거 창시한 겜이니 그래도 돼
그러게요 콘솔 짬 긴 제작사들이 만든 게임들도 단점 엄청 많고 최다고티작들조차 까려고 작정하면 단점이 많은데 스텔라를 두고 "첫작품이라 어설프다"란 소리 들어보면 까고는 싶은데 사람들 평이 너무 좋으니 어떻게든 애둘러서 까는거 보면 좀 재밌음
제말이요 ㅋㅋ 위에 맞는말 하는 댓글들에도 비추박고 가는거보니 찔리는 놈들이 눈팅하다 비추하는거 같네요 ㅋㅋ
저도 소울류 재밌게 즐겼고 좋아하지만 스토리 관련 부분은 좋은지는 모르겠더라구요 특히 스토리텔링 관점에서 보면 프롬뇌 돌려야 알까말까 한 수준이니 0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으니 좋은게 좋은 거죠 ㅎㅎ;; 어떤 게임이든 매력 포인트가 있고 단점 없는 게임 없죠. 단지 그 매력포인트가 단점을 덮을 정도로 좋은가가 명작과 망작을 가르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이 이건데 소울에 소만 써도 그분들 심기가 불편한지 비추폭탄 날리더라구요 ㅋㅋㅋ
황무지와 대사막이 비슷한게 단점이라 하는걸 전 인정할 수 없네요. 자이온이 협곡 사이에 위치해 있고 자이온 입구로 나가면 황무지이고. 자이온에서 엘베타고 지상으로 내려가면 대사막이죠. 구분을 해두긴 했지만 사실상 자이온에 모두 근접한 지역으로 비슷한다고 이상할게 전혀 없습니다.
대사막 대신 갑짜기 설산이 나와야 만족하는가 보져 ㅋㅋㅋㅋㅋㅋ 개연성은 말아 처먹든 말든 분명 플레이도중 콜로니떨군후 사막화 됐다고 설명하지만 엉뎅이만 처보고 있었으니 대사가 보였을 리도 없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