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올해 고티는 파판쪽에 많이 관심이 돌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엄청난게 하나 나왔군요
데모 해보고 느낀게. 솔직히 스토리는 그닥 대단한건 잘 모르겠는데
캐릭터 이것저것 돌려보는 재미, 아이템 장비 맞추는 재미, 월드 돌아다니며 해방?하는 재미..
다만 아쉬운게 전투가 시간제한이라 가끔식 너무 빡빡하게 느껴질때가 있기는 합니다
느긋하게 리젠되서 나오는 녀석들 잡아 파밍좀 하고 싶은데,
다른분들 말로는 나중에 노가다 지역 나온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노가다 좋아함 :)
그리고 보스로 추정되는 쿠데타 일으킨 장군은 좀... 그럴싸하게 디자인 해줬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듭니다...너무 잡졸병 같음
잡고난 적들 석방하냐 처단하냐등 선택지도 있는데 몇몇은 해방군에 합류 한다고들 하니
어떤 경우 처단하면 아이템을 준다고도 합니다. 전 일단 전부 석방하는 루트로 했는데 과연 나중에 이게 어떻게 돌아올지 기대가 되네요 ~
후후 최종 보스가ㅡ아닐수도 있습니다
후후 최종 보스가ㅡ아닐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말에 한표. 오히려 프롤로그 중간에 잠깐 등장한 음침한 마법사 그놈이 흑막 같음.
이겜의 유일한 단점은 12세이상 이용가라서...